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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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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The Korea”와 “Korea”의 차이점(差異點)은 무엇인가?
김홍필 추천 0 조회 851 10.08.19 10:43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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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19 14:57

    첫댓글 좋은 질문 입니다 - corea 는 중국이라는 말 아닙니까 중국이란 고대에는 천제님 = 제석환인 의 나라입니다 그런데 그 중국에서 高九麗 인 korea 즉 고씨들의 나라가 나오지요
    고구려는 천손족입니다 천손족은 초슨피플 입니다 이성계는 이 초슨을 참칭 한 것 입니다 초슨을 한문으로 소리만 같게 조선이라 한 것이지요 서세들은 중앙아시아에서 더 서쪽 까지 다스리던 자기들의 주님 역사를 한반도에다 갖다 놓아 고려장 시킨 겁니다 왕정을고집하는 메이지 와 고종도 한반도에다 가두어 놓았고 따라서 우리는 고구려 백제의 역사 와 이왕가 역사가 같은 민족의 역사라고 오해하고 있는것 입니다

  • 10.08.19 14:52

    초슨 = 조선이라는 주장을 이해 하려면 신라 를 이은 여진 과 왕건의 고려가 하화족이며 이들의 발원지가 중앙아시아 이며 이들의 서쪽 동포가 유태인이라는 것 을 알면 이해가 쉽습니다

  • 10.08.19 15:05

    따라서 구라파 의 옛사람들이 알고있는 조선 이나 코리아는 천손 이라는 초슨이고 코리아는 왕건의 고려에서 나온 코리아 가 아니고 구리족을 이은 고구리 를 일컫는 코리아 (高夷俄) 입니다 俄 는 we 입니다

  • 10.08.19 19:29

    김홍필님 참고 하세요 제가 생각하는 역사(뿐만아니라 정치 문화 경제 사회 인간사회의 모든 부분통틀어) 왜곡하고 변형?시킨 세력 또는 집단들의 정체들을
    알려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네이버 카페 인데요 가입해보면 아시게 될겁니다. 주로 그 까페의 내공이 깊이 들어가있는 글은 그 까페의 주인장이자 관리자인 인드라 라는 분이고요 인드라(국제유태자본론) 뿐만 아니라 수많은 분야의 고수들이 칼럼을 통해 매일 업데이트 데어 있습니다. 역사를 왜곡한 장본인들은 그 겉껍데기만 바뀐체 그 중심 알맹이는 계속 21세기 까지 유지 되어 가고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ijcapital 여기 이 까페의 '소도'는 자유게시판의 성격을 가

  • 10.08.19 19:30

    진 곳이고 나머진 전부다 칼럼니스트들의 칼럼 들입니다. 물론 칼럼의 진수는 인드라(필명)가 쓴 국제유태자본론 이구요 ㅎ 참고 하세요

  • 작성자 10.08.20 12:00

    코멘트 감사합니다. 저도 이른바 "유태인" 관련 <음모론>을 알고 있습니다. 어디에 무슨 카페가 있는지는 저도 압니다.
    특정 카페나 블로그가 어디에 무엇이 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무슨 글이든 "자기 이름"(실명/본명)을 내걸고 거짓이나 편견 없이 내용을 작성하여 공개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 작성자 10.08.20 12:23

    김대성 선생님은 혹시 "인드라"(필명)의 실명이나 본명을 아시나요??? 그 밖의 집필진 모두의 실명/본명을 아십니까???
    저의 성격상... "가명/필명"만을 사용하는 카페나 블로그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는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가 무엇이든 관계 없이, 필요한 만큼, 그 자료나 논리를 "역사 고찰"에 참고합니다.
    "가명/필명"이라 해도, 그 사람의 "실명/본명"이 사회적으로 널리 알려진 경우에는 예외(例外)입니다. 혹시, 오해하실 것 같아서 추가로 언급합니다.

