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에 좋은 장생도라지 효능
장생 도라지의 효능 및 복용법
도라지는 초롱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줄기는 곧게 서고 40~80센티미터 정도의 높이로 자라며 가지를 거의 치지 않습니다.
꽃은 7~9월에 피는데 짙은 하늘색이며 가끔 흰색의 꽃이 피는 것도 있습니다.
생약명으로 길경, 방도, 백약, 경초, 고경 이라고도 부릅니다.
주로 뿌리를 약으로 사용하는데, 가을에 채취하여 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립니다.
꼭지를 따 버리고 사용합니다.
뿌리에 사포닌의 일종인 플라티코딘, 플라티코디게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거담작용과 진해작용을 합니다.
북한에서 펴낸 에서는 도라지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평하다. 폐경에 작용한다.
담을 삭이고 기침을 멈추며 폐기를 잘 통하게 하고 고름을 빼냅니다.
도라지 사포닌이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입니다.
약리실험에서 진정작용, 진통작용, 해열작용, 강압작용, 소염작용, 위액분비억제작용,
항 궤양작용, 항 아나필락시아작용 등이 밝혀졌습니다.
가래가 있으면서 기침이 나며 숨이 찬데, 가슴이 그득하고 아픈데, 목이 쉰 데, 인후통, 옹종 등에 씁니다.
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인후두염 등에도 쓸 수 있습니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환을 지어 또는 가루 내어 먹습니다.
응용은 동의치료에서 가래약으로 기침, 기관지염에 쓰고,
배농약으로 곪는데, 곪는 기관지염, 편도염, 인후통에 쓴다.
민간에서는 머리아픔, 성홍열, 콜레라, 위염, 적리, 간경변증, 복수, 수두, 유행성 이하선염, 심장, 핏줄계통 질병에 쓰며 진경약, 땀내기약, 아픔멎이약, 구풍약으로도 씁니다.
특히 인삼 대용으로 오래 쓰면 보약으로서 좋다고 합니다."
도라지의 효과는?
거담. 진해 작용을 합니다.
기관지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기침과 가래를 삭히는데, 효력은 염화암모늄과 비슷합니다.
폐를 맑게 하고 답답한 가슴을 풀어주며,
감기 상기도 감염증, 급성기관지염. 폐렴. 천식. 결핵 등 호흡기 질환을 다스립니다.
고름을 빠지게 해 상처를 아물게 합니다.
작은 상처도 곪기 쉬운 체질을 개선해줍니다.
비린내 나는 가래를 뱉는 폐농양은 물론 가볍게는 여드름에도 쓰입니다.
물론 오래된 피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도 합니다.
목구멍 염증으로 생기는 발음 장애를 치료합니다.
감기나 급성 인후염으로 목이 아프거나 편도선염이 심할 때 씁니다.
목이 많이 붓거나 또는 목이 마비되었을 때,
그리고 통증이나 염증이 있어 목에서 열이 나고 발음 장애가 있을 때 좋습니다.
과음으로 인한 속 쓰림을 가라앉힙니다.
술을 많이 마셔 어지럽고 속이 쓰릴 때, 갑자기 오한이 느껴지거나 더위를 먹었을 때,
또는 치질이 심할 때, 성홍열 때도 씁니다.
도라지의 쌉쌀한 맛은 잃어버린 입맛을 찾게 하는데 안성 춤입니다.
건위. 정장. 강장 효과도 있습니다.
대물 장생 먹 도라지의 올바른 복용법
보통 장생도라지를 복용하는 분들의 대부분이 말기 암환자나 중풍, 뇌경색 등 불치병 환자들이므로 각각의 환자에게 적절한 복용법이 있지만,
보통의 환자에게 적용하는 복용법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1. 믹서로 갈아 먹는 법
자연산 장생도라지를 약수 물로 살살 씻어 놓습니다.
자연산 산마, 또는 자연산 산마가 없으면 유기농 고구마,
(농약 재배한 재배산마나 농약을 살포한 고구마는 절대 첨가해서는 안 된다. )
토종꿀 (일반 양봉꿀은 절대 안 된다.) 3스푼, 죽염 1스픈 정도 첨가 합니다.
죽염을 넣어야 맛이 더욱 고소하고, 약성을 강화시키고, 환자의 기력을 높여 줍니다.
