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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토크 더욱더 커가는 j리그... 점점 작아지는 k리그...
[부산]No.11 도화성 추천 0 조회 735 05.11.04 19:02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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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1.04 19:09

    첫댓글 일본축구열정이 우리보다 떨어지진 않더군요...우리나라에서 방송한 스페셜프로그램보면 애들부터 40대아저씨까지 연고팀을 사랑하는 마음이 저에게 까지 느껴지더군요....그리고 월드컵때 우리나라길거리 응원은 축구에 대한 열정이라고 보긴 어려운거 같습니다....단순히 한국이라서 응원한 사람도 많았을겁니다

  • 05.11.04 19:11

    축구에 대한 열정이 월드컵때 반맘큼이라도 있었으면 K리그 관중수가 이모양은 아니겠지요.....여튼 J리그는 출범전 부터 프로리그를 준비하고 시작했지만 우리나라는 기본적인 준비없이 대통령이 시키니까 슈퍼리그가 시작된거고...여튼 제 생각에 K리그 바뀔라면 10년은 더 걸릴듯 싶네요ㅡㅡ

  • 작성자 05.11.04 19:15

    -_- 슬픈 k리그의 탄생 ㅠㅠ

  • 05.11.04 19:26

    얼마 안된 역사.. 앞으로 따라 잡으면 됩니다^_^ J리그야 전통이지만.. 솔직히 전 J리그보다 다이나믹한 K리그가 더 좋던데요^_^ 앞으로 더 발전 할꺼예요! 그렇게 하면 되겠죠 뭐..

  • 05.11.04 19:27

    양적팽창도 좋으나 소수의 서포터로도 얼마나 선수들에게는 힘이 되는지 아시고 그러십니까? 혹시 소수의 인원이라도 서포터,탐소리없는 축구장을 생각하고 또 보신적이 있는지요.그리고 박주영 선수의 예도 창원같이 프로팀이 없는 지역에서는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경남측 또한 박주영선수를 통해 분위기를

  • 05.11.04 19:29

    달구기 위해서 FC서울을 초청한 거겠죠. 하지만 님께서 생각하시는것 처럼 아직도 박주영에 얽매여 축구장에 오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서울만 해도 E석같은 경우,N석은 박주영이 아닌 FC서울을 응원하기 위해서 오시는 가족단위 관중 및 서포터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 05.11.04 19:31

    우리는 아직 리그를 즐길 준비가 안되어 있습니다.위에 계신 분이 말씀하셨듯이 제대로 된 기반시설 없이 급하게 시작된 리그에서 어떻게 선진국형 리그를 기대할수 있겠습니까? 지금부터 두터운 팬을 확보해 나간다면 10~20년 사이면 더욱 발전한 리그를 볼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 05.11.04 19:34

    아 그리고 님 저번에 서울원정 오셨을때 깃발 들고 나가셨다고 하셨죠? 저 님 본것같은데...두분이서 들고 나가는거 보니까 앞에 계셨나 뒤에 계셨나...? 학생인것 같은데 먼곳까지 오셔서 수고 많았어요^^

  • 작성자 05.11.04 20:21

    앞에 있던놈 입니다 ㅋㅋㅋ 서울가서 감기 더걸렸어요 ㅠㅠ 부산보다 서울이 더추운 ㅋㅋ

  • 05.11.04 20:01

    박주영 효과는 서울 뿐이었습니다.........다른팀 올해관중은 인천 빼고는 작년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 작성자 05.11.04 20:22

    ㅋㅋㅋ 박주영 왔던 경기만 ㅋㅋ

  • 05.11.04 21:01

    박주영보러 축구장 왔지만 그분들이 점점 축구 자체를 즐기게 되지 않을까요? 박주영 좋아서 경기장 가는게 나쁜건 아니잖아요~ 각 구단마다 스타들이 커서 관중몰이에 힘을줬으면 좋겠네요~~

