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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하고 탁구 치시는 분의 라켓을 잠시 빌려 mxd로 포핸드와 드라이브만 간단히 시타해봤는데,,공이 잘 묻히고, 굉장히 안정적이면서 수준급의 회전,,골고루 다 좋네요,
한방탁구가 아닌 올라운드 공격형이라면 포핸드에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mxkh의 매력이 구질이 약간 거칠다는 느낌과 짜릿한 타구감(타구음?)이라면,,mxd는 아주 안정적이면서 볼 위력도 만족스럽습니다.
제 라켓에 붙여보면 또 어떨지 모르지요,
만약 포핸드를 mxd로 간다면, mxkh는 어떡하나 라는 것과 백핸드 러버로 mxk, mxk pro, mxkh 중,
뭘 써야하나 고민입니다.
다 나름 괜찮은 러버들,,
첫댓글 전 이전에 텐존sf를 주력으로 하다 단종되서 금궁8로 정착했는데 혹시 MXD와 비교가능할까요?
저도 올라운드 공격형이라서요.
금궁8은 안써봐서 비교는 어렵겠네요,,안정감은 상당히 높고, 회전, 스피드는 만족할만 하더라고요,,전체적으로 밸런스가 굉장히 좋은 러버인 것 같습니다.
선수급 이라 러버를 안가리고 잘치시는거 아닌가요
제가 동네 5~6부 하수인 것은 왠만하면 다 알겁니다.
남의 라켓 잠깐 시타해보면 다 좋지요. ^^
사실은 라켓도 좋아보였습니다~^^
mxp50대비 어떤가요? mxp50출시이후 주력이라서요
제가 러버를 많이 사용해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mxp 50은 사용해 본 적이 없어요
티모볼 alc는 mxk-h, 린가오위안 alc는 mx-d 쓰는데 그립감이 좀 더 좋은 티모볼 쪽이 더 잘 되는 느낌이더라구요. mx-p가 다루기 힘들었는데 mx-d는 그 정돈 아니더라구요
장지커 alc에는 어떨지 궁금하네요,,mxd러버 수명은 어떤가요??
@레벨업만이 살길 아직 수명이 다하지 않았는데 예전과 비슷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