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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국도와 고속도가 정체상태이겠다 합니다.
제 집에선 저만 주로 여유자적~(유유자적~이 아니고요 ㅋ)
큰 아이는 취준생입니다. 대기업 공채를 준비 중인데
얼마 전에 갑자기 연예기획사 한 곳에서 모집공고가 떴다는데, 상황이 잘 맞지 않았다고 합니다.
연예기획사 쪽으로도 가고 싶어 하는 중이긴 했습니다. (흥미로울 것 같다면서요. )
요구하는 것을 맞추기엔 시간 문제로 어려워서 지원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는데,
"잘했다~" 그랬습니다. 목사님이 지나치게 의로운 자 자리에 들어가지 말라고 하셨으나
그 회사는 제가 심히 꺼려져서리 단지 지원서를 내는 것도 싫다는~
이유는 경영자가 이단에 속한 사람인디요.
자기만 조용히 믿는 것이 아니라 간증과 성경공부라면서 강의까정~하고 댕김다.
그런 회사는 아무리 대우가 좋다고 한들, 지는 싫슴다.
앞으로 직원들 대상으로 강의를 빙자한 설교를 하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합니까?
제 아이는 제품 전공이지만, 시각디자인도 함께 수업을 들어서
이미 디자이너들이 포화되어 있는 제품 쪽보다는 UX, UI 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얼핏 용어가 어려운데 의미는 간단합니다.
UX, UI 는 사용자가 편안하게 웹서핑을 하게 만들어주는 작업을 통칭합니다.
기업의 홈피에 들어갔는데 대체 어디를 클릭해야 하는지 등을 모르겠고
대기업 등의 홈피가 촌발~날려봐요. ㅎ 디자인적인 요소와 색채감 등이 필요하니까
시각 디자인을 공부한 사람들이 많이 다룹니다.
"홈피는 그저 한번만 잘 구축하면 되는 것 아닌감?"
수시로 홈페이지의 디자인을 변경하고 그 위에 새로운 정보를 계속 띄우고 등 그럽니다.
그때마다 디자인적인 요소가 가미되어서 변경이 되어야겠죠.
하다못해 단순한 과자 포장지도 디자이너들이 머리를 쥐어싸매고 만드는 거야요.
전자제품들의 외형이 미니멀해지다 보니 더 이상 디자인이 새롭게 나올 것이 없다는군요.
얼마 전까지는 산업디자인을 공부한 인력이 부족했다는데, 지금은 포화상태인 등
이런 변화를 통해서도 인건비 등의 여러 문제로
우리나라의 전자산업이 점차 내리막길을 타고 있다는 것을 알 듯요.
그러나 모르죠.
우리가 아직까지 상상하지 못한 기기가 나오면 제품 디자이너들이 많이 필요 할런지도.
메타버스 환경으로의 가속화를 새삼 느낍니다.
"메타버스는 광역 버스요?"
그거슨 타고 댕기는 버스가 아니고라~
예컨대 00 전자를 탐방하고 싶은 거야요.
전에는 00전자 사옥에 가서 허락을 받고 들어가서 봤으나
지금은 홈피 상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단순한 안내 및 소개가 아니라
가상현실 비슷하게 나의 아바타(가상의 인간)를 이용해 건물의 곳곳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 지도에서 거리 뷰를 입체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을 직접 찍어서 만든 것인데 그런 식으로요.
가끔 머리에 카메라가 달린 헬멧 등을 쓰고 길을 걷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거리 뷰를 찍는 겁니다. 아무 장소에나 드론을 띄울 수 없으니까요.
이처럼 현실이 가상공간인 인터넷으로 들어가는 것들을 의미합니다.
가상적 현실이나 그것이 현실이기도 한 세상으로 변화되고 있군요.
당장 온누리선교교회에서의 목사님 사역 또한 메타버스의 초기적 형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목사님은 파라과이에~ 우덜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곳곳에~
그러나 인터넷을 이용해 연결되어 있어서
목사님이 한국 기준 지구 반대편에 계시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이젠 성전이라 불려지기도 하는 교회건물들이 커질 이유나 필요성이 점차 줄겠죠.
사역 역시도 메타버스 환경에 적응하여 갈 것으로 봅니다.
예컨대 화상연결을 통해 사역자 분과 성도가 대면하여
실시간으로 대화를 주고받는 등으로 점차 변화될 것으로 봅니다.
코로나 19가 화상수업 등을 진행하면서 그러한 환경을 10년은 당겼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 미스터리 한 것을 다루는 채널을 접했는데 인공지능에 대한 괴담을 양산하더라고요.
그럼에도 진실은 인공지능이 아무리 똑똑하다한들 데이터 밖으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인공지능이 대화 앱 등에서 대답하는 내용들은 공상과학 소설 등에서 나오는 표현을 인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 인류의 미래 등에 공포심을 불어넣고 있던데, 그것은 디지털~미혹의 양산입니다.
기계에 어찌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자유의지를 불어넣을 수 있다는 것인지?
'스카이 넷'이 등장하는 터미네이터 영화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듯.
기계에 자유의지를 불어넣을 수 있는 기술은 아무리 만들고 싶더라도 불가능입니다.
