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年 3月. 정확히 18日였다. 평소 격일 산행을 즐기던 내가 주동이 되어 발기인 대표로 창립한 ♡ 멋져 우리산악회 초창기 임원 몇 명이 어젯밤 김재갑 신휴복 두 前 會長들이 거주하는 대림동에서 미팅을 했다.
수년간 종종 부름받아 즐거운 시간을 마시곤 했는데 어제 만남은 제법 오랫만이었다.
(어젯밤 우릴 멕이는 지도자는 역시 김재갑 前 회장. 참석자는 舒川中先輩이신 박동수 형님, 신휴복 6ㆍ7대 회장, 김재갑 4ㆍ5대 회장, 주영선 孃과 의정부 60대 초반 소녀 그리고 초대 2대 3대 회장 이재갑이까지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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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서울장수와 양파 에 중독 걸린데 추가로 뛰기 걷기 매일 3만보 이상씩
어제의 지도자 갑이의 자태
의정부 소녀
영선 孃은 늘 두 손으로 부어
슈퍼 신휴복 前 회장
신난다
휴가니까
복이오는구나
동수오빠에게 상추에 삼겹살 담아, 아~~~혀!
갑이는 언제나 주방장 직분까지
영선이는 오늘도 역시 두 손으로 서울장수를 오라버니들에게
원래 괜찮은 美貌이거늘 며칠 前에 병원가서 얼굴을 예쁘게 다듬느라 밀었다네
갑이는 언제나 쐬주에 넉넉한 웃음안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