  • 05.11.04 21:18

    그거야 말로 마케팅의 부족이라는 겁니다. j리그도 창단초기에 각팀에서 유명한 선수들을 데리고와 "그선수"를 보기위해 축구장으로 가게되고 지역별로 하나의 지역특산물인 프렌차이즈 스타를 만들어 관중을 끌어모았습니다. 관중을 끌어모으면 연고의 팀의 서포터가 되는사람이 없을수는 없겠죠. 그런 마케팅의 차이가 단

  • 05.11.04 21:21

    적으로 보여진다고 봅니다. fc서울의 박주영띄우기는 fc서울의 서포터와 매경기의 관중수를 엄청나게 비약시켰습니다. 그만큼의 언론의 마케팅적 측면에 대해서 한국은 너무 무관한 것이 아닌지.. 대전-이관우,포항-이동국,수원-송종국,김남일 이런식으로 연고의 스타를 만들어 관중이 많이 찾아오는 것이 최우선이 아닐지

  • 작성자 05.11.04 22:46

    송종국 원래 부산이였는데 ㅠㅠ 안정환두 ㅋ

  • 05.11.04 21:23

    합니다. 인천같은 순수마케팅이 있지만 그것을 모두에게 적용시키기란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고 언론의 이슈를 끄는 대결구도라던가 각 구단의 스타의 상품성을 증대하여 "이선수"의 팬이다. 라는 차원에서부터 "이선수가 소속한 우리 구단"의 팬이다. 라는 의식을 바꾸는 것이 가장 손쉽고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 05.11.04 21:24

    어찌되었든.. 작은것에서부터 차근차근해나가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k리그 화이팅

  • 05.11.04 22:16

    시즌 초기에 많은 분들이 우려하셨던 게 이겁니다. 박주영 마케팅이 결국 독이 될 수 있다는 거죠. 언론에서도 띄워주고 구단에서도 하도 내세우니 K리그에 관심 없던 사람들도 박주영 보러 몇 번은 경기장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엔? 박주영이 K리그를 떠난 후에는?

  • 05.11.04 22:18

    박주영이 네덜란드 가서 결장했을 시 상암 관중수를 보면 각 구단과 연맹에게 K리그 마케팅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게 아닐까 합니다. K리그 자체가 박주영 보러 온 관중들을 붙잡을 능력이 충분히 있을까요? 냉정하게 말해서 답은 No입니다.

  • 작성자 05.11.04 22:47

    ㅋ GS는 박주영 떠나고 나서 준비를 못하고 있죠 ㅋㅋ 주영씨 떠나면 ㅋㅋ 상암도 텅 비겠죠

  • 05.11.04 22:18

    그러나 그 다음에 라는 말은 결국 거품이라는 얘긴데...어떻게 그렇게 쉽게 단정지을수 있으신지

  • 05.11.04 22:20

    직접적인 예를 들어 볼까요? 컵대회 서울과 수원의 경기, 박주영 열풍에 힘입어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3만여명의 관중들이 상암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관중들이 보고 돌아간 것은 무엇이었나요? 헐리웃 액션, 심판에 대한 거친 항의, 극악의 잠그기축구.. 이래서는 안 되죠.

  • 05.11.05 02:32

    좀..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이분도 보면 서울얘기만 나오면 못잡아먹어 안달인 사람중 한명인듯..

  • 05.11.05 11:02

    좀 조용히 계시죠. 제가 언제 FC서울 욕했습니까? 그 경기는 K리그의 수많은 볼썽사나운 경기 중 하나일 뿐입니다. 더군다나 이 댓글에서 경기를 한 두 팀 중 한 팀만 비판한 것도 아니거든요?

  • 05.11.04 22:21

    결국은 K리그 경기 자체의 질을 높이는 것만이 정도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스타마케팅은 편법일 뿐이죠. 일시적으로 늘어난 관중수를 보며 스스로 자만하다가는 결국 원점, 아니 이전보다 더 못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 05.11.04 22:22

    이미 3년 전에 비슷한 상황을 겪지 않았습니까? 월드컵 열풍으로 인해 한순간 K리그 경기가 열리기만 하면 어디든 구름관중이 몰렸었죠. 그러나 실제로 그 관중들이 느낀 것은 K리그가 기대한 만큼 재밌고 매력있는 리그가 아니라는 것 하나였고, 결국 시즌 막바지에는 극심한 관중감소를 겪었었죠.