그리고 생수를 2컵정도 준비한다. 토종꿀과 죽염을 조금씩 같이 넣어야 좋습니다.
믹서기에 자연산 장생도라지 한 뿌리와 생수, 자연산 산마, 꿀 3스푼 죽염 1스푼을 넣고 곱게 갑니다.
곱게 갈아진 자연산 장생도라지를 컵에 나누어 놓고 아침 일찍 공복에
아주 천천히 맛을 음미하며 마십니다.
유기농 딸기나 귤, 배 등을 함께 넣어서 갈면 맛도 더욱 좋아지고 암환자에게도 좋습니다.
행복한 느낌이 많이 발생해야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탕으로 먹는 법
산도라지 3kg, 배 30kg, 자연산 오미자 400g,(생 오미자 1.2kg), 은행 씨 1kg, 생강1.5kg
,
대추1되, 맥문동 300g(건조), 감초 100g
위의 재료를 건강원에 맡겨 달이는데 물을 사용하지 않고 배 즙으로 달이며,
달인 후 포장을 하면 파우치로 20봉지 전후로 나오며 하루에 3번 또는 2번 데워 복용하면
됩니다.
*효능 : 거담, 항면역, 자양강장,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감기 및 예방,
호흡기 폐질환, 목이 아프고 숨이 찬데, 아토피 등
(17년 이상 산도라지)
* 성분 ; 아눌린, 사포닌, 화이토스테린, 프라코디딘, 피토스테널 등
재배 도라지에 비해 4 ~15베 이상 함유
※ 산 백도라지는 산삼에 버금가는 효능이 있다. (흑 도라지가 가장 약효가 좋음)
3. 환으로 먹는 법
산도라지(건조600g) 건 오미자 400g, 볶아서 말린 은행 씨 300g, 건조 생강500g, 맥문동(볶아씀)300g,
위의 재료를 분말로 만들어 환으로 지어 만들어 먹는데
하루3번 또는2번 20~30알씩 복용한다.
약재를 곱게 분말로 만들어 주거나 환으로 만들어 주는 한약 제분소 같은 가서 만들면 됩니다.
4. 분말로 만들어 먹는 법
위의 약재를 분말로 만들어 티스푼으로 한술씩 먹는다.
드시기에 힘들면 환으로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5. 술로 담궈 먹는 법
굵고 좋은 산도라지를 구해 껍질을 벗기지 말고 이물질을 물로 만 씻은 후 물기를 말려
6개월 이상 둔 뒤 소주잔으로 한잔씩 드시면 위의 효능에 아주 좋으며 건강주로 아주 좋습니다.
먹기 힘들면 건조 감초 2~3개 달인 후 위의 효능에 아주 좋습니다.
6. 산도라지 효소로 만들어 먹는 법.
산 도라지는 채취한 후 바로 씻으면 잔뿌리가 쉽게 부러지고 몸통의 껍질이 쉽게 벗겨집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채취 후 1~2주후에 약간 마른 후 세척하면 됩니다.
칫솔과 대나무 칼이 필수 도구입니다.
칫솔로 너무 문지르면 사포닌성분(거품이 일어나는것)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살살 문지러야 합니다.
세척 후에 바로 효소를 담으면 수분이 너무 많으므로 2~3일간 햇볕에 꾸들꾸들 해질 때 까지 잘 말립니다.
설탕으로 효소를 담을 경우는 바로 해야 되구요.
꿀로 할 때는 3일 정도 말려서 해야 잘 우러납니다.
* 암환자들은 식욕이 없으므로 맛나게 해서 먹어야 흡수가 잘되어 좋습니다.
유기농 감귤이나 유기농 배 키위등을 함께 갈아 마시면 맛이 좋아서
환자가 부담 없이 먹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천일염이나(정제염을 먹어서는 절대 안 된다.) 죽염을 함께 넣으면 약성이 강해지고
기력이 떨어진 환자에게 기력을 불어 넣어 줍니다.
* 구토가 있는 말기 암환자나 소화가 어려운 환자는 갈아 놓은 장생도라지를 컵에 먹고
나머지 도라지 물만 마시도록 합니다.
도라지의 복용양은 환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더하거나 줄입니다.
여유가 되면 하루에 세번을 마시되 그것이 어렵다면
최소한으로 아침 공복에 한잔, 잠들기 1-2시간 전에 한잔을 합해 두 잔은 꼭 마셔야 합니다.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