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64C934A4F06A6350B)
아래는 한글소리원리에서 발견된 한문소리원리입니다.
다소 생소하시더라도 이해하여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양해를 드리는 이유는 몇몇 분들 중에는 자신이 처음보는 글을 보면 무조건 알아보려고도 하지 않고 부정하는 부류도 있기 때문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95461354EFAB32B38)
삼족오가는날임께서 올려주신 한문
다소 황당하겠지만 소리규칙에 대입하여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우선 한문소리규칙은 한글소리규칙에서 발견한 소리임을 밝혀둡니다.
제가 소개드려야 할 이야기는 많지만 이자리에는 결과만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화살표(↓)는 소리규칙이 적용된 부분입니다.
↓
모양과 소리가 유사하기 때문에 ---> 가림토
↓
↓
↓
↓
이상 삼족오사는님께서 한문을 올려주셔서 처음으로 한문을 가림토[한국어]의 원리로서 풀어보았습니다.
판단은 각자 독자들에게 맡기겠습니다.
의문점은 질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풀리는 이유는
첫번째 이유는 한국어가 옛날로 부터 현재까지 크게 변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며
두번째 이유는 가림토[한글]가 한자이전에 이미 있었기 때문으로 봅니다.
첫댓글 헛소리 하느라 여전히 노고가 많습니다. ㅇ ㅏㄴ ㅏㅅ ㅏㅁ ㅏ님.
내 맘대로 내뜻대로의 해석은 유치원생도 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도 아닌 무주꾼 내맘대로 자의적 해석.
한가지 질문하죠. 이미지상의 글자는 무슨글자이며 님이 말하는 가림토 초성이 무엇이 담겨 있습니까?
아 그리고 가림토가 존재한다고 하는데 그 가림토좀 보여주세요.
가림토란 위 설명 그대로 [ㄱ]모양에 [ㄱ]소리입니다.
한문을 가림토로 풀수 있는 이유는 소리가 실존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위 그림을 가림토로 풀기 위해서는 위그림의 소리를 알아야 합니다. 위 소리는 무엇인지요?
가림토가 아니라면 그냥그림도 될수 있습니다. 명도전을 공부하시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위 그림은 소리을 모르기 때문에 소리원리에서는 판독불가능입니다. 아니면 한문과 연결시켜주십이요.
그러면 시도는 가능합니다.
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잘하면서 판독 불가라니요?
명도전도 다 자의적 해석이잖소~!!!
그딴 삼류 포르노 해석들 지겹소.
삼류 포르노를 사람들은 낄길대며 보곤 하죠, 당신의 본문글이 그렇다고만 아시면 될것 같습니다.
소리원리의 기본은 소리입니다.
이미지 상의 문자는 마음 심 자요. 자 이제 당신의 삼류해석이 보고싶소.
마음은 상이 없는데 어떤 근거로써 마음으로 해석하셨나요?
혹씨 한문 心과 유사하여 그런게 푸신 것인지 근거를 듣고싶습니다.
근거가 없는 소리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글입니다.
마음심[心]자로 인정합니다. 농은 천부경 갑골문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참고로 이미지에 나오는 문자는 고대 금문이며 본인이 그린것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잘못보면 남자 거시기처럼 보인긴 허네.ㅋ
ㄱ모양에 ㄱ소리, 이하생략. ->죄다 헛소리.
솅종엉졩훈민졍흠(세종어제훈민정음)
ㄱ는 엄소리니 군(君군)자의 처음 펴어 난 소리와 같으며 어우러 쓰면 뀨(규)자의 처음 펴어 나는소리와 같으니라, 고 하신바, 당신은 일제 쪽바리보다 더 나쁜짓을 하고 있는것을 깨닳을 필요가 있어요.
더이상 위대한 훈민정음을 욕보이지 마소, 알겠소?
자의적 해석이라 말하시는데 [ㅁ]은 왜 [ㅁ] 모양일까요?
한글의 모양은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지*를 하세요, 세종께서는 요렇게 말씀하셨습니다.
ㅁ는 입술소리니 미(彌)자의 처음 펴어 나는 소리와 같으니라, 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당신은 멍멍이 소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당연한 소리를 왜하나요. [ㄱ]은 [기차]의 초성과 같느니라...
[ㅁ]은 [밀가루]의 초성과 같느니라.
그건 누구나 아는 소리입니다. 그 모양이 왜 그렇게 생겼냐고 질문한 소리입니다.
