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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는얘기]알콩달콩,지끈 노워리기자단 재능 (feat. 중간고사)
choi71 추천 0 조회 49 22.04.28 13:3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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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8 15:08

    첫댓글 아.... 마음이 뭉클해요.
    아이도 대견하고요. 1년새 훌쩍 더 큰 것도 같고요.
    자식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는 게 그 어떤 일보다 어려은데, ( i.i)

    중간고사 끝나고 이번 주말은 맘 편히 놀았음 좋겠어요!

  • 22.04.29 01:23

    3년 내내 그리고 수능이 끝난 후에도 입시와의 전쟁에서 해방될 수 없었던 큰아이의 몇 년 전 모습이 떠올라 많이 안쓰러워져요.
    노력을 안한 것도 아니고, 내신이 어렵기로 유명한 학교에서, 사교육 도움 하나도 없이 3학년2학기 마지막 기말고사까지 꾸준히 상승곡선만 그리다가 수능에서 수직낙하 하는 아이를 바라보며 하늘이 무너지는 게 이런 느낌이구나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수시로 갈껄 왜 욕심부려 정시파이터로 생고생을 했었는지 아직도 후회가 많이 남아있어요.
    아이는 자책하고 비관하며 좌절을 극복하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답니다.
    어머니의 믿음과 지지 속에서 부디 지금의 그 근자감(아마 근거 있는!! 자신감일 것 같아요)이 아드님의 앞날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원 드립니다.^^

  • 작성자 22.04.29 09:00

    수능 때 너무 힘든 시간 보낸거 같아 글을 읽는데도 정말 안쓰럽네요...ㅠ
    그리고 이렇게 응원의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4.29 09:16

    멋집니당!

  • 22.04.30 11:33

    아이가 정말 멋져요. 순간의 행복을 살겠다 결심하는 엄마가 키운 아들이라 그렇겠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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