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참. 오랜만에 페르소나를 잡았네요.
언젠가 해야지 하고는 이제야 사서 플레이를 하는데(기존에 페르소나3페스 후일담을 하고 있었음)
이건.
난이도가 괴악스럽다 해야할까.
레벨업만 하면 어떻게 되기는 되는데 전 원래 만나러가서 (층을 올라가서 보스를 만나면)
우선 싸우고 상황보고 할 수 있겠다 싶을때 하는데 이게 칸지에서 막히더군요..(막 도착했을때 21)
쩝. 전광석화 그 무시무시한 데미지란. 이거 뭐 유키코 성의 모순의 왕도 똑같고. 데미지가 견딜 수 없는 데미지더라구요.
노가다 해서 5업만 더해주고 나니까 완전히 떨어지는 데미지 초반 20때 차지 크리티컬 260의 2타 터지면서 절대 버틸 수 없는 데미지 였는데(그거 안해도 120은 넘는.. 전광 최대 3타던가요? 어쨌든 운이 없다고 해야할지)
이게 25되고 페르소나 렙에 맞춰 바꿔주고 나니까 80으로. 이런 쉣 그리고 중요한건 다른애들이 전광석화를 피하는데 주인공은 다 맞음..
어쨋든 만나고 나서 5업만 더하면 어떻게는 되네요. (쉽다해야할지.. 렙만 높으니 그냥 이기네요)
뭐, 이야기는 여기서 끝내고. 요즘 커뮤에 중점을 두는데 나나코가 제일 문제네요.
능력치 올리려고 방에 가려고 할때 보면 느낌표가 떠있는데 이게 말을 안걸 수가 없네요. 아윽!! 주말에 외출하려고 할때 말걸면 '나 집 잘볼수 있어' 라고 할때 그거 으그그!!
나나코가 좋습니다. 챙겨줘야겠어요.
첫댓글 사람들이 자주 강조하는 말이 있죠 "나나코는 정의 입니다".... 페르소나4는 여러모로 쉽죠 난이도가 3후일담에 비하면 그냥 발플레이 가능... 정돈아니고.. 그럭저럭 쉬운듯..
아 칸지 공포스럽죠ㅋㅋㅋㅋ
뭐 jrpg가 다 그렇죠 뭐 ㄷㄷ
전 뉴베가스와 러브플러스플러스를 추천해드립니다. (?)
페르소나 3 4 전부 참 잘 만들었어요^^~
게임보다는 동인지가 더 *+_+*
정작 정식으로 나온 코믹스는 흑역사 취급받더군요... 4는 모르겠는데 3는 확실히 그런듯
소녀는 정의입니다. 소년도 정의였습니다. 하지만 소녀가 더 우월합니다. 정화캐니까요.
"오빠, 외출하려고? 괜찮아. 나나코 혼자서 집 잘 볼 수 있어." 모성애/부성애를 자극합니다. 으그극.
코믹스가 있을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