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귀향 귀농해 농사지을때 밭가는게 가장 어려웠어요 소를 몰고 밭에 가야지 밭갈아비 데려와야지 소 여물 줘야지 밭갈아비 참에 먹걸리에 점심에 눈코뜰새 없이 바빴은데 2006년부터 포크레인에 보그레를 4개달아 밭을 갈기 시작했습니다 밭가는 소는 도축장으로 밭갈아비는 소한공수 사람한공수로 고액연봉자가 하루아침에 실직해 버린 고랭지 농업의 혁명 ㅎㅎhttps://youtu.be/KQcqm8D8mUY
첫댓글 저 삽처럼 생긴 것을 보섭이라 그러지요?쟁기 끝에 보섭 하나를 끼우고 두 마리의 소가 끌고 다니며 일을 했는데 보섭 네 개를 한꺼번에 트랙터에 끼우고 일을 하시는군요.
맞습니다 강원도는 평지가 없고 소가 귀해 보섭당 한마리로 다 했습니다 소하고 밭갈아비들 뒷 데모도 하다 안하니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기술좋아진 좋은세상얼마나 좋나요?.기계가격도 만만찬고밭도 넓고 부농이십니다~수고 많이 하시고올해엔 대박도 나셔요
포크레인 전문가이며 저는 아직 장비가 없습니다 ㅎ 하루 1공수 65만원으로 만만치 않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소 한 공수는 얼마일까요? 미니(02?) 쓰임새가 다양하네요.
06년도 기준 소한공수 15 밭갈아비 15만원 이였습니다 맞습니다 고랭지 비탈지역에서는 거의 예가 일다합니다 ㅎ
처음 보는데그것도 한 방밥이네요.트랙터 작업과 포크레인 작업,어느 게 더효과적일까요~~?
땅의 토질에 따라 마사 모래 땅 평지에는 트랙터가 진흙 황토 비탈은 포크레인이 효과적입니다 진흙땅에 트랙터 작업하면 20센티 밑은 거의 콘크리트가 됩니다
@유만성(강원정선) 맞아요.강원도 내린천 등하천의 흙탕물 원인이기도 하지요.콘크리트 위에서만 죽처럼 갈아놓았다 비 오면 하천으로 쓸려나가는~~
첫댓글 저 삽처럼 생긴 것을 보섭이라 그러지요?
쟁기 끝에 보섭 하나를 끼우고 두 마리의 소가 끌고 다니며 일을 했는데
보섭 네 개를 한꺼번에 트랙터에 끼우고 일을 하시는군요.
맞습니다 강원도는 평지가 없고 소가 귀해 보섭당 한마리로 다 했습니다 소하고 밭갈아비들 뒷 데모도 하다 안하니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기술좋아진 좋은세상
얼마나 좋나요?.
기계가격도 만만찬고
밭도 넓고 부농이십니다~
수고 많이 하시고
올해엔 대박도 나셔요
포크레인 전문가이며 저는 아직 장비가 없습니다 ㅎ 하루 1공수 65만원으로 만만치 않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소 한 공수는 얼마일까요?
미니(02?) 쓰임새가 다양하네요.
06년도 기준 소한공수 15 밭갈아비 15만원 이였습니다 맞습니다 고랭지 비탈지역에서는 거의 예가 일다합니다 ㅎ
처음 보는데
그것도 한 방밥이네요.
트랙터 작업과 포크레인 작업,
어느 게 더효과적일까요~~?
땅의 토질에 따라 마사 모래 땅 평지에는 트랙터가 진흙 황토 비탈은 포크레인이 효과적입니다 진흙땅에 트랙터 작업하면 20센티 밑은 거의 콘크리트가 됩니다
@유만성(강원정선) 맞아요.
강원도 내린천 등
하천의 흙탕물 원인이기도 하지요.
콘크리트 위에서만 죽처럼 갈아놓았다 비 오면 하천으로 쓸려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