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잘 안되네요... ◈답글입니다.
◎질문.
제가 중학생 1학년인 데.. 공부를 반에서 2번씩이나 꼴지를 했거든요. 이제 마음 잡고 공부를 할려고 하니 정말 안되네요. 그래서 학원도 다니지만.. 학원은 제대로 가르쳐 주지않아서 집에서 공부 열심히 할려고 하는 데... 하다보면 피곤하고, 그리고 집중 안되고, 그리고 영어 같이 외우는 것은 거짓말 안치고 3분만에 다 까먹고, 특히 영어, 사회, 과학은 책에 있는 내용 읽고 외워도 다 까먹고... 그리고 학교에서 선생님이 질문하면 그 질문은 아무리 교과서에 찾아봐도 그런 질문과 비슷한 건 찾을 수 없고, 외우면 까먹고, 어쩌면 좋을까요. 공부하는 비결 좀 가르쳐 주세요. 교회 다니는 사람은 안다니는 사람보다 열심히 하고 더욱 잘해야 하는 데, 저는 열심히 하려고 해도 잘 안되고... 제발 공부 비결과 외울 때 안까먹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답글입니다.
"모세의 죽을 때 나이 일백이십 세나 그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신명기34:7) 하심 같이, 모세는 죽음 직전까지 잔병치레도 하지 않고 그 육신의 기능도 쇠약하지 않은 채, 건강한 상태로 하나님께로 갔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모든 질병과 기능 약화는 하나님께 저지른 죄에 대한 형벌로 취급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 맥락으로 기억력 약화에 대한 원인을 진단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도 실행치 않는 죗벌로 인한 형벌일 수도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기억력 약화를 보통 치매병으로 취급합니다. 그러나 모세는 나이가 많았어도 그 눈이 흐리지 않고 기력이 쇠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자녀된 사람들을 만들 때에는 결코 사람들이 나이가 많아 늙거나 병들어 기력이 쇠하여 죽을 자들로는 만들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영생하시는 데 자식들만은 나이가 들면 늙고 병들어 쇠하여 죽도록 만들겠습니까? 처음 사람 아담과 하와가 구백여 세밖에 생존할 수 없었던 까닭은, 그들의 육신이 늙고 병들어 쇠약해 마모된 까닭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세기 2:16~17) 하신 말씀을 실행해 지키지 못한 불신죄 때문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알아도 그것을 기억해 실행하지 못할 때에는, 육신에게 주어진 모든 기능도 흐르는 세월에 마모되고 병들고 쇠약하게 되어 죽습니다.
하나님이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는 말씀을 사람들이 기억해 알기는 하였어도, 들짐승 뱀이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세기 3:4~5)는 거짓말을 믿고 즉시 선악과를 따 먹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거룩하고 정직하여 말씀하신대로 실행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이 이런 능력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실행하여 땅과 생물들을 정복해 다스리지 않고, 도리어 들짐승 뱀의 말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해 버렸습니다. 이 불신죄로 사람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직위와 능력과 낙원의 집을 잃고 온 천하를 떠도는 노숙자 신세가 되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해 거역한 것은 영적인 치매가 되어 영생하여야 할 육신 생명이 오랜 세월에 겪는 고통으로 인해 그만 늙고 마모되고 병들고 쇠약해 죽습니다.
사람은 영생할 능력을 지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해 지켜야만 비로소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로 온 땅과 생물들을 정북해 다스릴 수 있습니다. 천하의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실행해 지키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실행해 지켜야만 자기 영혼이 강건하게 되고, 자기 영혼이 강건하게 되어야만 비로소 자기 육신도 천하무적의 건강체가 됩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그 말씀을 지키는 일을 지체하면, 자신의 말씀을 뒤로 미루는 그 사람을 비루한 자로 여겨 떠나 버립니다. "나는 비루한 것을 내 눈 앞에서 두지 아니할 것이요 배도자들의 행위를 미워하니 이것이 내게 붙접지 아니하리이다"(시편101:3) 하심 같이,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실행치 않으면, 이게 바로 하나님 보시기에 비루하기 짝이 없는 망동입니다. 왕의 명령보다 더욱 경외해 순종하여야 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인터넷 창에 뜨는 부도덕하고 음란한 화면과 추악한 장면들에 빠져 밤을 세우면, 이게 바로 모든 질병의 근원이 되는 영혼의 치매병입니다.
