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시 시작해야 될것입니다.

[김장철바오로]

애국동지 여러분!!

다시 시작 합시다.
문재인이와 맞설수있는힘은 태극기밖에 없습니다.
5.18때 김일성이를 찬양하는 임을위한 행진곡을 부르도록 지시를 했고,
전교조가 만든 교과서만 사용하도록 국정교과서 사용을 금지시켰다고 합니다.
우리가 힘으로는 문재인이를 이길수가 없습니다.
오직 태극기밖에 없습니다.

선거때 홍준표와 단일화가 되지않아 두갈래로 갈라졌습니다만
그것은 일종의 선택사항으로 볼수가 있을것입니다.
이젠 그런 걸림돌이 사라지고 오직 애국으로 다시 뭉치는
도리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종북좌파 문재인은 오래지 않아 정광용과 손상대를
그냥 놔두지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일이 발생하기전에 우리는 뭉쳐야 합니다.

애국동지 여러분!!
다시 뭉칩시다.
한 겨울 흰눈이 머리를 덮고 눈을 뜰수가 없어 손을 호호 불고 발을 구르며
탄핵무효를 외치고 눈물을 흘리지 않었나요?
어떤 화가난 애국자는 그걸 사기당했다고 까지 막말을 합니다.
우리가 사기를 당했다고 생각합니까?
저는 가만히 생각해보니 대전에서 대절버스를 타고
서울역과 대한문을 합쳐 25회 참석을 했습니다,
초기에는 1만원을 내고, 중간부터는 2만원을 내고 또 후원금까지 내며
태극기집회에 올라갔습니다.
단한번 빠졌읍니다. 그 단한번 빠진게 죄가 되는것같아 대전에 있으면서도
서울쪽을 바라보며 가슴을 쓰러내렸습니다.
서울에 못간게 죄가되는것 같았습니다.

 

대한문의 집회는 정말로 순수했습니다.
지나고 보면 정광용의 용기와 결단에 고마움까지 느낌니다.
제가 정광용과 짯냐고요?
저는 대한문에서 오가며 몇번 본것 밖에 없습니다.
한겨울 엄동설한에 누가 무슨힘으로 550만 애국동지들을 모아서
태극기를 들게 할수 있습니까?
그것도 사기라고 생각하나요?
3.10일 대통령 탄핵인용소식을 듣고 눈이 뒤집혀 버스와 방패에 쓰러져
5명의 애국지사가 순국을 했습니다.
그것도 사기를 당해서 그랬나요?
애국동지 여러분! 지난날을 생각해 봅시다.
참으로 위대하고 순수한 우리 들의 심정이 아니였었나요?
비록 마지막에 태극기의 힘을 흩어지지않게 하기위해 창당을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새누리당이 창당되면서 김진태의원을 대통령후보로 세워

우리의 호프를 만들려고 했으나
인명진이와 정우택이의 조직적인 방해로 홍준표가 후보가 되며

그때부터 정신적인 혼란을 가져왔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조원진 후보를 내지 않는게 오히려 좋지 않었겠냐 하고도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다면 이런 분열현상도 없으라라고 사료됩니다만 ,
당을 창당하고 자체적으로 대통령 후보를 내는것도 당의 존립을위해
필수적인 조건이라고 생각해야합니다 다만 이번같은 경우는 단일화만 했어도
이렇게 분란이 생기지는 않었겠지만 이유야 홍준표쪽에서 우리의 요구를 무시에서
비롯되었다고는 하나 사실은 그것도 변명이라고 볼수 있겠지요.

그러나 이젠 우리 애국국민들께서 모든 허물을 보듬어주셔야 할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기에 순간적인 착오도 있을수 있지 않은가요?
나라를위해 5명의 고귀한 애국지사들이 순국까지 했습니다.
여러분들 께서 다시한번 뭉치고 단결하는 마음을 가져봅시다.
가슴은 아프지만 다시 <대한민국><대통령을 석방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종북 대통령 문재인과 영적인 전투에서 이겨야 할것 아닌가요?

여러분 대전에사는 저의 이야기를 다시한번 새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두서없이 길어졌습니다.
이해해 주시길 바람니다.

  (이글은 대전본부 공지사항 댓글에 올린글을 이곳으로 옮겼습니다) 

                                        2017. 5.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대전본부장 김장철 바오로드림

[촌로]

우리모두 위글을 상기하며 또다시 나라를위해 분연히 일어납시다.

[swish2079]

동감합니다. 사심없이 다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대로 주저앉으면 안됩니다.

[에슐리]

네.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