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자기가 짝사랑하는 자매가 있었는데 그 자매는 장로님 딸이였데요. 어느날 그 애가 ccm음악을 배우러 미국 유학을 떠났는데 미국에서 시집을 가버렸다는 소식을 접하곤 낙심하고 말았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인터넷 사이트를 뒤져보던 차에 어느 카페에 음란 사이트 동영상을 보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자매가 화면에 나오더란 것입니다. 처음엔 잘못 봤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목소리와 허벅지에 난 점 하나까지 똑같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도 실수도 하며, 부하의 아내 밧세바도 취하였습니다. 인간은 다 실수를 하게 된는 것이이며, 인간의 관점에서는 아주 큰 죄일찌라도,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똑 같습니다. 인간은 죄를 지울 수 밖에 없는 창조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단지 살아 가고 있는 것입니다.
해외 유학에 대한 우리사회의 인식에 우선 문제점이 있다고 봅니다. 유학생활을 무난하게 뚫고 나갈수 있는 철저한 준비와 능력, 각오가 되어 있지 못한 상태임에도 유학 다녀오면 인정받는다는 인식이 먹혀 들어가는 것이 현실이다 보니, 이것저것도 안되면 유학이나 가자는 부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러한 현상이 신학생, 목회자들까지도 유학(심지어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상태에서)를 떠나는 분들이 많은데 기회가 된다면, 개혁포럼 토론 주제로 유학문제에 대해 한번 다루어 보면 어떨까 생각이 드는군요.
첫댓글 안타까운 얘기네요. 우리는 모두 다 그 자매처럼 타락할 가능성을 충분히 갖고 있으며, 동시에 그렇게 타락하기에 쉬운 환경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보호받고 있습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때문입니다.
님의 말씀에 동감이 갑니다. 어둡고 두려운 세상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삼킬 자를 찾고 있다잔습니까. 나의 나된 것은 전적으로 주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우리는 환경에 지배 당하기 쉬운 것 같아요. 가능한 악한 환경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도 실수도 하며, 부하의 아내 밧세바도 취하였습니다. 인간은 다 실수를 하게 된는 것이이며, 인간의 관점에서는 아주 큰 죄일찌라도,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똑 같습니다. 인간은 죄를 지울 수 밖에 없는 창조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단지 살아 가고 있는 것입니다.
해외 유학에 대한 우리사회의 인식에 우선 문제점이 있다고 봅니다. 유학생활을 무난하게 뚫고 나갈수 있는 철저한 준비와 능력, 각오가 되어 있지 못한 상태임에도 유학 다녀오면 인정받는다는 인식이 먹혀 들어가는 것이 현실이다 보니, 이것저것도 안되면 유학이나 가자는 부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러한 현상이 신학생, 목회자들까지도 유학(심지어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상태에서)를 떠나는 분들이 많은데 기회가 된다면, 개혁포럼 토론 주제로 유학문제에 대해 한번 다루어 보면 어떨까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