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털이 안빠지는 강아지는 아마 없을꺼같아요.. 그래도 그나마 적게 빠지는 아이들은 푸들, 말티즈, 시츄, 요크셔 이런아이들이 적게빠지지않을까 싶습니다.. 인터넷에 한번 검색도해보세요^^ 또 다른 아이를 반려견으로 맞으실 계획이시라면.. 입양도 한번 생각해주심이...^^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처음에 반대는 심했지요~ 냄새에 배변도 못 가리니 더욱.....^^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정이 들고 보니....부모님께서 워낙 좋아하셨거든요! 우리 강아지가 하늘로 갔을때는 그 누구보다 슬퍼하셨습니다. 다시 기르는거 반대하시는 것은 또다시 이별하는 아픔이 싫다고 하시네요!! ㅜㅜ 다시 괜찮은 친구를 입양하면 더 많은 사랑을 주실거라는걸 알고 있거든요!! 신중하게 고민하고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첨으로 이별을해서 다신 안키운다고 식구들역시 반대 많이 했었는데 새식구 막상 들어오니 상처도 약간 치유되고 워낙 장난꾸러기가 들어와서 집안분위기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데 배변때문에 골치지만 내가 해야할일 -- 먼저 떠난 아가의 선물이라 생각하고 살아요.부모님도 아마 그런맘이실겁니다.푸들이 털이 안빠지고 똑똑하다고 들었습니다.참고하시고 부디 불쌍한 아가 입양해서 끝까지 잘키우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털이 안빠지는 강아지는 아마 없을꺼같아요..
그래도 그나마 적게 빠지는 아이들은 푸들, 말티즈, 시츄, 요크셔 이런아이들이 적게빠지지않을까 싶습니다..
인터넷에 한번 검색도해보세요^^
또 다른 아이를 반려견으로 맞으실 계획이시라면.. 입양도 한번 생각해주심이...^^
음..저희집 애는 말티인데..짧으면 괜찮은데 길면 쫌 많이 빠지더군요...
글구..저는 죄송하지만 키우시는거 반대합니다.그렇게 반대가 심하시다니...웬지 아이가 엄청 눈치를 보고 할거 생각하니...쫌 생각해주셨으며? 해요...잘되서 가족사랑 받게되면 더없이 기쁘지만...쫌 위생상을 문제로 반대를 하신다하니..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처음에 반대는 심했지요~ 냄새에 배변도 못 가리니 더욱.....^^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정이 들고 보니....부모님께서 워낙 좋아하셨거든요!
우리 강아지가 하늘로 갔을때는 그 누구보다 슬퍼하셨습니다. 다시 기르는거 반대하시는 것은
또다시 이별하는 아픔이 싫다고 하시네요!! ㅜㅜ
다시 괜찮은 친구를 입양하면 더 많은 사랑을 주실거라는걸 알고 있거든요!!
신중하게 고민하고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푸들.슈나우저 털 잘 안빠집니다 ^^
저도 첨으로 이별을해서 다신 안키운다고 식구들역시 반대 많이 했었는데 새식구 막상 들어오니 상처도 약간 치유되고 워낙 장난꾸러기가 들어와서 집안분위기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데 배변때문에 골치지만 내가 해야할일 --
먼저 떠난 아가의 선물이라 생각하고 살아요.부모님도 아마 그런맘이실겁니다.푸들이 털이 안빠지고 똑똑하다고 들었습니다.참고하시고 부디 불쌍한 아가 입양해서 끝까지 잘키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