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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27일 도청에서 2021년 도정의 주요성과를 설명하고, 2022년 도정운영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올해 경북도정의 화두는 민생·변화·도약으로 요약된다"며 발표를 시작한 이철우 지사는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으로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있는 도민들의 삶을 보살 피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4차산업혁명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변화의 노력을 통해 도약의 발판을 다진 한해였다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올해 민생살리기, 경제·산업, 문화관광 등 분야별로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 냈다. 이 중 가장 대표적인 성과들을 선정해 ‘2021년 10대 주요성과’를 발표했다.
10대 주요성과로는 ①민생살리기 대장정! 위기극복 선도 ②연구중심 도정! 경북형 정책혁신 플랫폼 ③세계 최고 기업 "애플", 경북을 선택 ④각계전투! 내부 청렴도 1 등급 달성 ⑤사상 최초! 국비 10조 시대 개막 ⑥미래투자! 혁신형 국책사업유치 ⑦사상최대 실적! 투자유치 10조 달성 ⑧경북형 일자리 97,494개 달성 ⑨혁신형 벤처창업타운 기반 구축 ⑩경북 관광, 코로나 위기속 재도약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 지사는 올 한해는 「민생」을 정책 최우선 순위에 두고 도민들의 삶을 살피는데 도정역량을 집중한 한해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