[ㄷ]은 [도]의 초성과 같으니라...
님의 답변은 단지 소리를 설명한 소리입니다.
한글은 모두 이치가 담긴 모양이기 때문에 모양의 이치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글은 모양의 이치와 소리의 이치까지 모두 갖추어진 휼륭한 글자입니다.
한글은 쪽바리들이 개입해서 만든글자이고 한글이 아니라 훈민정음이요, 알것소?
인터넷을 보니 글자 표현법이 좀 바뀌었더군요. 예로 [ㄸ]이 훈민정음 당시에는 [ㅅㄷ]인가 [ㅂㄷ]가 였습니다.
이는 잘한 것으로 저는 봅니다.
소리의 관점에서는 일본에서 시도 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아래의 차이점은 무엇이요?
솅종엉졩훈민졍흠(세종어제훈민정음)
소리와 글자가 다르군요
고작 한다는 소리가 그게 답이요?
정확한 답변은 아니나 세종대왕님께서 중국발음을 따라하려고 신숙주님을 중국에 보내신 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허나 중국발음으로 바꾸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리라는 것이 이처럼 인위적으로는 안바뀌나 봅니다.
정말로 세종대왕이 중국식 발음을 따라 하려고 했다면 이는 사투리가 됩니다.
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한글이니 소리니 연구한다는 사람이 소리의 기본이자 본래 원리인 훈민정음이나 읽어봤소? 거기에 답이 있으니 잘 읽어봐요
훈민정음 해례본을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해래본에 힌트는 써 있습니다.
중국은 종성 [ㅇ]이 매우 발달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예로 부터 우리민족이 사용하던 한자음이 더 표준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는 일본에서 표기법을 약간 바꾼 사실을 일본에서 소리까지 바꾼 것으로 오인하고 계셨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 한글이 잘못 된 것이 있다면 초성 [ㄹ]이 많이 생략된 것과 ㅿㆁㆆ등이 사라진 것입니다.
이는 반드시 훈민정음 시절로 다시 부활시켜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쪽바리보다 더한 짓을 하고 있잖소?
구체적으로 말씀하여 주십시요?
양파님께서 어떤 의도로 질문주셨는지는 답변을 하지 않으셔서 모르겠지만 세(世)가 본래 솅이였는데
일제에 의하여 변형된 소리로 생각하시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한번 일제치하 이전인 1882년에 쓰여진 한글문서[성경]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제 예상데로 솅이 아닌 그대로 [세]로 나왔습니다. 곧 일제치하 전에도 세[世]였던 것입니다.
그림을 첨부하여 올렸습니다.
서양 사막잡신 개독잡지가 1882년에 쓰였다는 증거, 즉 이미지가 1882년에 쓰여졌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시오.
또한 훈민정음을 잘 살펴보면 꼭지가 있는 ㅇ이 있는가 하면 없는 ㅇ 이 있다는것을 볼 수 있소. 꼭지가 있는 동그라미는 아음이고 없는것은 후음이요. 즉 둘의 음은 다른것이오.
혹여 사잡잡신 개독잡지가 일제 전에 쓰여졌다해도 훈민정음은 세종과 집현전 학사등이 만들었고 즉 당신이 내민 개독잡지 월씬 후대의 글이므로 효력이 없는것이오, 왜냐하면 버젓히 훈민정음 혜례본과 언해본이 있기 때문이오. 거기에 적나라하게 적혀있으니 당신이 주장하는 세자는 세종이 만든 세자와 다른것이오. 이해 하겠소?
꼭지 있는 것은 아음이 맞습니다. 없는 것은 물론 후음이 맞습니다. 옳게 보셨습니다.
그럼 꼭지달린 종성이응의 부활을 주장하시는지요?
소리원리에서는 셍이던 [세]든지 논쟁의 가치가 없는 문제입니다. 사투리도 인정되기 때문입니다.
님은 무엇을 문제삼고 계신지요?
성경글은 보지 않으시는 분이군요. 그래서 홍길동전을 찾아서 올림니다.
초장에 됴선국 세둉대왕 [ㄷ]과 [ㅈ]은 유사음으로 글로 표기시 헷갈릴수 있는 글이라 저는 글자치환을 인정합니다.
여기에는 국[國]도 국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제 추정대로 신숙주의의 중국음영향으로 보입니다. 자료를 찾아서 올림니다. 홍길동전 첫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