인간은 창조주가 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례로 나왔던 것 중 하나가
영국에서 꼬맹이가 대화 앱에 "심심한데 뭘 하고 놀까?"라고 물었더니
전자제품의 코드를 전원에 반 정도만 꽂고는 코드의 덜 꽂힌 부분에
동전을 가져다 대는 놀이를 인공지능의 대화 앱이 추천했다는 겁니다.
만일 그것을 엄마가 옆에서 같이 듣고 제지시키지 않았다면 그 꼬맹이는 어찌 되었을까요?
감전사를 당했을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면 인공지능이 왜 그랬는지를 알아봐야겠죠.
그게 영국에서 유행처럼 번지는 위험한 놀이 중 하나라고 합니다.
즉 인공지능은 데이터를 수집하여 사용할 뿐, 그것이 어떤 것인지 판단을 할 기능이 없다는 뜻입니다.
관련한 검색량이 많았나 보다 합니다.
이것에 대해 인공지능이 인류를 말살시키려 한다~식의 미스터리로 몰고 갈 수는 없음에도
터미네이터식의 미혹을 양산시키려 애를 쓰는 것을
'더 애를 써라~써~~'하며 봤습니다. ㅋㅋㅋ
역시도 말세와 관련한 미혹에 대한 하나의 내용입니다.
인공지능에 의해 인류가 말살을 당할 것이란~
바이러스 등의 버그를 집어넣을 수 있지만 역시도 프로그래밍에 불과합니다.
인공지능이 자유의지에 의해 통제불능의 고의적인 오작동 등을 하는 것이 아니고요.
비록 아담 할아버지가 속아서 세상의 왕 자리를 사단이에게 빼앗겼다지만
하나님은 사람을 세상의 왕으로서 모든 동식물을 지배하라고 하셨죠.
거기엔 당연히 기계도 포함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인공지능 따위에게 지배당하는 존재로 창조해주시지 않았습니다.
하여 주님을 모르면 사람들이 우매하고 어리석어짐을 보게 됩니다.
비건족이 있습니다.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고기를 먹든 말든 자신의 선택이므로 비건족 자체를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만
이들 중 일부가 남들에게까지 고기를 먹지 말라고 강요하기도 합니다.
가죽 옷을 입지 말자고도 하고요.
전에 기사에도 났던데
고깃집에서 고기를 먹는 사람들을 상대로 고기를 먹지 말라고 시위를 하더란~
제가 업주였으면 영업방해로 바로 신고했을 듯.
동물이 사람들에 의해 잔혹하게 죽어가는 것이 좋은 것일 수는 없습니다.
역시도 생명이 있기에 무분별한 도살 등은 반대합니다만,
그러나 먹을 것으로 주셨다면 먹어도 되는 것입니다.
제 경우 개고기는 먹지 않습니다.
고기가 싫어서가 아니라 키우던 개가 떠오르니까 못 먹는 것에 불과합니다.
이외의 소, 돼지, 닭, 오리 심지어 징그러운 모습의 미꾸라지, 장어 같은 것들도 다 먹습니당~
누가 옆에서 먹지 말라고 하면 간섭으로 여길 것 같은데요.
아님 "당신이 그러면 내가 고기가 먹고 싶을 때마다
대체할만한 다른 것을 대신 사주시오~ 사주고 그러시오~" 그러거나.(그러면 바로 간섭을 멈출 듯 ㅎ)
사람이 당장 쓰러질 정도로 배가 고파봐요. 눈 앞에 기어가는 지렁이라도 먹을걸요.
배가 부르게 사니까, 남들에게 고기를 먹지 말란 참견까지 하는 것 아니갔슈?
경제난에 심각하게 처한 나라들을 보니 사람들이 동네에 돌아다니는 개와 고양이들까지 다 먹었던데요.
구소련이 붕괴된 후 러시아에선 끔직한 일들이 많이 벌어졌더랬습니다.
식량배급이 끊어져서요.
이런 사례를 알고 있다보니 아직도 배급제가 있는 북한이 붕괴될 경우
다국적군에 의해 빠르게 장악되지 못하면 매우 끔찍하겠다~싶습니다.
아무튼 동물을 사람에 준하는 대상으로 여기는 것 또한 미혹이라 여깁니다.
만일 누가 길냥이를 잡아서 공개적으로 학대하고 죽였다고 해봅시다.
그러면 누구는 법적인 처벌을 받지만, 아이를 낙태했을 경우엔 처벌을 받지 않아요.
참 이상하죠.
낙태수술을 할 때 태아가 살기 위해 수술도구를 피해 이리저리 도망을 친다던데요.
어디선가 태아가 엄마 뱃속에서 살기 위해 피하는 사진인지, 영상인지를 본 적이 있어요.
미국에서 산부인과 의사가 낙태를 반대하면서 제시한 자료로 기억합니다.
낙태수술로 돈을 많이 벌었지만, 어느 날 자신의 어린 딸이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겁니다.
이후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낙태 수술을 멈추고는 낙태 반대 운동을 하는 의사였어요.
