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늦은 밤 죄송합니다
이번 특별기도회로 인해서 많은 것이 변화되고 새롭게 변하는 저 자신을 보면서
이번 기도회의 중요성을 깨닫고 주님을 사모하고 갈망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주님 닮길 갈망하고 간구 하고 있습니다.
일산 지교회에서 기도
하다가 너무나도 본당에서의 기도가 사모되어 갈망하고 있던중 타임이 생겨서 본당에 퇴근 후에 갈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신기한 일이
일어나서 기도를 다한 후 이것이 사실인지 구별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긴 글을 목사님께 드립니다
오늘 저녁 기도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을 닮고 싶어서 오로지 주님만 부르고 있었습니다
주님 주님 주님
갑자기 이상해서 눈을 떴습니다
그런데 눈 앞에
예수님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에서 피를 흘리시고 손에는 창을 들고 서 계셨습니다
평소 기도 때에는 흰옷 입고 계신 예수님을
뵈었는데
오늘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모습으로 막 내러오신 분 처럼 생생하었습니다
양손은 커다란 못자국이 구멍이 뚫여 있었고 옆구리에선
창에 뚫린 모습에 피가 철철 흐르고 있었습니다
창을 들고 계시기에
"주님 그 창으로 저를 찔러서 저를 죽여주세요.
주님 제가 죽고
싶습니다
주님 저를 죽여주세요."
한없이 죽여달라고 원했습니다.
주님은 정말 죽기를 원하냐고 재차 물으셨고
저는 계속 원한다고 하였고
한참 후에 제 마음을 아사고 그 커다란 창을 제 심장을 향해 찌르셨습니다
정말로 찔렸습니다
악 비명수리를
질렀고
정말로 고통이 심장이 찟어지는줄 알았습니다
몸에서 계속 기침이 나고 피가 울컥울컥 입으로 몸으로 품어져 나오는게 느껴지고
몸에서 힘이 빠지고 완전히 영화속의 한장면 이었습니다
잠시 후에 제 영혼이 육체에서 빠져나왔구 앞으로 고꾸라진 상태에 있는 모습의 제가
보였습니다.
정말로 죽었습니다
이게 죽는 거구나
죽으면 이렇게 되는구나
본당에서 기도하는 모든 사람들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정말로 예수님은 모든 소리를 들으시는 구나 믿어졌습니다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왜
피흘리시면서 창을 들고 서 계셨는지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모습으로 왜 나타나셨는지
평소엔 흰옷 입으신 정결한 모습이셨는데 오늘은 왜
다르신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그랬더니 예수님이 오늘은 정말로 주님을 위해서 죽기 원하는 자를 찾고 계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냥 늘
기도할 때 주님을 위해 죽고싶습니다 정말 죽고 싶습니다
말하는 자가 아난 정말로 십자가에서 둘아가신 그 모습으로 그 고통으로 죽을 자를
찾으신다고 하셨습니다
피 흘리시는 그 모습을 보면 겁이나서 모두가 도망간다고 하셨습니다
창이 정말로 무서웠습니다
옴몸이 피흘리는
모습은 정말로 소름끼치고 무서웠습니다
정말로 갈망하는 사람
정말로 주님을 위해 죽길 원하는 사람을 찾는다고 그런데 몇 없다고 슬픈 눈이셨습니다
본인이 정말 원해야만 창으로 찌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때 자아가 죽고 생각이 죽고 세상에 살면서 같고 있던 모든것이
없어지고 주님과 같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정말로 저 자신이 새롭게 변화 된 것을 느꼈습니다
보라 예전 것은 사라지고 새것이
되었도다 라고 하신 말씀 같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당부 하셨습니다
주님으로 닮고 자 죽고자한 자는 사단의 공격과 방해가
심할 것이라고 어떻게 해서는 무너 뜨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반드시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야 한다고 주님의 얼굴에서
촛점이 틀어지먼 사단의 먹이가 된다고 경고 하셨습니다
결코 혼자가 아니라 주의 얼굴을 구할 때 항상 곁에서 도와주실 것이라고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하였지만 나타나신 주님의 모습만 달랐지 말씀이 주님이신 것 같아 열심히 주님께 벗어나지 않게
도와달라고 간구 하였습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궁금하였습니다
왜 십자가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을까
왜 직접 창을 들고
계실까
왜 직접 갈망하는 자의 심장에 창을 꽂으실까
예전에 곽소영 목사님은 수술대에서 수술해 달라고 하셨고
서장로님은
번개 맞으시고
근데 난 피흘리시고 창을 드신 무시무시한 십자가의 예수님이고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정말로 우리가 죽어야만
세상에 주님의 불을 던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목사님처럼 바른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죽기를 작정하고
진정으로 죽어야만 할 수 있다고 그래서 사람을 찾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소원하고 간구하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주님을 위해서
죽기까지 충성하길 원합니다
정말로 주님을 닮길 원합니다
정말로 겸손하길 원합니다
정말로 주님의 향기가 나길 원합니다
하면서
깨어났습니다
여기까지가 기도시간에 본 모습이었습니다
저의 상상인지 정말로 주님의 모습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 닮길 갈망합니다
지난 어제의 간증은 사람들이 저의 모습을 보며
어쩜 그리도 말을 예쁘게 하는지 세상사람과
다르다고
본인들이 정화되는 느낌이라고
바르게 살아야 되겠다고
어쩜 그렇게 당당하게 하나님 얘길하고
당당하게
아픈 사람에게 기도할 수 있냐고
어떻게 치유 선포를 할 수 있냐고
본인들은 챙피해서 교회 다닌다고 말도 못한다고 하는 얘길
들었습니다
우리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다 주님 닮길 원하고
겸손하길 원하고 다 치유기도 하고
목사님이 항상 주님의 바른
말씀 전해주신다고
우리 교횐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신다구
진짜라구 하면서 정말로 신나게 간증을 하였습니다
이번 특별기도회는
정말로 저를 위한 특별한 기도회입니다
사랑하는 교회에서 목사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만나게 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한치의 과장도 거짓도 없는 사실 입니다
이 체험이 이 환상이 사실인지 확증된 것이 없어 긴 문장의 두서 없는 글을
올렸습니다
검증 되지 않아서 카페에 못 올리고 목사님께 편지 드립니다 평안한 밤 되시고 주일 말씀 사모하고 더욱더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존경하고 사모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며 '도전이 되었습니다 축복합니다
주님~ 이 은혜를 제게 부어주소서! 이제 주님이 좋아서, 주님을 나타내고자, 주님과 연합되고자 죽기를 사모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