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비 피해 수해 복구중 입니다.

[채상미(경북영주)]

과수원 일들이 정신 없네요.
꽃적과에 수해 복구에,
수해 산사태 나서 사과 나무들 읿부와
시설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자리에
다시 나무들을 심고, 시설도 설치해야
합니다.
피해 복구는 예정과 다르게 좀 늦은 마무리.
나무 심을 준비를 합니다.
오늘도 힘내 봅니다.
화이팅!

[맹명희]

기관에서 지원을 좀 해 주던가요?

[채상미(경북영주)]

쬐끔 해주었지만,
매년 수확해야할 사과를
3년이 지나서 조금씩 해야하니,
30프로 지원이나 될까요.ㅜㅜ

[채상미(경북영주)]

속상 하답니다.

[맹명희]

그러셨군요. 자력으로 하는 거였다면 죽이 되거나 밥이나 되거나 벌써 다 하셨을 건데...
지원해 주는 일 때문에 이렇게 늦은거드군요...

[채상미(경북영주)]

공사도 4월 초에 끝내주기로 해놓고는,
이제야 끝나
지금 나무를 심으면 죽을 확률이 높아
고민입니다.
심어야할지 ...
또 한해를 미루면 먹고 살아야하는
생계에 지장이 있으니...
참으로 힘들답니다.

[채상미(경북영주)]

처참하게 쓸려 내려 갔었답니다.

[전서윤(충북청주)]

화이팅!! 힘내세요
올핸 무탈하길....

[채상미(경북영주)]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김진철(대구달서구)]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힘내세요

[채상미(경북영주)]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