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tr 사랑 혼자서 몇자 적어봅니다... MLTR좋아하신다면 읽어주세요;;

[Blue Night~♬]

저는 솔직히 MLTR알게 된건 고2때 짝궁때매 알게 됫습니다

그친구가 앨범 Blue Night를 사서 그것을 듣고 mp3플레이어에 담아서

듣다가 반해버린거지요

그전에는 가요도 안듣고 일본음악도 안듣고 팝송도 안듣고

그냥 일부로 노래듣는 종류의 인간이 아니었죠

제가 지금 21살 이니까 횟수로 4년째네요 다른분들보다는 엄청 늦죠 ^^;

그래도 저는 MLTR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안뒤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MLTR음악 들은시간도 더 많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하루에서 잠자는 시간 빼고 화장실 가는 시간 빼고 하루에 10시간 넘게

MLTR 노래만 들었으니까요.... 요즘엔 하루에 5시간씩 듣지만...

그리고 친구들이랑 노래방가면 가요몇곡 부르다가 어느덧 MLTR&팝송

메들리가 되어버린다는 ^^;

그래서 어느날 찾다가 이곳을 알게되어서 가입하고 활동은 올해부터 하게됫죠

저는 솔직히 사람하고 어울리는걸 싫어 합니다.

밖에 나가서 번화가에 그 많은 사람 뒤통수를 보면 저는 그냥 스트레스가 쌓이는 체질이거든요

그렇지만 MLTR을 좋아해서 나말고도 MLTR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기분좋아서 이곳에 가입을 하게된거죠..

저는 채팅이다 뭐다 카페다 그런걸 정말 싫어 하거든요

그런건 오프라인에서 사람들과 못어울리는 사람이나 하는거라고 생각했었구요... (옛날에;;)

원래 사람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이곳에서 회원여러분들과 이야기 하고

어울렸던 지금까지의 시간들이 저에게는 정말 좋았습니다.

MLTR에 대한 이야기는 가끔 했었지만 그 가끔이 저에게게는 히로인과 견줄수도있는 기쁨을 주었죠.

그리고 정모라... 전에도 말했듯이 그런걸 싫어해서 나갈마음은없었지만

고민을 많이 하게 됫죠 그러다가 정모하는곳에서 제가 놀고 있었고 시간도 되서

큰맘먹고 나갓는데 정말 즐거웠습니다 말을 잘 안했지만 그냥 즐거웟죠

이것이 공감대, 동질감 이라는거구나 하고 세삼 느꼇죠..

저는 이곳에 와서 사람들과 어울려서 친목을 다지는걸 원하지 않습니다

딱히 그냥 일반 사람들과 친해질려면 인터넷 나부랭이 말고도 친구 많고 친목을 다지는건 쉽습니다

MLTR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같이 좋아하고 싶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겁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은거죠..

그런데 이 카페의 성격이 바뀐다고 하니 더이상 여기 머물 이유가 없어짐을 느끼네요...

정말 슬픕니다...

내일까지 지켜보다가 이곳의 성격이 바뀌게 된다면 저는 탈퇴할려고합니다;
(제가 탈퇴해도 아무도 거들떠 보시지 않겠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같이 활동하면서 이야기 하고 친해지셧던 분들과는 계속 연락하고 지내고 싶네요;;

그래서 메신져 아뒤를 적어볼까 합니다;;

msn아뒤 kyongwon@hotmail.com
지니아뒤 ehowlqk

MLTR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누구라도 좋습니다 5살 꼬마부터 100살 노인분들까지 ^^ 친구등록해주세요

지금 운영자를 맡고 있는 동네한바퀴랑 다시 새로 카페를 만들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당;;
그래서 카페만들게 되면 주소같은거 알릴려고요 ^^;;
(기대하진 마세요 저 귀차니즘 말기환자 ㅠ.ㅠ)

에고 앞뒤가 안맞게 횡설수설해서 읽기 힘드셧을텐데 읽으시느라 욕보셧어요;;

그럼이만 (--)(__)

[어리버리~]

지니는 좀 오바야 ㅋㅋ 오~~~ 너무 착하게 쓴거 아냐? ㅋ

[카사노바]

아이고..행님 오랜만에 만나셧는데...ㅋㅋ 왠만하면 타협해서 하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