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년도 1권 88p 92년도 문제
144.69
콘덴서 소요 용량 구하는 과정보면
부하 증설 '후' 역률 0.9로 개선한 것을 알 수있습니다.
2. 과년도 2권 180p 07년도 문제
이문제 (4)번 풀이를 보면 역률을 개선 '후' 증설을 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두 문제의 풀이 접근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만약 07년도 문제 풀이방식으로 92년도 문제를 푼다면
역률 개선 소요 콘덴서 기본공식인
300×0.7 (√(1-0.7^2)÷0.7-√(1-0.9^2)÷0.9)
=112.54로 해야 할것입니다.
증설 부하의 역률(0.7)은 콘덴서 용량과 상관 없는 것이구요.
아니면 92년도 문제풀이 법으로 07년도 (4)번을 풀게되면
교재 풀이는 잘못된것입니다. 증설 후 개선 하는것이면 제가 전글에 올린 그림의 빨간색 선이 맞게됩니다.
원장님께서 "전기기사 수준에 맞게 풀이 한것이며, 정확한 풀이가 아니지만 다른 출판사도 이렇게 풀고있다" 라고 해주셨는데 주관적인 판단이라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출제자인 산업인력관라공단에서 객관적인 판단을 해주지 않으니 어느 풀이 방식이 맞고 틀리다를 단정짖기 어렵겠지만,
다산 측에선 역률개선이 먼저인지 부하 증설니 먼저인지 92년도 문제와 12년도 문제 풀이방식을 일관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답변드립니다.
첫번째 문제는 기존의 부하와 증설 예정 부하의 역률이 동일합니다.
따라서 기존 부하의 역률과 증설 부하의 역률을 함께 개선한 것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설 예정 부하의 역률도....란 문구에 의해 이렇게 풀이하는 것이 출제자의 의도로 파악됩니다.
전력용 콘덴서의 해석에서는 단어 하나로 인해 풀이가 다를수 있으나,
교재에서 여러 유형을 풀어보면서 각각의 경우에 맞춰 연습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원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역률이 같은경우에는 증설부하값을 P에 더해준상태에서 계산하고
역률이 다른경우에는 개선후 P값에 더해줘야 한다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