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3 >
▶제이브이엠-올해 매출성장 본격화 및 글로벌 기업의 발판 마련될 듯-하이투자증권
-1분기 실적이 향후 매출확대 및 실적개선 가능성을 확인시켜 줄 듯
-잠재적 성장성 증대 및 해외수출과 신규 제품군의 매출 증가
-올해 매출성장 본격화 및 글로벌 기업의 발판 마련될 듯
:올해 동사의 1분기 실적은 매출 190억원(YoY+9.0%, QoQ+2.6%), 영업이익53억원(YoY+22.8%, QoQ+15.6%)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이 전년동기대비 실적이 상승한 요인은 기존 제품들의 수출 증가 및 신규 제품군의 매출확대에 따른 수익률 개선에 기인한다. 따라서 1분기 실적이 향후 매출확대 및 실적개선 가능성을 확인시켜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인구 고령화는 필연적으로 의료기기 사업의 발전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데, 그 중에서도 동사가 담당하고 있는 약 조제 자동화 시스템의 경우 제약시장의인프라 산업으로 제약시장 성장과 동반 상승이 전망된다. 또한 동사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파우치형 방식은 환자가 사용하기 편리하고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당료, 고혈압 등 복합처방이 증가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파우치형으로 대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병원시스템 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 이와 관련하여 잠재적 성장성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올해부터 기존 제품인 ATDPS와 더불어 신규 제품군인 전자동 약품 검수시스템 VIZEN, 전자동 와인딩 시스템 WIZER, 원격 진료 시장용 무인 조제ATDPS, 전자동 약품 관리 시스템 AccuPharm 등의 매출이 가시화 될 것이다.이에 따라 지난해 신규 제품군의 매출비중이 7%정도에서 올해는 15%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지난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50.5%정도였는데 올해는 미국 등해외매출 증가에 힘입어 수출비중이 6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따라서 해를 거듭할수록 신규 제품군 및 해외매출이 증가하면서 동사의 성장요인으로 작용하는 동시에 수익성도 증가할 것이다.
미국의 의료 자동화 장비 전문 제조업체인 Omnicell는 동사와 동일한 비즈니스를 보유하고 있는데 현재 시가총액은 470백달러이며, 올해기준으로 PER 33배에 거래되고 있다. 동사의 주가는 현재 올해 예상 PER로 12.3배, 2013년 상PER 7.8배에 거래되고 있어서 Omnicell에 비하여 저평가 되어 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장구간이면서 수익성이 개선되는 시기인 점을 고려할 때 향후 양호한 주가흐름이 예상된다.
▶GS리테일-1분기 Review-차별화된 성장주-현대증권
-주가는 차익 실현 매물로 주춤
-1분기 영업이익 86%yoy, 예상대로 호조
-2분기 성수기 진입, 영업 호조 지속 예상
:주가는 최근 차별화된 성장성과 실적 호조 기대감이 어우러져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지난주 보도된 신용카드 수수료 인상 부담 우려와 시장 오해로 일시적 차익 실현 매물이 늘어났다. 1분기 주력 편의점부문 손익 개선이 예상보다 떨어지지만 이는 빠른 신규점 확장에 따른 비용 요인에 기인하고 있어 펀더멘탈 호조에는 변함이 없다.편의점산업은 베이비부머 창업과 선진국형 소비 형태 변화 등으로 고성장과 이익 환수가 예상되어 주가 재평가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소매업 top pick으로 계속 유지한다.
1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0%, 86% 증가하며 호조를 보였다. 이는 1)기타사업부(도너츠 및 중단사업 등)의 적자 축소(20억원<-2011년 1분기 66억원)와 2)슈퍼마켓과 편의점부문 확장 (매출 성장률 각각 16%, 22%), 그리고 3) 인건비 비중 감소등 규모의 효과 등에 기인한다. 세전이익도 순이자수익 확대(65억원)로 전년 대비 65% 증가하였다.영업이익률은 슈퍼마켓 1.9% (전년 대비 0.2%p 증가)와 편의점 1.5% (전년 대비 0.3%p 감소)를 기록하였다. 편의점부문 이익률이 예상보다 떨어진 이유는 신규점 출점 속도가 빨라 감가상각비 부담(0.2%p)이 증가하였고 초기 창업주에 지원하는 최저수익 부담(판매수수료0.2%p)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편의점 EBITDA는 전년 대비 20% 증가하였고 EBITDA 마진은 전년 수준과 유사한 4.9%를 보였다.
