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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후쿠시마 오염수 시음회’ 열고, 줄지어 원샷을
2023.7.10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30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대게가 있는 수조물을 떠 마시고 있다.
<한국방송>(KBS) 유튜브 채널 갈무리
정남구|논설위원
2011년 3월11일 ‘동일본 대지진’ 때
나는 도쿄에서 특파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 지진해일(쓰나미)로 2만명의 희생자가 나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16만여명이 고향을 등지는 대재난에서
나는 주변부에 있었다.
특파원들은 사고 원전 근처로 여러차례 취재를 다녀왔다.
우리는 단기간 피폭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쉽게 구하기 힘든 ‘샘플 집단’이었다.
우리는 그해 서울 원자력병원에 와서,
몸에서 방사선이 나오는지,
염색체 변이가 얼마나 생겨났는지 자료를 모두 제공하기로 하고
무료로 검진을 받았다.
방사능 오염지대에 살면 방사선에 대해 공부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
불안을 완전히 벗어나려면 오염지대에서 떠나야 하는데,
그러기엔 비용이 많이 든다.
일부 위험은 감수하고 합리적인 선에서
비용을 치르는 선택을 하려면 판단 근거가 필요하다.
나는 원전 근처로 취재하러 갈 때는 두꺼운 옷을 입고
필요한 때만 실외에 머물며, 일정을 최소화해 피폭량을 줄였다.
먹을거리는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 이하로 검출됐더라도
수치를 모두 공개하는 생활협동조합에서 불검출 재료를 최대한 구매했다.
원자력병원 검사에서 내겐 다행히 별 이상이 없었다.
그러나 그 뒤 3년 가까이 아이들과 함께
도쿄에서 머문 선택을 나무라는 사람이 없지 않았다.
방사선은 원자핵이 불안정한 원소가 안정돼가는 과정에서 뿜어내는 것이다.
세포를 훼손한다.
원시 지구에는 방사선 탓에 생명체가 살 수 없었다.
방사능 연구를 하여 폴로늄과 라듐을 발견한 피에르 퀴리와 마리 퀴리는
둘 다 방사선 피폭이 직간접적 원인이 되어 숨졌다.
불행하게도 인류는 인공으로 핵분열을 일으키는 핵폭탄을 발명해
원시 지구를 재현하는 길을 열었다.
핵발전도 완전한 격납에 실패하면 핵폭탄이나 다름없다.
2011년 후쿠시마 제1원전 1~3호기 사고가 바로 그 사례다.
과학의 이름으로 ‘원전은 절대 안전하다’고 부르짖던 이들이
지금도 아무런 책임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나는 역겹다.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가 1977년 권고에 담은
방사선 방호의 기본원칙은
‘합리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한 피폭량을 낮게 하라’(ALARA)는 것이다.
방사능 관리 기준치는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불가피하다면 ‘그 정도 피폭 위험은 감수하자’는 것이요,
버릴 수밖에 없다면 그 정도는 받아들이자는 ‘배출 허용치’일 뿐이다.
군의관으로 히로시마에서 피폭당한 뒤
평생 6천여명의 피폭자를 치료해온
일본 의사 히다 슌타로(1917~2017)를 2013년 9월 만났다.
피폭자 가운데 심한 피로감을 느끼고
무력증에 빠져드는 ‘부라부라병’ 환자를 많이 본 그는
“방사능에 오염된 음식물을 통해 일어나는 내부 피폭은 양이 적다고 해도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이 크다”고 강조했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 행위는 지구의 바다에 매우 해로운 일이다.
결코 도덕적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
물론 바다는 매우 커서,
버려지는 삼중수소가
우리나라 연안 수산물에 방사능 수치상 큰 위협이 되지는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렇더라도 장기간 오염수를 바다에 계속 버릴 때,
어떤 악영향이 있을지 사람들이 우려하는 것은 당연하다.
정부는 바로 그 불안에 공감하는 데서 일을 시작해야 마땅하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생선회 먹방을 열고,
김영선 의원은 수조의 물을 마시는 쇼를 했다.
불안해하는 이들을 불완전하고 영혼 없는 ‘과학’의 이름으로 조롱한 꼴이다.
며칠 전 후쿠시마현 남쪽 내륙에 있는 도치기현의 누리집에서
수산물과 농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를 살펴보았다.
일부 은어와 산천어에서,
나무에 재배한 표고버섯에서 세슘이 ㎏당 20베크렐 안팎씩 검출됐다.
강에서 잡은 은어, 산천어에서 세슘이 나오는 것은
원전 사고 초기 대기 중으로 방출된 것이 땅에 떨어졌다가
물을 따라 강으로 흘러들고,
먹이사슬을 통해 상위 포식자의 몸에 축적된 까닭이다.
