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쓴 시편같은 아네모네의 고백을 그 마음을 그 간증을
엉망으로 망가뜨리고 싶지 않아 번역 안 할라꼬 혔는디,
아네모네 왈 ( 환희가 가득찬 얼굴로)
“내가 팍 죽으니까 나는 편하고 해방되어서 엄청 좋더라고 그래서,
‘너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선물이야’
진심을 다 해 고백 해 주었더니 귀신이 뻥 쪄가지고 쫌 헤메고 있더라고?ㅎㅎㅎ”
그 말에 은혜받아 뿅 가서 그냥 지 맘대로 했뿌럿시유)
Come quickly, O God, and hear my cry
I am adorned with
Your grace, yet comes mockery
I am promised a safe pasture, yet I am shunned
Peace and comfort are far from me
하나님이여 하나님이여
내게 속히 빨랑오사
내 울부짖음에 귀 기우려 들어 주시라요
내가 주의 은혜로 징허게 아름답게 장식되었는디유
워메 참말로 나는 조롱거리만 되분당께유
아름답고 편안한 푸른 초장을
하나님헌테 약속받았잖아유
그란디 그 평안과 위안은
내게서 멀리 멀리 떨어져
저 멀리서 외면당한채 있더랑께유
I eagerly await for relief
It is miles and miles away
The time crawls and sits still
There is no end to the deep, dark tunnel
지가유 회복을
간절히 미치도록 징허게
지달리고 있는거 아시잖아유
워메 그란디 그 회복은 와 그리
수 만 km 떨어진 곳에 있는감유?
그 회복의 시간은 슬렁~~슬렁~~~
지렁이보다 더 느리게~~ 느리게 ~~~
천천히~~~기어가고 있질않나,
아니 고것이 가~~만~~히
앉아 있어 불기꺼정 하지않나………
워메 참말로 그 깊고 어두운 터널은
언제나 끝이날까 내 인내를 시험하는지
끝 없이 끝이 없이
길게만 보여진당께유
In my prayers I hear my breath
Where is Your whisper I so long for?
Silence overpowers my heart
I seek for the awakening Spirit the others once declared
기도할 때 보면유 내 숨소리만 들려유
지가 그토록 눈빠지게 그리워하던
하나님의 회복의 속삭임은 어디메 있당가유?
침묵이 지 마음을 확 압도해부러유
지가유
영성 깊은 사람들이 선포하고 있는
그 항상 깨어있는 영성, 항상 확고한 영성
호다식구들 헌테 있는 그 신실한 영성
바로 그거말이유
고걸
징허게 많이 많이
찾아 헤메고 있시유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갈급하게 찾고 찾아 헤메는거 맹크로…..
What is a man like me to spill my sorrows?
My distress reaches the heavens
And, at last, I receive the undeserving Word
Hallelujah, my King has spoken!
지같은 사람이 워찌 내 슬픔을 어따가 쏟아 붓갓시유?
하나님 빡에 없지라
그라다~~~ 그라다 ~~~본께
워메 내 근심이 하늘에 닿아뿔엇는게벼유
아따메 그랑께 마침내 말이여유
합당한 말씀을 지헌테 확 쏟아 부어주셔 뿌럿당께유
할렐루야, 나의 왕,
나의 아부지 하나님이
평강의 말씀을 주셧뿌럿당께유 ㅎㅎㅎ
All day long, I am reminded of your Words
My heart rejoices because of Your oil of joy
I return the gladness to You with prayers and psalms
I prepare the best table as I eagerly wait for Your presence
하루종일 앉으나 서나
주의 말씀이 생각으로 쏟아져 나와 가꼬
말씀 바다속에 퐁당 빠져 있었는디유
주의 기쁨의 기름으로 말이여유
내 슬픔이… 고난이….고통이….
그 기쁨의 기름에 미끌 미끌
미끄덩 훌라당
미끄러져 도망 쳐 나가뿌럿시유
그랑께 지 마음이유
허벌나게 기뻐져 부럿당께유?
