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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로 눈팅을 즐기는 팸원 수뱅입니다.
바쁜 일상 틈틈이 짬을 내어 스퍼스의 경기는 꼭 다운받아 보는데요.
클리퍼스전을 보다보니 던컨 팔목에 못 보던 타투가 생겼네요~ (박사님은 혹시 무슨 의미인지 알고 계신가요?)
저는 딸의 이름이 아닐지 예상해 봅니다..
가슴과 등에 마법사와 광대문신을 제외하고 타투를 별로 안 즐길 것 같은 던컨인데, 반갑습니다^^ (저도 타투매니아라서요~)
요즘 스퍼스답지않은 초반연승에 적잖게 당황중 입니다.^^
1패도 아쉬운 패배였고, 경기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전술의 변화를 많이 꾀하고 시즌에 임하더군요.
수비는 예전같지 않지만, 뭔가 스퍼스답지않은 공격적인 모습... 저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제퍼슨의 각성과 파커의 리딩능력 (약간의)향상도 눈여겨 보고있구요.
늘 팬들에게 기쁨을 주는 스퍼스 언제나 응원합니다.^^
이번 시즌 파이널 진출 강력 소원!!!
첫댓글 아 던컨 역시 미남이시네요
덩컨이 자신의 아내의 이름인 'Amy'를 표기한 문신입니다.
멋지네요.ㅎ
던컨 역시 애처가군요.
역시 던컨 가정적인 아주 근면한 선수
답변 감사합니다~^^ 애처가 답군요 ㅋㅋ
헐 dj님은 다 아시네요.
몸과 팔에 비해 머리가 정말작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