2분기에도 영업이익 약 60%yoy 증가가 예상된다. 편의점 성수기 진입과 규모의 효과 등으로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단지, 2010년부터 편의점사업의 빠른 확장에 따른 비용 부담(감가상각비 및 판매수수료)로 이익률 개선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LG화학-이익 개선에 주목할 때- 솔로몬투자증권
-1Q12 Review -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8.2% 감소
-2Q12 Forecast -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16.3% 증가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및 적정주가 431,000원 제시
:동사의 2012년 1분기 연결 매출액 전분기 대비 2.8%% 증가한 5조 7,531억원을 기록하였던 반면,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8.2% 감소한 4,595억원을 기록함. 화학사업부문의 영업마진은 다운스트림 업체들의 급격한 수요 위축이 지속된 연유로 인해 지난분기에 연이어 개선되지 못함. 이에 따라 화학사업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3.5% 감소한 3,690억원을 기록함. 전자소재사업부문 영업이익도 출하물량 감소에 따른 이익 감소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23.1% 감소한 907억원을 기록함. 패널가격 반등 제한에 따른 이익 감소를 전자재료(OLED, FPR 등)의 마진 증가에 힘입어 정보전자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0.5% 증가한 772억원을 기록하였던 반면, 전지 영업이익은 원통형 소형전지의 마진 감소 및 중대형 2차전지의 출하량 감소 등으로 전분기 대비 67.2% 감소한 135억원을 기록하였기 때문임
2012년 2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7.2%, 16.3% 증가한 6조1,681억원, 5,34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이는 화학사업부문 영업이익이 지난 3월 이후 견조한 스프레드가 유지되고 있는 범용수지의 마진 회복을 중심으로 주요 화학제품들의 스프레드 개선이 계절적 성수기와 맞물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13.6% 증가한 4,19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전자소재사업부문 영업이익도 패널 가격 반등 및 전자재료의 안정적인 성장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22.9% 증가한 1,115억원을 나타낼 것으로 판단됨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조정된 연간 영업실적을 반영하여 기존 493,000원에서 12.6% 하향한 431,000원을 제시함. 첫째, 범용수지 중심의 견조한 스프레드가 3월을 기점으로 2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둘째, 신증설효과 및 셋째, 1분기 4.595억원으로 연중 저점 이후 2분기 5,343억원, 3분기 6,146억원으로 빠른 개선세를 나타낼 것으로 판단됨
▶NHN-모바일게임 플랫폼 라인의 성장에 주목-KB투자증권
-모바일 메신저 라인, 연말 누적 다운로드 7천만건 상회 전망
-향후 라인의 모바일게임 플랫폼 역할 전망
-모바일 쇼핑 성장에 따른 모바일 검색광고 전망 양호
:4/18일 NHN 모바일 메신저 라인 (Line)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3,008만명을 기록했으며, 이 중 일본 내 비중은 45%인 1,354건을 나타내고 있다. 그 외 홍콩/싱가폴/태국 등 아시아 지역 비중은 30%를 상회하고 있다. 라인은 연초 이후 일평균 17만건의 라인 다운로드가 발생되고있다. 글로벌 스마트폰 가입자 수 증대와 사용자간 네트워크 효과를 감안할 때, 현재의 라인성장 추세가 이어질 경우 연말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7,400만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NHN연말 목표치 1억 건은 현재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다운로드 된 라인의 가동률 역시 높아 양질의 동반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는 판단이다.
라인의 시장 확대와 모바일게임 성장성 확보는 NHN 게임사업부 가치 증대로 연결될 전망이다. 일본을 비롯한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한 라인의 확산은 향후 모바일게임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라인을 통해 예상해 볼 수 있는 수익모델은 크게 광고와 게임으로, 이 중 모바일게임은 언어적/문화적 장벽이 낮은 컨텐츠라는 특성이 존재한다. 따라서 라인은 1차적으로 모바일게임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이 확대될 전망이다. 2011년까지 일본에 출시된 NHN 모바일게임은 실적 기여와 상관없는 단순한 장르가 주류를 이루었으나, 올해부터는 모바일게임 실적 성장에 주력할 방침이다.
4월 NHN 모바일쿼리는 PC 대비 60% 수준이며, 일평균 모바일 검색광고 매출액 역시 3억원을 소폭 하회하는 수준으로 전월과 유사한 추이를 나타내고 있다. 모바일 검색광고 정책 변경에 따라 연초 급증한 모바일 검색광고 일평균 매출액은 향후 모바일 쿼리 및 광고주 유입증가를 통해 점진적인 상승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KB투자증권은 2013년말 검색광고 일평균 매출액이 8억원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반면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한 모바일 디스플레이광고 성장 여부에 대해서는 관망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며, 쇼핑몰 사업자를 주축으로 한 NBP 등록 검색광고주를 기반으로 모바일 검색광고 성장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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