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사랑과 그리움의 들판으로 손 잡고 미소 지으며 걸어가요 영원토록 함께 하자고 말하기엔 너무나 벅찬 바램이고 소원이지만 지금 내가 당신에게 하고픈 고백이랍니다 때론 오해로 인하여 마음이 갈대처럼 흔들리기도 하고 이해 할 수 없는 순간이 와서 슬픔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게 인생길이 아니겠나요 원망도 하고 마음에서 떠 밀어 멀리 보내고픈 마음도 생기는 것이 정상이라고 봅니다 인생 이 만큼 살아오면서 그 모든 것 이해되고 수용할 수 있는 가슴으로 변하게 됨도 알게 되지요 꽃 한송이가 순탄하게 피어나는 것이 아니듯이 우리의 인연 만남에도 숱한 사연들이 쌓여 이해와 공감 수용의 깊이가 달라지는 것이 아니겠나요 깊은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당신을 그리워 하고 사랑하는 마음은 처음 그 마음 그대로 입니다
첫댓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