  • 05.11.04 22:27

    경기력차이입니다 . J리그는 웬만한분은 아실듯 느슨한 수비플레이가많아서 멋진골들이 많이나오죠, 경기도 시원시원하게 진행되고, K리그는 그야말로 수비수들의 살인적인 견제..-_ 아시다시피 부상도 많이 당했죠 선수들이... 그래도 실력은 제가 자신있게말할수있씁니다. K리그>J리그 ,

  • 작성자 05.11.04 22:49

    ㅋ 골장면은 J리그가 좀더 화끈하다고 볼수 있는거 같아요 ㅋ 실력은 K리그가 좋구

  • 05.11.05 12:14

    제 생각엔 오히려 골장면만 놓고 보면 K리그도 멋진 것 참 많다고 생각되네요.. 문제는 만들어 가기 위한 과정이죠.. 골은 덜 나도 과정이 매끄럽고 박진감 있으면 경기는 재밌죠. 붕 띄워줘서 공중볼 경합 시키거나 뚫리기만 하면 무조건 잡아채는, 파울 났다 싶으면 엄살부리는 플레이가 존재하는 한 발전은 없습니다.

  • 05.11.04 22:29

    그이유로 들자면 외국에서도 K리그 경기를 더높게 평가하죠.(실력으로) 예를 들자면 피스컵때도 성남의 플레이를 많이 칭찬했고 유럽리그에 나가서도 웬만한유럽팀과 대결에도 뒤지지않을만틈의 팀이라하죠.-_;; J리그보다K리그가 더인기있어질려면 일단은... 제생각에는 축협부터시작해서 싹바꿔야합니다.

  • 05.11.04 22:40

    지금 경기력은 비슷하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외국에서도 J리그에 더욱더 관심이있죠.. 그래서 유럽진출하는 선수도 일본이 훨씬많구요.. 브랜드자체가 일본이 한국보다 앞서는건 부정할수가 없죠..

  • 05.11.04 23:12

    경기력이 비슷하다니뇨;;;

  • 05.11.04 23:33

    경기스타일이 틀릴뿐.. 박진감은 일본리그가 더있는거 같던데요.. 경기력이라 할수는 없지만.. 재미로 따지면 일본과 한국은 비슷한거 같더군요..

  • 05.11.05 12:16

    박진감 이런건 주관적 요소지만.. 수치로도 설명이 가능하네요. 파울수가 K리그는 40개 넘는게 기본이죠.. 평균적으로 25개~30개 정도가 적정 수준인데요...

  • 05.11.04 22:42

    경기력만 보면 비교 자체를 거부하죠. ACL이 출범한 지 이번이 3년째인데, J리그 팀이 조별리그를 통과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반면 K리그 팀은 결승 1회, 4강 2회를 기록하고 있고요.

  • 작성자 05.11.04 22:54

    그런데 어떻게 보면 일본팀도.. 운이 없었다고 볼수도 있죠 ㅋㅋ

  • 05.11.04 23:06

    운도실력이라고코멘할수있겠죠.

  • 05.11.04 23:17

    솔직히....맞는말........... 아아 제발 ㅠㅠㅠㅠㅠㅠ

  • 05.11.05 02:33

    k리그 제대로 할려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됩니다. 그러나 쉽지 않죠. 변화가 온다고 하나 느끼기 어려울 정도의 변화? 아니 없다고 봐도 되죠..

  • 작성자 05.11.05 13:34

    오히려.. 다시돌아가는듯...

  • 05.11.05 22:06

    경기 외적인 문제는 일단 접어두고, 그라운드 내에서조차 선수들이 특히 a대표팀 선수조차 열심히 뛰지 않는다는 소릴 듣는 것부터 바뀌어야함. 어떻게 이런 발언이 나오도록 선수들이 경기를 해왔단 말인가? 시설이 열악하고, 제도가 미비해도 선수들의 투지와 열의가 보여야 함에도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경기가 여럿 있다

  • 05.11.05 22:05

    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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