중국이 지난 달 라진 경제특구에 대한 투자 발표에 이어 2월 25일에는 압록강 신의주시 유초도에 새로운 경제특구를 건설하여 중국기업을 유치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대북 투자발표는 미국의 대북지원 선행 반대 입장과 상반된 것이어서 주목을 끈다. 이 외에도 위화도와 황금평 2개지역에도 경제특구를 개발하기 위해 중국 2개 기업에 각각 50년간의 개발권을 부여했다고 한국언론이 보도했다. 투자규모는 약 8억 달러라고 한다.
한편, 중국 상무성은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 등이 위안화 절상 압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중국내 기업과 고용 등을 감안할 때 위안화 환율을 현상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해 위안화 절상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날 미국 민주, 공화 양당의 상원의원 15명은 미 상무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중국의 위안화 환율 조작으로 인해 미국 산업이 입고 있는 피해를 조사하도록 요청했다. 이들은 일부 시산결과를 바탕으로 중국 위안화가 40% 이상 저평가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첫댓글 짱께들이 환율과 금리인상은 최대한 버틸 듯-헷지펀드 선수들이 원없이 입장!!!-때놈들이 버티면 오래갑니당!^^^^
벌써 한 2~3년 버틴것 같은데 지금 하는거 보니 협상용 카드가 아니라 몇년 더 버틴다는 마인드 같네요
지급준비율인상이란 카드를 몇번씩 사용!금리인상.환율외에도다른 수단으로 대체 가능!꽤 버틸 듯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