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일 월요일 말씀
12월 2일 논쟁은 해결책이 아니다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해아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딤후 2:24) 때로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관한 당신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다. 어쩌면 하나님이 당신을 인도해 주신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거나, 하나님에 대한 당신의 믿음을 의심할지도 모른다. 그러한 때에 논쟁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안 된다. 토론을 통해 다른 사람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할 수 없다. 하나님이 그분의 때에 그분의 방법으로 당신의 정당함을 입증해 주시도록 맡기면, 언젠가 당신의 선택이 지혜로웠다는 것이 명백히 드러날 날이 올 것이다(눅 7:35 참조). 하나님은 당신에게 논쟁에서 이기라고 명령하지 않으신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부당하게 대할 때에도 그들을 친절하게 대하고 용서하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토론에 이겨도 전혀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당신을 학대하거나 당신의 동기를 오해하는 사람들에게 인내를 나타내 보이면, 그때 당신은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리스도처럼 그들을 사랑하면 시간이 갈수록 많은 친구를 얻을 것이다(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365).
(충주터교회 김상룡 말씀)
사라질 것인가 말 것인가? http://me2.do/xHHR6uX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