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배추가 맛을 그대로 내주네요
김칫통에 반 입니다
토종배추~
열무 같기도 합니다
뿌리 흑긁어 내고~씻어서
소금간 살짝 합니다
3시간 정도 간했어요
줄기가 가늘고 연해서
숨만 죽였네요~
진젓 한컵 넣고요
배추김치 담으고 남은 다데기에
마늘.생강.젓갈.고춧가루 추가했어요
버물러 줍니다
길게 먹을려고 안 썰었어요
2포기씩 감어 넣었네요
실온에 뒀더니 ~
익을려고 폼잡았네요
김냉으로 보냈어요
길게 걸쳐서 먹을려다가
고구마에 먹게되서 잘랐어요
갓김치 처럼 쏘는 듯한맛~
매력있어요~
3키로 담었는데~
많이 주문할것 후회하네요~
아삭하니 씹힌맛에 많이 먹혀져요
첫댓글 침이 고입니다.^^
뜨끈뜨끈한 고구마랑 환상조합입니다..
네~
잘계시지요?..ㅎ.ㅎ
고맙습니다
엄청 맛있게 담그셨네요.
배추. 무. 갓 맛이 동시에 나는 토종의성배추 입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배추농사 잘 지으셔서
담어 먹게 되였네요~
감사해요~
안드셔보신분이 많군요~
분명 맛이 있을듯한 배추같은데
어떤식으로 담궈먹어야하나 고민했는데
자세한설명과 사진이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드리고 기대하면서 배추 기다리고 있답니다.
어머~
그러셨어요?.
보기엔 열무같이 별로
지만~ 맛있어요
저는 금방 다 먹어버렸네요.
각자의 입맛이 다르지만요~
저는 경험상 살짝
숨만죽이고 양념을 진하게 해서 담었어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저도 저렇게 찹찹하게 따라쟁이해보려는데 잘될지 모르겠어요~
세시간 절임이 살짝 숨죽인게 맞나요?
그정도는 해야 숨이 죽나봐요~~보기엔 연해보여서요~
@김숙희(서울구로) 소금 작게 하셔서
자주 고루 뒤집어 주셔요~양념에서 간이 들어가면서
물이생기고 삼투압작용으로~
국물이 조금 생겨서
맛있어요~
@이광님(광주광역시) 늦은시간인데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려요~~걱정이 덜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