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좋은 가리산 가면 날씨 좋으면 서락이 뵈는데~ㅠ
견물생심 맘으로 배타고 가서 한바리한다.
은근 기대 했는데~
오지라고?
장화부대들이 들쑤셔 아무것도 못보고~돌아온다...ㅠ
총 9시간 소요
궤적
전철내리고 10여분 뒤에온 ITX로는 11번버스를 못타 택시로 소양댐으로 선착장에서~
배는 돌아가고 오후 3시에 조교리에서 나간다.
이 동네는 이게 귀하더라는~
내평 삼각점
간벌지가 나타나고~
지맥길이 보이고~
지맥길과 만나고 가리산 뒤로 올라간다.
석간수 맛보고~
쑥부쟁이
한조망 하는데~
2봉
멀리 홍천의 산군들이~
내려갈~
동쪽~
재수 없는~
휴양림 내려오다가 대강 개울에서 씻고~
카페
고급진 카페
18:40분 홍천행 버스기다리며 마시고 가리산 뒤에서 몇개 캔 넘으로 ~
내일 휴일이라고 떡이 되도록 부어댄다. ㅠㅠ
첫댓글 저도 추석맞이 떡 ~ 송편이 된 날입니다.
덕주에 !!!
어딜 가나 장화군단들을 보니,
내년이 심히 걱정됩니다 !!!
ㅎㅎ 송이 따러 선수들이 많이 왔나봅니다. 원래 호젓한 곳인데요.
능.송이철엔
첩첩산중으로 들어가도
4차선 고속도로입니다.ㅠ
오히려 가까운곳이 더 사람흔적이 없더란 ㅡㅡㅡ
딩동댕~ㅎ
맥주도 아이고 막걸리도 아이고?
장화부대가 뭔가 했더니,,,ㅎㅎ 하산시간이 비슷했는데 간발의 차이로 만나지 못했나 봅니다.올해는 긴장마로 수확이 별루인가 봅니다.
아주 오래전에 광인님따라서 가던 길인데~~~~산길에 술도 한잔하면 참 좋지요.
가리산은 여러번 다녀 왔어도 배는 타보지 못했어요 축하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