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카페지기도 없고, 방문하는 친구들도 없는 적적한 카페!</p><p><br></p><p><br></p><p>시대가 변하니 카페도 썰렁하는가?</p><p>모바일이 대세라지만</p><p>모바일로 소통하는 것만은 아닌 것 같다.</p><p><br></p><p>여전히 사람들은 바쁘고,</p><p>쉴 줄 모르니 여유를 느낄 짬도 없는 것이지.</p><p><br></p><p>카페지기도 없고, 방문하는 친구도 없이</p><p>카페는 적적하기만 하다.</p><p><br></p><p>그래도 어쩌다 찾는 친구도 있고,</p><p>멀리 은희친구가 이 곳에 들러</p><p>고향 냄새도 맡기도 하는 카페인 데</p><p>새들이 떠난 둥지처럼 카페는 적막하다.</p><p><br></p><p>어차피 인생은 공수레 공수거인 데</p><p>뭐가 그리들 바쁜지 모르겠다. 나 역시 마찬가지.</p><p><br></p><p>잠시 내려 놓고 뒤도 돌아볼 아는 여유가 필요한</p><p>50대 후반인 데, </p><p>60이 내일인 데</p><p>우리는 언제 여유를 누릴 수 있으려나?</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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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감~ 이름 바뀌고 복잡해서 지금서야 들어와 보니 그러네~ 글쓰기도 여기밖엔 안되고 ..쥔장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