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 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시편 8:5)
저는 종종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을 세워주고 높여주면서 시편 85장을 묵상하곤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보든지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께로부터 왔고 하나님을 위하여 세상을 살다가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하나님의 걸작품으로 볼 수 있어야 다는 사람을 걸작품으로 보고 이해를 하며 잘 살아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명작은 대충 보면 잘 모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거나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사람이 만들어낸 가치관을 알 수가 있습니다.
시구 하나, 제가 매주 주보에 올리는 칼럼도 마찬가지입니다.
칼럼을 읽는 분 중에서 칼럼을 읽고 감동을 받은 사람이 이야기해 주어서 압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이와 같이 걸작품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편 139:13~14)
자동차에는 약 만삼천 개의 부품이, 비행기에는 300만 개의 부품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사람의 세포는 10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세포 하나만 이상해져도 사람의 몸에 이상이 생겨난다고 합니다.
심장은 하루종일 쉬지 않고 움직여야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71억 인구 중에 나와 똑같은 사람은 한 분도 없습니다.
눈송이 하나, 모래의 입자가 다 다릅니다.
프랑스에서는 데모를 벌이는데 사람이 다치는 것보다 레오나르드 다빈치의 모나리자가 훼손될까 봐 걱정한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위대하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아는 것이 가장 귀한 일입니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빌립보서 3:8~9)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12)
우리는 만 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믿음에서 신앙을 시작합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에베소서 2;10)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이사야 43:1)
여러분의 삶 속에 다른 사람을 감동하게 할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닮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에베소서 5:19)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이사야 41:15) 아멘!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
1.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시다.
2. 나는 창조주 하나님의 걸작품임을 기억합니다.
3. 인류 역사상 나와 같은 사람은 한 사람뿐입니다.
그르므로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내야 합니다.
오늘 나누는 것을 한 시간 이상 작업한 것이 허무하게 날라가 버려서 인내를 가지고 재작성하여 올립니다.
하나님이 나를 훈련하시는 것으로 생각하며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