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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카페 게시글
공통 게시판 호숫가마을을 떠나는 사람들
최선웅 추천 0 조회 281 20.09.02 22:2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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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03 10:08

    첫댓글 오래도록 그립겠습니다.
    정겹고 아름다운 호숫가마을...

    호숫가마을의 사람들과 자연...

  • 20.09.03 10:11

    "정든 이웃을 떠나보내는 쓸쓸한 마음"
    이런 게 사람 사는 건데 지우긴 왜 지워요. 그럼요. 가만히 들여다보며 만끽하셔야지요.

  • 작성자 20.09.11 01:37

    네 선생님
    맞아요. 이런 게 사람 사는 맛이에요.

    호숫가마을에서 살 수 있어 감사해요.
    정보원과 동료들 덕분입니다.

  • 20.09.03 11:45

    함께 울고 웃고 아쉬워하는 이웃이 있는 호숫가마을
    참 좋은 곳입니다.

  • 작성자 20.09.05 12:57

    형님. 어서 좋은 날이 와서 만날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 20.09.03 12:16

    이웃 인정 아쉬움 눈물..
    잘 느껴져요.

    선웅이형 보고 싶어요.

  • 작성자 20.09.05 12:57

    대익 곧 만나겠지?
    나도 보고 싶다.

  • 20.09.03 21:38

    호숫가마을의 익숙한 이름, 반가운 얼굴들이
    이제는 또 다른 모습이 되어 각자의 길로 떠나는군요.

    떠나는 이웃을 근사한 송별회로 보내는 아름다운 마을 추동,
    그 곳에 잠시 머물러서 한 편의 추억을 만들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안녕히, 그리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좋은 때가 되면 다시 웃으며 반갑게 만나요~

  • 작성자 20.09.05 12:58

    승철이와 걷던 호숫가 산책로
    오늘도 다녀왔어요.

    다시 함께 걷고 싶어요.

  • 20.09.04 18:15

    잘 가 석훈아
    호숫가마을 추동이 자꾸만 생각날 거야
    언제든 그리울 때 돌아오렴
    키 크고 눈물 많고 잘 노는 최선웅 선생님이
    키 큰 가래나무처럼 품이 넓은 느티나무처럼 기다리다
    해 저문 호숫가에 서서 두 팔 벌려 꼭 안아주실 거야

  • 작성자 20.09.05 12:59

    철암 태희 형과 민아 누나가 호숫가마을에 놀러 오는 날,
    석훈이도 달려 올 거에요.
    그때 다 같이 만나요.

  • 20.09.05 15:03

    @최선웅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우리 만나요

  • 20.09.06 13:04

    마음이 편안해지는 호숫가마을 사람들의 영상 잘 봤습니다.
    마음을 주고 받는 모습 행복합니다.

    비오는데 세 명의 아이들이 노는 모습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우비 입어 우산이 없어도 되는데
    두 명의 아이가 제일 키 작은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않습니다.
    누가 먼저랄것 없이 우산을 기웁니다.

    아름다운 호숫가마을 사람들 축복합니다. *^^*

  • 20.09.06 21:45

    석훈과 승현은 야영 함께했었지요.
    집에서 가져온 텐트가 생각나요.
    잠은 텐트 앞 돗자리에서 자고, 짐 보관소로 쓰던 텐트.

    채경은 활동수료식 진행을 함께 준비했지요.
    사회자가 된다니 예쁘게 단장하고 다시 왔어요.
    대본 잘 썼는지, 사회 잘 보는지 봐달라고 했었지요.

    삼삼오오 모여 고래바위에서 물놀이하던 기억도 나요.
    눈썹이 짙어 아이들이 짱꾸쌤이라 불렀지요. 하하.

    아이도 한 '사람'으로 볼 수 있게 시선을 바꾸어 준 귀한 아이들...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도 아이들을 만나요.

    도서관 옆 시끌벅적해서 늘 정겹던 석훈 가족의 웃음소리.
    그리운 날들, 보고 싶은 아이들과 선생님.

    좋은 날 호숫가 함께 걸어요 선생님~

  • 20.09.07 20:40

    석훈이네에서 먹었던 라면 맛은 아직도 종종 생각납니다. 승현이와 채린이의 웃음 또한... 호숫가 마을을 떠나는 사람들 중 익숙한 이름이 많습니다. 다들 보고 싶네요.^^

  • 20.09.07 20:40

    석훈이네에서 먹었던 라면 맛은 아직도 종종 생각납니다. 승현이와 채린이의 웃음 또한... 호숫가 마을을 떠나는 사람들 중 익숙한 이름이 많습니다. 다들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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