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아침＞＜3320＞＜2023/06/07＞ ‘K 방산’- 이스라엘도 능가, 세계 4강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청현]

<한강의 아침><3320><2023/06/07>


    ‘K 방산’- 이스라엘도 능가, 세계 4강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지난 해 K 방산 수출은 173억 달러로 이스라엘의 무기 수출액 110억 달러를 훨씬 넘어 세계10위인 이스라엘을 제치고 세계9위로 도약했습니다. 사실상 이스라엘은 무기시장의 절대 강자로 우리가 ‘넘사벽’으로 여겨왔던 나라였는데 방산 수출의 72%를 차지한 폴란드를 위시하여 말레이시아와 중동 등으로 시장이 확대되면서 이제는 미국, 러시아 프랑스 3국과 어깨를 겨누는 세계 4강으로의 도약을 꿈꾸게 됐습니다. 세계 자주포시장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탄약과 함정 위주에서 미사일 다연장로켓 등으로 첨단화 하고 있으며, 수출 지역도 아시아 북미를 넘어 유럽과 중남미 등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이 절실합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2023/06/07 水) 아침 6시25분, 한강의 흐린 정경입니다
온도 19.0°c,습도 74%에 오존만 ‘보통’이고 나머지는 ‘좋음’입니다.
만발했던 장미꽃들도 그 붉은 아름다움을 잃고 시들고는 떨어졌습니다.
부디 건강한 수요일 되시고 행복한 하루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