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경기 결과가 좋을 것 같지 않아
경기 안 보고 스코어만 확인했는데 ..
불길한 예감대로 되었네요.
(OG 아누노비는 5분 출전했군요)
브런슨이 30~40점으로 폭발해야
겨우 시소게임으로 갔을 양상인데,
브런슨도 인간인지라
어쩔 수가 없었네요.
아누노비가 이탈하지 않고
정상적인 출전을 할 수 있었더라면 ...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의미없는
가정이겠지요.
1라운드 식서스 잡고,
2라운드 1~2차전 잡을 때만 해도
셀틱스와 컨파에서 동부 챔프를 놓고
겨루는 장면을 상상했었는데 ...
아쉽게 되었습니다.
다음 시즌에 잡을 선수들 확실히 잡고,
알찬 영입을 통해 심기일전해야겠습니다.
닉스팬분들, 한 시즌동안
응원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컨파부터는 조금 편한 마음으로
볼 수 있겠네요. ㅎㅎ
첫댓글 방금 전 덴버의 시즌도 끝났군요. 헐....
오늘 응원하는 팀이 다 떨어졌네. ㅠ
이렇게 이탈선수 많이 생기면서 경기 치르는 팀도 처음보는거 같네요.. 그래도 한 시즌 행복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