기도와 시로
이 기쁨을 하나님께 돌려드려유
주님의 임재를
더 더 깊이 깊이
간절히 더 간절히
미치도록 더 많이 더 많이
기다리고 있구유
아버지께 드릴
가장 멋지고 좋은
겁나게 맛있는
엄청난 식탁을 준비허구 있시유
Though the winds may blow and storms may come
I will remain steadfast
For you have granted deliverance
And a crown over my head
바람이 불고 폭풍이 몰아친다혀도
나는 주 안에만 굳건히 붙어 남아 있을꺼구먼유
예수님이 귀신들을 쫓아부러가꼬
나를 구원 해줘 놓고서
내 머리 위에
‘ 하나님의 귀한 딸’
이라 쓰인
휘황 찬란한 왕관을 쒸여 주셨당께유
“불법으로 침범한 고집 쎈 귀신, 너 이젠 나갓”
“하나 둘 셋 셀때 나갓! 하나 둘 쎘”
뻥 나자빠졌네
난 하나님의 딸이다 고럼 그렇지
You, my precious jewel, my abundant treasure
My life will be robbed without Your scepter over me
Rule and be my King
My humble chariot awaits for You
예수 당신은 나의 소중한 보석이요
나의 풍성한 보물이니이다
주의 규가 있으니 내 생명 보전되나이다
나를 통치하시고 나의 왕이 되소서
나의 보잘것없는 수레(내)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Though the prepared ride is nothing but paper
I crafted and adorned it with all my heart
I prepare the ride to declare to the ends of the world
How faithfulness You are for all those who call on Him
당신을 태우는수레는 비록 나의 글(마음)에 불과하지만
정성을 다해 성령 당신으로 장식되리이다
세상 끝까지 선포할 예수님을,
성령 당신으로 준비하나이다
주님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
얼마나 신실하신지요
With gratitude, I dance and leap in the streets
Let everyone know of your goodness
My overflowing cup will be revealed
This glory can no longer be hidden
나는 감사함으로 춤을 추며 거리를 뛰어다니나이다
당신의 선하심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리이다
나의 넘치는 잔이 드러날 것이고
이 영광은 더 이상 숨길 수 없나이다
Light will shine forth through Your people
Grant me to sit on top of the hills and shine Your light
For You are my Lamp
For You are my burning fire
주의 백성을 통해 당신의 빛이
온세상에 비취리라
나로 언덕 꼭대기에 앉아서
주의 빛을 비추게 하소서
당신은 나의 등불이시고
당신은 나의 불타는 불
이시나이다
첫댓글 나는 죽고 예수로 살며 가나안 땅을 정복해 가네요
성령의 젖과 사랑의 꿀이 흐르니
기다림도 인내라는 성령의 열매를 맺어요
다윗이 기름부음을 받고 사울한테 쫓기고
힘든 시간을 지났으나 사랑의 사람이 되어
백성들 앞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듯이
자매님도 시편의 과정을 지나고 있으나
성령님과 같이 가니 다 통과 해요~~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받았으니 하나님의 딸
하늘나라 공주의 권세를 받았어요
주님의 임재를 매일 더 누리게 하사
넉넉히 이기줄 믿고 감사해요~~
자매님 안에 주신 그 기쁨을 앗아 갈자 없으니
오늘도 주님의 얼굴만 주목해요
주님의 사랑과 안식을 더 깊이 누리며
천국의 황금 길을 가게 하소서~~~~~~~~!!!
/ 기도할때면 내 숨소리가 들려요~
하나님 어디 있어요? /
기도할때 들었던 숨소리 ..
다~~ 하나님의 숨소리라고요~
내가 기도 했는데
하나님 아빠가 내속에서 다~~ 기도했어요
나의 시편이라고 했는데...
내 속에서 하나님 아빠가 다~~~ 써 준
아빠의 시편을 꺼내어 주셨네요~~
귀한 하나님의 딸을 통해
하나님의 시편을 읽어봅니다..
자매님의 숨소리
하나님의 숨소리
다 하나가 되어
간증을 읽는 동안...
내 속의 숨소리도
그 속에 함께 들어가
기쁨의 춤, 즐거움의 기름부음을 함께 누립니다.
얼마나 기쁜지요
얼마나 큰 숨소리인지요~~
이럴때 여호수아형제님은 이렇게 표현하지요!
"살았다!!"
"자매님은 좋겠다~"
감사해요~귀한 고백
고마워요 ~ 귀한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