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의 대장정.. 대회준비 연습모임이 끝났습니다.

[Epitone(강사)]

처음에는 진짜로 그저 대회 준비 연습 모임으로만 시작하려고 했으나.. 너무나도 많은 요청에 결국 살짝 수업이 곁들여진 일요일의 연습 모임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오며가며 드랍하신 분들도 있고 빠지신 분들도 계셨고 여기까지 오는동안 작은 잡음은 있었으나 큰 탈 없이 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회를 나가시는 분들도 있고 가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4개월 동안의 성장과정을 보면서 저도 한편으로는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대회의 성적을 떠나 함께 하신 분들 모두 탱고의 성장이라는 소기의 성과는 이루셨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3일 후 결실을 잘 맺어보도록 합시다^^ 모두모두 화이팅이에요~~

시즌 2 함께 해주신 분들..
그림 이야기
벳타 제이
스칼렛 해갈
린진 라반
칼라 잭
소피아 까를로스
무지개 하마
아르디아 울라
앤 나다
구언니 짱코
키트리 자올

그 이외에도 시즌1 함께 해주셨던 분들과 잠깐씩 임시 파트너로 오셨던 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다들 화이팅이에요^^

[구우(탱고스쿨 매니져)]

다같이 성장해 가는 시간!! 재미있었고 뿌듯햇어요!!

[소미(7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