방사능이 기준치 이하니까
‘안전’하다고 일본 정부는 유통을 허용하지만,
우리나라 사람 가운데
그걸 ‘안심’하고 먹을 사람이 몇이나 될지 의문이다.
기준치 이하니까 ‘안전’하다고 말하는 정부·여당의 고관대작들에게 권한다.
그렇게도 자신이 있다면,
차라리 후쿠시마 오염수 시음회를 열고
일렬로 서서 한명씩 원샷을 해서 국민을 ‘안심’시켜보시라.
그럴 자신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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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소련 체르노빌 원전 1기 폭발한지 약 40년 됐지만
지금도 체르노빌에는 출입금지해서 사람이 살지않음?
폭발한 원전 핵물질을 콘크리트로 이중 삼중으로 폐쇄..
2011년 3월 후쿠시마는 원전 3기 폭발?
김익중 교수가
당시 후쿠시마부터 300km까지는 고농도 오염지구..도쿄는 여기에 속함.
나머지 지역은 저농도 오염지구..
국토 70% 방사능 오염.
지금은 전국토 방사능 오염?
인체 연간 허용치가 1마이크로 시버트.
몇년전 도쿄 지하철 방사능 수치가 4.88 마이크로 시버트.
체르노빌 기준으로
2.0~ 5.4 마이크로 시버트는 강제 이주해야 한다고 함.
현재 후쿠시마에 저장해둔 오염수만 140만톤?
매일 140톤 정도 오염수 발생..
140톤을 매일 40년간 방류하면 어떻게 될까요?
아이돌 멤버 야마구치 타츠야 1년동안 후쿠시마 농산물먹고 피폭판정
내부 피폭 판정을 후에도
"정부가 후쿠시마 농수산물의 방사능은 허용치 이하라고 했다"면서
올해에도 후쿠시마 지역 농수산물을 직접 먹는 퍼포먼스에 나설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일본 방송에 출연해 시행한 전신 스캔에서
세슘 137의 20.47Bq/kg의 내부피폭 판정
일본국민MC 오츠카 노리카즈
먹어서 응원하다 급성 미라성백혈병진단
할아버지의 고향인 후쿠시마를 응원하고 싶어
원전 근방 30km 내에서 물고기를 잡아 먹으며 지냈지만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사망 ㅡ
방사능 오염수 방류 안해도 후쿠시마 물고기 먹고 살다가 백혈병으로 사망?
친일파 61명 토지만 4억 4000만 m2 = 서울면적 70%.
1177명 부동산만 45억평.
해외 재산 도피처에 밝혀진 예금만 1850조,
실제 2800조 추정.
해방후 한국인으로 개명한 왜넘이 80~130만명?
지금은 몇명일까요?
근혜때부터 정부에서 자료 요청하면 보내준다고 함.
비리 자금으로 밝혀지면 돈도 돌려준다고 함.
그런데 여야 모두 친일파와 한편이라 아몰랑??
이승만 부터 윤까지 전부 미국이 임명?
허경영은
당선되면 6.25 유공자와
월남참전 유공자한테 일시불로 3억 지급하고,
월 300만원 지급 공약?
이승만 부터 윤까지 전부 미국이 임명?
120년간 법앞에 10.000명만 평등한 미일 식민지 독재국가 남조선?
120년간 미일과 친일파 식민지인줄 모르는 국민이 90%이상?
북이 남조선 괴뢰정부라고하는것은 진실?
전시작전권이 없는것은 미일 식민지 괴뢰정부 증거? ㅡ
30대 재벌 99%는 친일파 후손들?
지배층 1% 중에 90%는 친일파 후예들?
말이 필요없음,
친일파 후예들 전부 퇴출시켜야 진정한 해방?
공지글 5.18 폭동 ㅡ 참조
친일인명사전 4776명 ㅡ 참조
골수 친일파 후손들의 가면 ㅡ 참조
코리아 전쟁 진실을 벗긴다 전문을 게재 ㅡ 참조
이진석
평화나비대전행동은 8일 대전시민행동을 진행할 것임을 알렸다.
[사진-평화나비대전행동 제공]
https://v.daum.net/v/20230707190929957
일본 오츠바키 참의원 "윤 대통령 기시다 말고 한국 국민 말 들어야"
2023. 7. 7.
