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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경기옛길 평해길 제5길 물끝길을 걷고...
가곡 추천 0 조회 334 21.06.27 21:1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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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27 22:29

    첫댓글 비오는데 BGM(브금)에 빗소리가 섞여 있어 분위기 아주 좋습니다.
    보기 힘든 개암열매도 보이고 참으로 아름다운 길 잘 걸으셨습니다.
    국내 별다방은 반은 유대인 기업이고 반은 국내 유수의 백화점 지분이죠.....ㅎㅎ
    어딜가나 성업되는게 가격에 비하면 놀랍기도 하지요.
    속삭이는 앞날의 보금자리 즐거움이 눈앞에 보인다...... 아주 좋습니다.

  • 작성자 21.06.27 22:48

    같은날 영월 사자산을 트레킹 하셨더군요.
    아침에 비가 오는 날씨였는데도 먼길 여행에 대단 하십니다.
    빗소리에 분위기 있는 음악 좋으시다니 기분 좋습니다.

    별다방 거의다 유대인들이 하는 기업이지요.
    놀라운 가격에도 성업이 잘 되고 있으니 은근히 불안하고 걱정 스럽습니다.
    저 것들을 앞으로 어찌해야 할건지?
    성원에 감사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21.06.27 22:51

    오늘 걸은 코스 인데, 제가 본 풍경과 또 다른 풍경입니다. 사진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1.06.27 22:55

    5,6길을 걸으셨더군요. 대단하십니다.
    저희는 역방향으로 걸었지요.
    느림의 미학이라고 할지, 천천히 즐기며 걷고 있습니다.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 21.06.28 00:06

    너무 부럽습니다 함께 하는 행복인거 같아요
    도보여행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실천하시는거같아서 보기좋고 덕분에 제가 놓친부분을 보여주시고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1.06.28 06:27

    함께하는 행복이 그런거 같습니다.
    과분한 칭찬 부끄럽습니다.
    열심히 걸으려 노력할 뿐이지요.

    격려와 성원에 감사합니다.
    가는 6월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 21.06.28 08:54

    저도 4월부터 5월까지 경기옛길 평해길을 걷고 의주길을 시작해 같은 날 저는 의주길 제3길 쌍미륵길을 걷고 왔지요.
    조금씩 내리는 비에 더위도 덜 느끼며 걸었은데 강변을 끼고 걸으신 길은 더욱 운치가 있었겠네요.
    여유로운 두 분의; 걸음 행복함을 느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내외분 늘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1.06.28 09:32

    오랫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벌써 평해길을 걸으셨군요. 부지런 하십니다.
    의주길도 또 시작 하셨군요.

    빗방울 떨어지며 흐릿한 날씨에 강바람을 맞으며 시원하게 걸었습니다.
    격려와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유월 잘 마무리 하시고 7월에도 건행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1.06.28 10:18

    가곡님.
    걸으신 평해길이
    물소리길과 상당부분
    같은 길이군요.

    두주 전에 물소리길 6코스까지
    걸으면서 평해길의
    길잡이리본과 안내 등
    자주 봤었어요.

    경기옛길로
    다시 걸을 때면
    가곡님의 근사한 사진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 작성자 21.06.28 10:28

    안녕하세요?
    물의 정원 소풍길을 지인분들과 즐겁게 다녀오셨더군요.
    귀한 시진들 즐감했습니다.

    경기옛길 평해길이 물소리길과 겹치는 구간이 많습니다.
    양수역에서 5구간 흑천길까지 함께 가는 길이지요.
    평해길도 좋은 길이니 추천 해드리고 싶습니다.

    성원과 격려에 감사 합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길 이어 가십시요.

  • 21.06.28 12:20

    2년전 물소리길 다녀오며 걸었던 길이네요
    비도 오락가락 오히려 맑은날보다 걷기에는 더 좋지요
    두분의 발걸음에 꽃의향연이 펼처지니 더욱 이름답네요 늘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6.28 21:41

    2년전에 물소리길을 걸으셨지요?
    평해길 일부 코스와 물소리길이 겹쳐지는 구간이 있어 두개의 길을 함께 껃게 되지요.
    여름 꽃들이 반겨주는 양평의 남한강변 길을 즐겁게 걸었습니다.
    이번주엔 세미원의 연꽃 보러 갈 예정입니다.
    성원에 감사 합니다.

  • 21.06.29 09:57

    국수역에서
    국수 한대접 멋진 선택이십니다,
    시운한 한강을 바라보며
    길가
    꽃잎에
    미소나무며 두분의
    오손도손 이야기가
    파주까지 들려옴니다,
    두분 초여름날에
    수고많이 하시었습니다.
    더우날씨에 건강하시기를
    바람니다.

  • 작성자 21.06.29 10:10

    어제는 전광석화님과 3코스 걸으셨더군요?
    소나기도 맞으시며 시원하게 잘 다녀오셨습니다.
    요즘은 평해길 양평쪽을 걷고 있습니다.