  • 10.08.19 21:27

    만약 위의 문헌이 사실이라면, 1900년대에 흑해부근에 Korea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 현재의 한반도로 Korea가 이전이 되었으며 과거의 역사에대한 '함구령'이 전세계에 내려졌다 이렇게 해석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왜 지구 반대편의 반도로 korea가 이동이 되었는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내용이 왜? 밝혀지지 않았던 내용으로 지금까지 전해내려오고 있는지도... 무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코리아의 역사가 순간적으로 사라진 후 지구 반대편으로 공간이동을 했다는 것입니다.. 신기하지 않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8.20 01:19

    근거가 되는 부분은, 중앙아시아에는 고려인들이 있는데, 현재의 만주에는 조선족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 10.08.20 01:24

    즉, 조선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유독 현재의 한반도 주위로 몰려있다는 것이죠. 상대적으로 고려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동서로 넓게 퍼져 있는 것이죠...그러므로, 상당한 collectivism을 보이는 한국인의 정체성을 조선을 내세우는 세력에서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나름대로 가설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 10.08.20 06:04

    저는 조선이 "지중해" "홍해"있다는 주장은 최두환 선생님의 논리 비약(飛躍)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몇 년 전 몰몬교도 미 선교사와 대화한 적이 있는데, Korea가 남북으로 갈라져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더군요. 지금은 대한민국이 10위권 경제대국에 속하지만 서양 사람들에게 그 나라를 물어본다면 한반도에 있다는 것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100년 전 유럽 사람들의 "아시아"에 대한 지리 인식은 지금 현실에 비하여 어떠하였을까요? 지중해, 적도, 홍해 등에 조선이 있다는 글은 당시 사람들로서는 당연한 것이 아닌가요? 조선에 대한 지리를 정확히 알고 있었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닐까요?

  • 10.08.20 11:25

    좋은 지적입니다... 외국인들이 South Korea와 North Korea를 확연히 구분할 것으로 한국인들은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데서 놀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같은 동양인인 Chinese까지도 말이죠...

  • 10.08.20 11:26

    어떤 이들은 North Korea와 South Korea의 외교가 원활하여 쉽게 오고 가는줄 압니다.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하면 왜? 그러냐고 묻는 경우가 있죠... 이해를 못하죠.. 그네들은...

  • 10.08.20 11:27

    다른 말로 이야기 하면, 어떤 외국인들은 South Korea가 North Korea인줄 알고, 또 어떤 이들은 North Korea가 South Korea인 것으로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즉, 그렇게 작용하게 만든 요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진행형으로도....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 10.08.20 11:29

    결과적으로 역사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되 있지 못하면, 우리의 정체성 자체에 문제가 생겨버린다는 것입니다... 어느 순간우리는 존재하지 않는 그 무엇으로 정의될 수 있고, 분명히 그러한 현상이 지속되는 데에도, 그 역사를 가지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 또 존재하는 기현상이 계속 벌어지는 것이죠...

  • 10.08.20 11:30

    지속적으로 역사를 찾다보면, 이 것은 분명히 의도하지 않은 어떤 부분이 관여하고 있는 자연스럽지 못한 요소가 계속 머릿속에 스쳐가는 알 수없는 어지러움을 계속느끼게 됩니다만..

  • 작성자 10.08.21 14:36

    무엇이든 관심이 없으면 잘 모릅니다.

  • 10.08.20 06:05

    그럼으로 비숍은 글은 이런 당시 사람들의 잘못된 지리적 된 인식에 대하여 지적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병인양요 때 프랑스 군인들은 문맹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약탈지에서 집집마다 책이 없는 집이 없는 것을 보고 놀랐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 10.08.20 11:41

    일본은 프랑스로 인력을 파견하여 경찰권과 군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았다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본제국의 토대가 된 것은 서양의 중심 프랑스가 되는 것이고, 거기서 부터 한국과 북조선이 파생되었으므로 궁극적으로 한국과 북조선의 건국에는 한국인의 힘보다 비한국인의 힘이 더 많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 10.08.20 11:43

    그러나, 세월이 많이 흐른후 후대들은 그러한 정확한 역사인식을 할 수 있는 요소가 결핍되어 양국이 순수한 한국인의 힘으로 현재도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을 것 같지만, 역사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다보면, 양국의 의지보다는 기타의 의지에 의해서 양국이 움직이는 현상이 종종 목격됩니다.. 그렇다면, 분명한 것은 양국에 대한 정체성은 정확한 역사인식의 토대가 세워져야만 가능한 것이고, 보다 발전되는 진보성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라는 가정을 하게되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8.21 13:08

    제가 위 본문의 글을 올린 이유는, 최두환 선생님의 주장을 100% 인정하더라도 여전히 의문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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