핫토리 간사장 "윤 대통령 기시다 정권 의향에만 귀기울여"
"도쿄전력 탱크 부지 없다? 새빨간 거짓말, 큰 공간 있어"
"60여가지 핵물질, 규정이하 수치 안 나오는 사실 은폐"
"전세계 생명에 위험을 끼치는 일"
https://youtube.com/shorts/Q1R8WezLyzo?feature=share
맹신하면 개돼지 되는 이유
IAEA가 일본한테 돈받은 증거 방송?
https://youtube.com/shorts/x5E9ZaOuGiM?feature=share
괴랄한 먹방쇼
일본한테 40억 받아쳐먹고 방류 권고?
ㅡ 윤가와 국짐당 조중동과 언론은 돈 안받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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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더 탐사
IAEA 최종보고서가 영어로 되어 있어
일반 시민들이 접하기에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글과 일어, 중국어 3가지 번역본을 만들어 공개합니다.
사람이 아닌 구글 번역기로 번역해서 어색한 부분이 더러 보이지만
전체적인 뜻을 이해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보고서 나오자마자 환영부터 하는 언론이 있는가하면,
신뢰하기 어렵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후쿠시마 핵폐수 방류가 시작되면
일상에 큰 변화가 일어날 수 있어
일반인들도 보고서 내용을 알아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고서 제목 바로 다음장부터 IAEA는
보고서 사용으로 일어날 일에 책임지지 않겠다는 말부터 시작합니다.
시민 여러분이 꼭 눈으로 확인하셨으면 합니다.
▶︎ 영어 원문 https://bit.ly/IAEA_original
▶︎ 한글 번역 https://bit.ly/IAEA_korean
▶︎ 일어 번역 https://bit.ly/IAEA_japanese
▶︎ 중국어 번역 https://bit.ly/IAEA_chi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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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언론 더탐사는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의 방한을 반대합니다>
1. ALPS의 성능은 전혀 검증되지 않았고
세계 어느 나라도 모든 핵종을 걸러낼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진 않다.
게다가 일본은 무려 '자체기술'로만 ALPS를 제작했다.
2. 하다못해 가정집의 정수기나 공기청정기도 기술검증을 통해서 판매된다.
ALPS는 ‘심정적’ 필터링 외엔 검증된 바 없다.
수차례의 고장도 쉬쉬하다 들켰다.
3. IAEA는 핵발전소 진흥기구이다.
애당초 IAEA에 핵사고에 대한 안전책임
혹은 검증책임 따윈 존재하지 않는다.
보고서 첫페이지에 IAEA는 어떤 책임도 지지 않는다고 명시하기 까지 했다.
4. 그러므로 일본은 IAEA에게 거금을 주고 '용역조사'를 맡긴 것 뿐이다.
게다가 +a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자체검증 용역보고서를 돈주고 산것 뿐이다.
5. IAEA는 어떠한 직접 조사도 하지 않았다.
일본의 자체조사에 ‘참 잘했어요’ 도장을 찍은것이 전부다.
6. 작년 5월,
후쿠시마 시찰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그로시 사무총장은
도착하자마자 후원회를 개최,
무려 300만 유로라는 거금을 외무성, 경산성으로 부터 받아낸다.
과연 정상적 후원이라 할 수 있을까?
7.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은 일본의 홍보대사가 아닌 국제조직의 수장이다.
왜 한국을 방문해서 핵폐수 투기를 변명하려 하는가?
유엔은 세계평화와 안전 세계 보건 환경을 위한 단체가 아님.
코로나도 미국이 퍼트리고
유엔과 미국이
독백신 맞아야 된다고 선전함.
빌게이츠는 화이자에 미리 투자하여
10억원 챙김?
한덕수 총리님 후쿠시마 바닷물 직접 떠왔습니다.
시민단체가 후쿠시마 가서 직접 바닷물 가져왔음
ㅡ 한덕수 총리가 원샷 약속했음?
윤가와 국짐당 찬성하는사람들 전부 원샷해야 함?
2:35 AM - 16 Ap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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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 플랫폼, 놀라운 4.88μS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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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오염수가 우리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ㅡ 참조
일본인 길거리에서 잠들다
일본인 전체가 매일 세슘을 먹는다 ㅡ 참조
한국에 광우병 환자와 사망자 없을까? ㅡ 참조
첫댓글 https://blog.naver.com/bmss4050/223140061791
일본인 전체가 매일 세슘을 먹는다 ㅡ 전국토 방사능 오염
https://blog.naver.com/bmss4050/223149761917
핵오염수 투기,유엔 인권이사회’ 개인 제소로 가능?
ㅡ방류전에 개인이 제소하면 방류중단 가능?
ㅡ중국 오염수 방류 강행할시 일본산 식품 추가 규제 경고
ㅡ후쿠시마 물고기 먹고 백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