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불교용어

[낮달]

억념(憶念) : 잊지않고 늘 생각하는 마음

환희심(歡喜心) : 즐겁고 기뻐하는 마음

화생(化生) :   저절로 태어남

회향(廻向) :   자기 공덕을 남에게 돌림

수희 (隨喜)  :  남의 선행을 내 기쁨처럼 여기며 함께 함.(수희공덕)

두타(頭陀)  : 모든 집착을 버리고 오로지 수행에 전념하는 것

고제(苦諦)  : 미혹의 세계는 모든 것이 고통이라고 하는 진리

불퇴지  :  물러남이 없는 불도정진

무명(無明) : 마음의 본성에 대한 미망으로서 불각(不覺)

세세 (世世)  :여러번 거듭나서

염화-미소(拈華微笑)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무상보리 : 가장 높은 지혜

건달바 (간다르바) : 천상의 음악신, 악기를 연주하는 이, 배우.

행걸(行乞)  : 탁발

편지( 遍知)  : 두루 아는 것.

만트라 : 眞言

갈애(渴愛) : 욕망

납의衲衣) : 누덕누덕 기워서 만든 옷.  가사(袈裟), *분소의(糞掃衣). 

다라니(陀羅尼) : 지혜와 삼매를 성취시켜 주는 힘을 지니고 있는

                               비밀스런   진실어(眞實語).

다문(多聞) :  많은 법문(法門)을 듣고 수지(受持)하여 잊지 않는 것. 지식이 많음

단말마(斷末摩) : 말마란 범어 마르만(marman)을 음역한 것으로서, 말마가 끊어졌다는   뜻. 말마는 신체에 노출된 치명적인 부분으로서 조금만 상처를 입어도 목숨이 끊어지는 급소.

선근(善根) : 선업을 짓는 근원, 선한 과보를 받는 원인이 되는 것. 선본(善本). ⇒ 근기(根機).

여여(如如) : 우주 만유의 본체, 또는 있는 그대로의 진실한 모습을 뜻함.

                      사물의 진수(眞髓)

영락(瓔珞) : 보석, 주옥, 귀금속, 꽃 등을 끈에 꿰어서 몸을 치장하는 장신구.

총취(總聚) :  일시(一時)에 여러 사물이 한데 모인 것을 말함. 예컨대 숲은 나무로 이루어지며, 사람은 몸과 마음으로 이루지는 것과 같다.

인드라망 : 만물이 모두 상관관계를 갖고 연결되어 있다

끽다거(喫茶去) :  차나 한잔 듬세

끽다래喫茶來) :   차나 한잔 하러 옴세

사각 사취 (四覺四醉 ) : 음식을 대하메 냄새로 취하고,

                                         보는 것으로 취하고,  맛으로 취하고, 마음으로 취하고.

불목: 불교에서 땔감을 구하는 일

간상: 상을 보는 일

채공: 찬을 만드는 일

갱두: 국을 끓이는 일

공양주: 밥을 짓는 일

[수경심]

저는 삼독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탐진치 삼독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놀랐던지요. 그렇게 간단한 것을 모르고 괴로워했나 싶었거든요.

[낮달]

저는 억념으로 다음넷 영자아뒤를 만들었어요. 감성적인 저에 반해 수경심님께선 삼독을 이해하셨으니 학구파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