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오른쪽)과
아르멘 사르키샨 아르메니아 대통령(왼쪽)이
파리의 엘리제궁에서 회담하고 있다.
아르메니아는 현제 아제르바이잔과
영토 분쟁 지역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무력 충돌을 벌이고 있다.
베네수엘라 중부 도시 마라카이의 주민이
홍수 피해를 입은 집 지붕에서 아침을 만들고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 기차안에 자외선 살균 등이 걸려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방침으로
전국적 봉쇄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베이징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자전거로 통근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전세계적으로
4천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전문가들은
사태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탈리아 사이클 경주 '지로 디탈리아'에 참가한 선수들이
해발 2천757미터 고도에 위치한 스텔비오 패스를 지나고 있다.
두바이 팜 주메이라에서 세계 기네스 기록 등재를 노리는
'팜 파운틴' 대형분수 쇼가 시작됐다. '팜 파운틴'은
105미터 높이로 1만4천 평방 피트의 해수 위에 퍼져있고
3천개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갖췄다.
이탈리아 사르디니아섬 파타다의 농장에서
연녹색털을 가진 강아지가 태어났다.
주인은 '피스타치오'란 이름을 붙였다.
파키스탄 남부 항구 도시 카라치의 건물이 폭발해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 현장에서
군인과 구조대원들이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동부 자랄라바드에서
파키스탄 비자 신청에 필요한 교환권을 받으려는
남성들이 기다리고 있다. 빈곤과 박해를 피해 파키스탄에
이주하기를 원하는 수천명의 아프간 국민들이
교환권을 받기 위해 몰려 들어 사상자가 발생했다.
수단의 수도 카르툼에서 악화되는 경제와 생활환경에
불만을 가진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시위하고 있다.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에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이끄는 정부 여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를 지지하는
시민이 다음 달 치뤄질 총선거를 위해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모로코에서 배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
스페인의 카나리아 제도 해안에 도착한 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고 있다. 카나리아 제도 당국은
스페인 정부가 해안에 도착한 모로코 난민들의 본토 이송을
현재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때문에 1천여명 난민들이 비상대피소에서 밤을 세워야 했다.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교전이 계속되고 있는
영토 분쟁 지역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스테파나케르트 공습 대피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가 실행되고 있다.
대피소에서는 감염자와 비감염자가 함께 지내고 있다.
홍콩 케세이 항공 본사 앞 모형 비행기 옆을
마스크를 쓴 여성이 지나가고 있다.
케세이 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여행객이 급감하면서 8천5백 명 감원 계획을 발표했다.
프랑스 몽펠리에의 호텔 외각에
주간 신문 샤를리 에브도의 풍자만화가 비치고 있다.
프랑스에선 이슬람교 선지자 무함마드를 풍자한
만화를 보여준 이유로 이슬람교 청년에게 살해당한
중학교 교사 사뮈엘 파티 씨를 국가적으로 추모하고 있다.
프랑스 하원의원들이 부르봉 궁 의사당 앞에서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를 풍자한 만화를 학생들에게
보여줬다는 이유로 러시아 출신 무슬림 난민 청년 압둘라흐 안조로프에게
지난 16일 목이 잘려 숨진 중학교 교사 사뮈엘 파티 씨의 추모식을 가졌다.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 거리에 경찰이 시위대에게 쏜
최루탄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시위대는 경찰의 폭력 진압에 항의했다.
태국 방콕에서 민주화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국가연주가 방송되는
저녁 6시에 정부 대항을 상징하는 세손가락 경례를 하고 있다.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영토 분쟁 지역
나고르노-카라바흐에 떨어진 아제르바이젠의
로켓 파편 옆에 핀 들꽃에 나비가 앉았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의료진들이 열악한
진료 환경에 항의하며 시위하고 있다.
스페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는
곧 1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스라엘의 초정통파 유대인들이 아라드에서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정부가 시행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조치를 비판하는 시위를 벌였다.
초정통파 공동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큰 피해를 입고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체육수업에 참석했다. 모스크바의 초등학교 5학년 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원격수업을 하고 있다.
또 모스크바 당국은 노인들에게 자가격리를
그리고 회사원들 30%는 재택근무를 권장하고 있다.
이탈리아 북부지역 벨루스코에서 아이들이 줄을지어
간격을 유지하며 등교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늘어나기 시작한
웨일즈의 수도 카디프에 23일 부터 2주간 봉쇄령이
내려진 가운데 한 여성이 마스크를 쓰고 관광기념품 가계를 지나가고 있다.
일본의 스가 요시히데 총리가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으로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해 응우옌 쑤언푹 총리와 회담했다.
볼리비아 대통령 선거에서 에보 모랄레스 전 대통령이 이끄는
좌파 정당 사회주의운동(MAS)의 대선 후보인
루이스 아르세 전 경제장관이 승리를 선언하며 기뻐하고 있다.
칠레 반정부 시위 1주년을 맞아 산티아고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정부 부패와 사회 불평등을 비판하는 시위를 벌였다.
영국 런던에서 개막한 국제해사기구의 기후 회의 첫날
환경 보호 시위대가 석유 유출 등 해양 오염을
중단하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있다.
체코 프라하에서 시민들이 정부가 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조치에 항의하며 사위를 벌였다.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분쟁 지역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무력 충돌이 계속되는 가운데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시민들이 국제사회의 개입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필리핀 타기그의 SRCC 메모리얼 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쓰고
칸막이가 설치된 책상에서 화상 강의를 듣고 있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한 남성이 텅 빈 식당 앞을 지나가고 있다.
빠르게 재확산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을 위해
식당과 주류업계가 한달간 문을 닫고 야간 통행금지도 시작됐다.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니어스에서 총선 사전 투표에
참가한 남성이 드라이브스루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미국 뉴욕주 맨해튼 센트럴 파크의 텅빈
베세스다 테라스에서 한 남성이 기타를 치고 있다.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공급되면
뉴욕시에 대규모의 예방 접종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