ㅐㄱ 고백 - 발렌타인데이에 / 정연복
겨울 너머 오는 봄
막을 길 없듯이
꽃망울 헤집고 나오는 꽃
어찌할 수 없듯이
내 가슴 가득한 사랑의 봇물
이제 더는 가둬둘 수 없어
오늘에 기대어
당신에게 숨김없이 얘기합니다.
언제였을까
벌써 꽤 오래 전부터
당신이 너무 좋아요
당신을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올봄에는 꼭
당신과 함께 꽃구경 가고 싶어요
당신 때문에 꽃같이 피어나는 내 마음
모두 당신에게 전해주고 싶어요.
카페 게시글
‥‥향기 ♡ 글방
고백 - 발렌타인데이에
정연복
추천 0
조회 85
24.02.14 00:42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