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에 아름다운 풀문 셀러브레이션!
어두운 밤하늘 붉고 둥근 보름달.
대나무 사이로.
하이쿠의 시와 오쇼의 주옥같은 토크.
잔잔하고 조용한 라이브 음악.
붓다 그루브의 흰 꽃들.
활짝핀 월링 댄스.
황홀함과 감사함~
살아있음에
지금여기에
돌아서 나오며
한국에서도 이런 아름다움.
가슴에 울림이 일고
감탄으로 할말을 잃는 노마인드 상태~
함께 만들고 이끌어내어
함께 즐기고, 나누었으면 하는
바램이 올라오네요.
셀러브레이션의 다양한 경험과
필요성에 대해 새로운 이해를 만났습니다.
밖에 나오면 인도의 숨쉬기 힘든 공기와 소음.
해마다 더한듯~
오늘쯤은 기침이 잦아들기를 바래며
양동의 콧끝 찡한 신선한 공기 마시고 싶다하는
욕구가 훅 올라옵니다..
뻐끔뻐끔
뻐끔뻐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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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나의 풀문 셀러브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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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
뻐끔 뻐끔~~~
그러게.
공기만 빼면 다 좋아~~
화끈하게 명상하고 놀고 먹고
훅~~~
벌써 서울!
마 프램 릴라♡♡♡
사랑해^^
명상하고,먹고,놀고, 춤추고,실컷 낮잠 자다 왔네~
그게 불과 3일 전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네.
싸랑해 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