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만나는 분기점이 월곶 분기점입니다.
오늘 월곶 분기점 갔다가 완전히 뺑뺑이 돌았습니다.
월곶 분기점의 모습입니다.
출발지를 제3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월곶 분기점 못미쳐로 잡고 목적지를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월곶 분기점 지나로 잡으면 아래와 같이 맵토피아는 안내합니다. 맵토피아 안내와 아이나비 단말기 안내가 똑같습니다.
제가 월곶 분기점 도로망을 잘못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분명 제3경인고속도로를 타다가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으로 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아이나비는 월곶 분기점을 지나처 정왕 IC에서 빠진 후 다시 유턴해 정왕 IC를 다시 타서 월곶 분기점에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으로 가라고 안내합니다.
혹 위의 길 안내가 맞는지요?
위의 경로처럼 가야 제대로 가는 것 같은데, 뭐에 홀린것 같습니다.
첫댓글 제가 알기로는 길 안내가 정상 입니다 정왕IC 생기고나서 저두 집으로 복귀할때 굉장히 헤맨적이 있습니다 그전 도로가 길도 편하고 좋았는데 이상하게 만들어나서 짜증 남니다
이건 너무 뺑뺑이 돌리는데요?
요즘 아이나비 보면 할말이 없습니다.
지도오류 경로오류 어플오류 펌웨어오류
정기업글하면 먼가 터져나옵니다.
정기업글이 아니고 오류업글로 칭해야 될듯 합니다.
아래 제경우 보셨는지 경로안내선과 음성안내가 서로 따로 놀아 엄청 뺑뺑이 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