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7px; FONT-FAMILY: 돋움"><FONT style="LINE-HEIGHT: 24px" face=굴림 color=#8b0000 size=3>
<P style="TEXT-ALIGN: left">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BR></P>
<P>조금 무뎌졌고 <BR></P>
<P>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BR>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BR><BR></FONT><FONT style="LINE-HEIGHT: 24px" size=3><FONT face=굴림><FONT color=#333333>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BR>이젠...<BR>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하고 말 하려고 <BR>노력하게 됩니다 </FONT><BR><BR></FONT></FONT><FONT style="LINE-HEIGHT: 24px" face=굴림 color=#8b0000 size=3>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BR>설사 조금 오래 걸려도.. <BR>그것이 지나갈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BR><BR></FONT><FONT style="LINE-HEIGHT: 24px" size=3><FONT face=굴림><FONT color=#333333>내가 틀릴 수도 있다고 <BR>문득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FONT><BR><BR></FONT></FONT>
<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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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UL><PRE></CENTER></PRE></UL></UL></UL>
<UL>
<UL>
<UL><PRE><FONT style="LINE-HEIGHT: 24px" face=굴림 color=#8b0000 size=3>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학대가 일어날 수도 있고,
비겁한 위인과 순결한 배반자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FONT color=#333333>사랑한다고 꼭 그대를
내곁에 두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FONT>
내가 죽기 전에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때의 그와 그때의 나를 이제 똑같이
용서해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똑같이 말입니다
<FONT color=#333333>기억 위로 세월이 덮이면
때로는 그것이 추억이 될 테지요</FONT>
삶은 우리에게 가끔 깨우쳐줍니다
머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마음이 주인이라고..
<FONT color=#000000>
</PRE></UL></UL></UL>
<CENTER><BR>
<IMG style="CURSOR: hand"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view_photo('http://cfile230.uf.daum.net/image/123F800C4BA57EC901B94D');" height=450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3F800C4BA57EC901" width=580>
<P><BR><EMBED src=http://ptkhome.com.ne.kr/song-a-3/old56.mid width=70 height=28 type=audio/midi loop="-1" volume="0" AllowScriptAccess="never"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이강산 낙화유수</FONT></P></CENTER></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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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PRE></PRE></UL></UL></UL></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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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의미심장~~~~맘을 비우며 살아야 하는데....
음,,하산해도 될따요,,설 역전앞에서 모댜 만나는거 아닌가 몰따,,,홍홍홍
마져
하늘다람쥐 갑
은 하산해도 되겠다
난 아직 한참 멀었떠요
머리는 되는데 마음이
앙탈쟁이 않할껴
봄이 사람승질 다 버리네
봄입니다
그래서
머리와 몸과 팔 다리가
따로 따로 제각각 또박또박 삽니다
봄 바람이 우리를 그리 만듭니다
냅두세요 봅입니다
냅두세요 청춘이기에...
봄바람 자면
제자리 돌아옵니다...
참
좋은 글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감솨....
기억 위로 세월이 덮힌다 ~~~~
맞어 사람이 그럴수도있지
맘에 새겨 담아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