사람의 영혼이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해 세상에 만연하고 있는 모든 말과 글과 행습을 분명히 분별해 선한 것은 택하고 악한 것들은 배설물과 오물들과 독극물들로 취급해 버리면, 자기 육신도 몸에 유익한 선한 영양분은 육신 생명의 힘이 되는 피에게 주어 육신을 강건케 합니다. 그리고 몸을 해롭게 하는 악한 영양분은 간이나 콩팥이 걸러내어 몸 밖으로 배출시켜 버립니다. 사람들이 먹는 음식물 중에도 몸의 기능을 강건케 하는 선한 영양분이 있음과 동시에, 몸의 기능을 악화시켜 병들게 하는 흉악한 영양분도 있습니다. 이것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은 인간 육신 자체적인 지혜로는 불가능하나, 오직 사람의 영혼이 세상에 만연한 말과 글과 행습들의 선과 악을 분별해, 선은 택하고 악은 골라내 버리는 일들로 인해, 자기 육신의 간과 공팥도 자기 몸에 유익한 영양분을 택하고 자기 몸에 해악을 끼치는 악한 영양분은 골라내어 배출케 합니다.
세상에 그 어떠한 고명한 천사나 영웅호걸도 하나님의 말씀을 훤히 듣고 알게 되면, 반드시 그 말씀을 즉시 실행해 지켜야만 비로소 천하보다 귀중한 보배, 곧 자기 목숨을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온전히 보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알아도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의 아름다움에 매혹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해 거역하면, 하나님께서도 저들의 신분과 이름을 하나님의 생명록에서 지워버립니다. 하나님의 말씀(명령)을 듣는 즉시 실행해 지키지 않고, 썩어 부패할 인간들의 말과 글과 행동에 영향을 받아 망각해 버리면, 이것이 바로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보물인 자기 생명을 팔아처분해 지옥불에 던져질 육신의 쾌락을 좇는 짓입니다.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보배인 자기 생명을 팔아처분해 육신의 쾌락을 사다 먹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도 그에 상응하는 형벌을 내리시어 저들이 철석 같이 믿고 따랐던 모든 것들에게 자기 생명을 참혹하게 짓밟히게 합니다.
오늘날의 신자들이 예수님의 언행을 지식적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처럼 세상 마귀가 펼쳐 놓은 온갖 사고방식과 주의주장에 매료되어 예수님의 말씀을 뒤로 미루고 그것들을 따라가 버립니다. 이 일이 바로 자신의 유일한 생명력이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스스로 삭제해 버리는 악행입니다. 이것이 신앙인들의 영적인 치매병입니다. 그러므로 이 치매병의 근원이 되는 병균, 곧 하나님의 말씀을 삭제시키는 세상 얘기들을 오물 취급해 버리십시오. 보고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나는 대로 실행해 지키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도 이 세상 학문지식은 물론이거니와 더욱 근본적인 지식, 곧 지난날 우리들이 지니고 기억하고 누렸든 이 나라 이 민족의 반공 정신과 그에 따르는 경제발전과 기업성장과 풍족한 생활들을 모두 기억나게 하여 회복시켜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의 것들만 회복시켜 주시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선약(先約)들을 파기해 버리고 헤어져 원수 상태로 지내고 있는 사랑하는 연인이나 처.자식들이나 남편이나 친인척들이나 동지들이나 정치인들이나 치리자나 국민들이나 우방들로 하여금 지난날 영원히 변치 말자고 피와 눈물을 뿌려 맹세하였든 모든 말들을 새삼 뚜렷이 기억나게 하고 생각나게 하여 돌아오도록 하십니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이사야55:7) 하셨고 또, "처녀 이스라엘아 너를 위하여 길표를 세우며 너를 위하여 표목을 만들고 대로 곧 네가 전에 가던 길에 착념하라 돌아오라 네 성읍들로 돌아오라"(예레미야31:21) 하셨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니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하는 목자를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예레미야3:14~15) 하심 같이, 교회의 참된 목자는 물론이거니와 정치적인 지도자, 곧 이승만·박정희를 능가하는 지도자들도 함께 주셔서 민족적인 소원도 이룩하시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계의 공용어가 될 '한글'을 이 민족에게 주신 까닭은, 그 '한글'을 사용하여야만 하나님의 참된 형상과 뜻을 깨달을 수 있는 영혼의 훈민정음, '실세자 예수'가 이 땅 이 민족에게로부터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식자들이 자유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이적기사들이 이 책 때문이었구나 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