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친구들아 ! 건강들 한지??
방금 저녁운동 마치고 운동장
화장실에서 따끈따끈한 글~`
두개 가져왔다.
따불(연타)로 올린다~
-글 하나-
~~프로인가? 포로인가?~~
히말리아 고산족은 양을 매매할 때,
크기에 따라 값을 정하지 않고,
성질에 따라 값을 정한다고 하네.
성질을 테스트 하는 방법이 매우 잼나다.
가파른 산비탈에 양을 놓아두고,
살 사람과 팔 사람이 함께 지켜본다.
이때 양이 비탈위로 먹이를 찿아 올라가면,
마른 양이라도 값이 오르고,
비탈 아래로 내려가면, 살이 쪘더라도 값이 내려간다.
왜냐면? 위로 올라가는 양은 현재는 힘이 들더라도
넓은 산 허리의 미래를 갖게 되지만,
아래로 내려가는 양은 현재는 수월하나,
협곡에 이르러서는 굶주려 죽기때문/
누구나 성공하고 싶어한다.
그렇다면 "살아질 것인가? 살아갈 것인가?"
인생이 포로가 될 것인가?
아니면 인생의 프로가 될 것인가?
'포로'와 '프로'는 점 하나 차이/
삶의 방식을 바꾸는 건,
'포로'라는 글자에서 점 하나를 지워
자신을 '프로'로 만드는 작업이다.
카페 게시글
하고 싶은 이야기
~'포로'와 '프로'는 점 하나
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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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3 21:5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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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의미있는 글임에 분명 오늘하루도 투영해본다 내일을 위해.....
인생사 그래도 아직은 건강지켜 프로로 살고잡다.
오늘도 난 프로를 향해 달려나간다. 58개띠 멍
점하나 빼고 살고파라~~
나도 점 빼고 살고파 요즘 애좀 써보는데. 좋은 얘기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