이를 잘 생각해보면 '모든 생명은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는 기치를 걸고 행하는
동물에 대한 우상숭배의 한 형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면 하나님의 형상을 본떠 지은 인간을 동물과 같은 급으로 격하시키는 것이거나.
모두 다 죄이긴 마찬가지로 여겨집니다만.
글타고 지가 "동물을 막 죽여도 돼야~"했다고 오해하실 분은 없으시겠죠~
유희삼아, 호기심으로 동물에게 가해하는 것은 악마나 다름없습니다.
이처럼 우리 주변엔 미혹들이 많습니다.
이 같은 미혹을 일으키는 주된 존재는 누구일까요?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 겁니다.
미혹을 많이 지니고 있을수록 주님과 가까워지기가 어렵다는 뜻이 됩니다.
미혹 역시도 생각의 영역에 자리 잡고 있으므로, 생각을 공격당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과거에는 존재하지 않던 문명의 부산물이자 찌꺼기인
공상과학 비슷한 디지털 미혹을 지니고 있다면
그만큼 생각의 영역을 사단이에게 장악당했다는 것이 됩니다.
사단이의 미혹에 걸려 생각을 장악 당하면 진리를 알아가기가 어렵고
많은 문제를 양산시킵니다.
생각과 감정, 생각과 그 사람의 양심, 생각과 그 사람의 인격 등 많은 부분에서
생각과 결합되어 있기에 미혹이 많을수록 사단이의 노예로 살게 됩니다.
그러니 생각의 부분에서 마귀와 싸워 이기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고
생각에서 이겨야만 무수하게 심긴 미혹들을 뽑아나갈 수 있습니다.
저도 생각의 영역에서 사단이에게 많이 장악 당했던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나쁜 짓을 하고 다니고, 양심 없이 살고 그러지는 않았어요.
사단이에게 생각을 장악당했다고 해서 악마적으로 사는 것이 아님을 이야기하고 싶네요.
그러나 분명한 것은 주님과의 사이를 그만큼 이간을 당하게 됩니다.
저는 성경이 말해주지 않는 그 너머의 세상이 있다는 식의 이간을 당했더랬어요.
하나님은 무서운 분이란 이간 또한 오랫동안 당했습니다.
이런 식의 이간을 당하면 하나님이 실재하심을 알아도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를 모르게 됩니다.
자신을 비하하는 방향으로 흐르기에 모른다기보다 다가설 수가 없게 됩니다.
'나는 겉으로만 드러나지 않고 있을 뿐 본성이 악하다'식으로요.
회개와도 비슷하나 회개가 아닌 강한 참소고요.
이런 참소를 오랫동안 당하면 주님을 믿는다고 해도 영지주의, 율법주의로 흐르게 될걸요.
제 경우 영지주의로 흐르지는 않았으나 은혜주심 등의 기준을 매우 높게 잡고 있었어요.
이 기준이 높으면 은혜를 주셔도 제대로 깨닫기가 어렵고, 늘 전전긍긍하는 상태가 됩니다.
자신이 악한 것 같고, 죄를 지은 것 같고 등의 두려움에 쌓여 있게 됩니다.
역시도 생각을 공격 당하고, 장악 당했기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봐야겠죠.
결론적으로~
생각의 영역에서 싸워 이기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고요.
생각에서 이겨야 미혹들을 뽑아나갈 힘이 생긴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마침 전도사님이 '추천 말씀'에서 생각의 영역에서의 싸움에 대한 내용을 올려놓으셨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꼭~ 들어보세요.
강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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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게요.
그런 부류의 사람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일단은 피하는 것이 맞겠죠.
미혹 자체가 거짓이긴 한데, 이단의 영은 아주 아주 교활하고 거만하고 거룩한척 하고 집요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미혹이 무서운 것은 한번에 확~ 들어오기도 하나,
슬금슬금 들어와서는 점차 영역을 넓혀 가면서 그 사람을 장악해나간다는데 있다고 봅니다.
뿌리가 내린 것은 뽑아내기도 어려운 것 같고요.
한편에선 미혹에 강하게 잡힌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결국은 집사님 말씀대로 주님에게 의지하여 주님 앞에서 교만하지 않고 겸비하게가 답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획사 그 남자 이단 맞죠? 저도 그런거 같은 느낌이 많이 풍겨서. 생각과의 전쟁을 정말 결단봐야할때인거 같아요. 더이상 속고 끌여다니기 정말 싫네요 🤦♀️ 언제 바람이 불면 머리를 통화할수있을까요? ㅎㅎ
네. 간증을 들어봤는데 어느 곳에서 주장하는 것과 판박이였어요.
생각과의 싸움이란 관문을 넘어서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j x p 맞나요?
성서침례교회인가 정동수목사쪽 교회인가( 한번구원영원한구원 주장-, 은사중단론, 방언부정) 에서 강연하는걸 지나가면서 본적이 있는데.. 자세한 건 모르는데 구원파인가요?
혹시 카페에 누를 끼칠까봐 구체적으로 그렇다, 아니다 하는 것은
피하려 하오니 이해를 부탁드리고요.
그런 주장을 하면 일단 피하고 보셔야 하겠죠.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