    남한강이 있어 양평은 복받은 지역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전원 주택들과 별장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침에 스벅에서 따끈한 차 한잔에 빵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시원한 강물을 보며 걸었습니다.

    이번주엔 평해길 4코스 세미원의 연꽃을 보러 갈까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행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 21.06.29 19:50

    평해길 힘든구간 끝내시고
    물소리길 정든코스와 겹치는 양평구간 5코스를 걸으셨군요

    비가와서 불편하셨겠지만
    더위를 피하는 이점도 누리셨겠네요

    별다방에서 커피와 빵으로
    낭만도 누리시고
    즐겁게 보내셨네요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6.29 21:31

    평해길과 물소리길이 겹치는 구간이 많더군요.
    오랫만에 물소리길 정취도 느껴보며 즐겁게 걸었습니다.
    오전에 비가 약하게 오다 말다 하여 시원해서 좋았지요.

    별 다방을 좋아 하지는 않지만 들어가서 아침식사 대용으로 커피와 빵을 사서 전망이 좋은
    3층으로 올라가 폼도 잡아 보았습니다.ㅋ
    성원과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6월 마무리 잘 하시고 7월에도 건행이어 가세요.

  • 21.06.30 07:24

    평해길 제5길 멋진길을 역으로 걸으셨군요.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곡님의 멋진 사진과 후기를 보면서, 역방향으로 걷는 다고 생각하고, 정방향으로 걸을때 상상해 보면서 줄거운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유월을 잘 마무리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1.06.30 10:11

    다녀 가셨군요. 반갑습니다.
    늘 성원과 격려에 감사 합니다.
    저의 후기를 보시고 잠시나마 그때를 회상하시며 즐거움은 느끼셨군요.
    고맙습니다.

    6월의 마지막 날입니다.가는 유월 마무리 잘하시고
    7월에도 건행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1.06.30 10:28

    @가곡 영남길 제3길 걷고 있습니다.

  • 작성자 21.06.30 11:10

    @전광석화 아~ 그러시군요?
    영남길 좋지요. 누구랑 같이 걸으시나요? 죽산님과 우분트님?
    그래도 날씨가 흐려서 걷기 좋겠습니다.
    소나기 소식이 있는데 국지성 폭우에 각별히 조심하시고
    즐거운 걸음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1.06.30 11:59

    @가곡 죽산님과 걷고 있습니다.

  • 작성자 21.06.30 12:01

    그러시군요.
    소나기 엄청 쏟아지는데
    폭우 조심하세요.

  • 21.07.01 18:51

    6월은 반기의 끝이라 너무 바쁜 생활을 하고 지냈는데 이제야 조금 풀린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그림과 같은 후기 이제야 보았습니다. 양평에 그런 스타벅스가 있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물소리길을 걸을 때 늘 양평역은 스킵하고 그냥 강따라 다음으로 이어가곤 했기 때문입니다. 나머지 풍경들은 모두 익숙하고요. 다만 아신역 옆의 갤러리도 들어가보지 못해서 처음을 보았습니다. 그런 멋진 곳이네요.
    후기 끄트머리의 글…. 읽고 마음이 심난해집니다. 오늘이 내 인생의 가장 젊고 찬란한 날이라는 것.. 이미 20대 어느 날을 정점으로 내리막길임을 알고 있지만, 예전보다 지금은 어제와 오늘의 차이가 좀더 크게 보이기 때문에 마음이 어지러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자연을 벗삼아 걸을 수 있을 때 걸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늘 건강하시옵고요. 평해길 나머지도 건강하고 즐겁게 이어가시기 기대합니다. 멋진 후기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1.07.01 22:24

    많이 바쁘셨군요?
    일이 바쁠 때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좋은 일이지요.
    무슨 일이든 대박 나시기 바랍니다.

    양평에 커다란 스타벅스가 있지요. 아마도 국내 제일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본중에는 그 규모가 제일 크더군요.
    건물도 특이하고 인테리어도 잘 되어있어 아침 시간인데도 손님들로 북적이고
    주문하는데 한참을 서서 기다려야 했지요.
    외국기업이라(대부분 유대인) 좀 언짢았지만 커피 맛은 역시별 다방이 좋은 것 같아 가끔 다닙니다.ㅠ

    양평은 남한강도 있어 저도 좋아하는 곳이지요.
    아내와 걸으며 인생의 후반부를 생각해보며 자연을 벗 삼아 더 열심히 걸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영원히 함께 할 수는 없지만 동행하는 날까지 후회 없이 가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성원과 격려 에 감사 합니다.
    이번주에는 비소식이 있지만 세미원의 연꽃 만나러 떠나 보렵니다.
    올 여름 지리 종주는 계획만 세워 놓고 실행을 하게 될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7월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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