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5 25 삼봉산과 십자봉

[언제나^^]

동네입구부터 여러가지
꽃들이 우릴 반겨주고,
산행하는내내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오늘은 "수정난풀"을 볼 수 있어
행복한 산행입니다.
("수정난풀"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올려봤습니다.)

십자봉 가는길에 만난 수정난풀

[좋은세월]

제가 희색 금강초롱 이라고 불렀던 수정난풀 잘 가져갑니다.

[언제나^^]

좋은세월님!!
감사합니다.
사실 사진을 올릴까말까 고민했었거든요.
올리길 잘했네요.
이리 퍼가시는 좋은세월님도 계시고~

앞으로 더울날들만 있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담 산행에서 또 뵙겠습니다.~

[오십원]

오랬만에 뵈었네요~^^ 산행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즐겁게 산행 하시는 모습이 좋았읍니다 또 뵈요.

[언제나^^]

정말 대장님하곤 오랫만의 함산이였어요.~
산행은 힘들었지만 산행하는내내 시원하게 불어주는 바람이 있어 힘든줄 모르고 또한 "수정난풀"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한 산행을 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대장님~

[거북.]

언제나님 덕분에 이뿐
꽃 구경 잘하고 갑니다~~

[언제나^^]

거북님!!
너무 이쁜 꽃들을 볼 수 있어 힘든것도 모르고 산행을 했어요.~

눈도장만 콕콕 찍지 마시고 하루빨리 함산 기다립니다.~

[태풍]

ㅋ~~
언제나님 인기 짱!!!
태풍이도 "수정난풀"퍼가요
처음봤시유...

언제나 님도 다음에 처음본 것처럼 될것 같음
안 본지, 못 본지 아주 아주 오래라...
건강하시시요.

[언제나^^]

산행하며 한번씩 이상하고 요상하고 요래요래 신기한 식물을 보면 그 자리에서 검색해보는 재미도 있고 힘든데 핑계거리로 쉬었다도가고 ~~^^

다음에 어느 산에서든 만나면 아는척해주세요.
제가 태풍님 기억할 수 있으려는지 함 보게요.~~^^

이젠 땀꽤나 흘리는 여름이 다가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담에 꼭 보자구요.
감사합니다. 태풍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