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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범회장님의 카톡에서]
아침편지
2022년10월2일
일요일
(하트)살아있는 幸福(하트)
人生을 너무 잘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면,
지금의 人生이 너무 초라해집니다.
人生은 그냥 길가에
풀 한포기가 나서 사는 것과 같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도 살았네!
한 번씩만 외쳐 보세요.
살았다는 느낌보다
人間에게 더 좋은 에너지를 주는 것은 없습니다.
人生에 너무 많은 의미를
두지 마세요.
항상 現在에 살아야 합니다.
現在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不幸한 이유들을 만들어서
움켜쥐고 있지 말고
놓아버리고 살아있는
幸福을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幸福이 넘치는 하루
되세요.♡
#고구마에 이렇게 좋은
효능이 있었다니~^^^^
http://naver.me/5m4e7W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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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는 썩어도 우리사회에는
아직도 이런 분들이 계십니다 >
몃번이라도 보고또보고싶은
감동의 내용 이라.....
♦️ 나는 인터넷과 SNS를 통해 컴퓨터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오후 6시 경, 전화를 한 통 받았습니다.
''아는 사람 소개로 전화를 드렸어요. 여긴 경상도 칠곡이라는 곳이예요.
딸애가 초등학교 6학년인데요. 지금 서울에서 할머니하고 같이 사는데, 중고품 컴퓨터라도 있었으면 해서요."
40~50 대의 아주머니인 것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적당한 물건이 나오거든 연락을 달라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열흘쯤 지났을 때, 쓸만한 중고컴퓨터가 들어왔습니다.
아주머니에게 전화하여 딸이 사는 서울집 주소를 알아내서 그 집을 찾아갔습니다. 다세대 건물 안쪽 자그마한 샤시문 앞에 할머니 한 분이 나와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집안에는 악세사리를 조립하는 부업거리가 방안에 가득히 쌓여 있었습니다. 형편이 넉넉치 않은 것 같았습니다.
''야! 컴퓨터다.''
컴퓨터를 조립하고 있는데 그 사이 6학년 딸애가 들어와 컴퓨터를 보고 환호성을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아저씨 고마워요."
컴퓨터를 마치 내가 컴퓨터를 구해 준 은인인 것처럼 좋아했습니다. 그야말로 천진난만한 어린 소녀였습니다.
할머니가 아이의 어깨를 토닥거리면서
''너 열심히 공부하라고 니 엄마가 사준거여. 어여 학원에 다녀와라."
아이는 ''네...'' 하고는 후다닥 나갔습니다.
설치를 마무리하고 돌아가려고 나서는데, 버스정류소에 아까 그 아이가 서 있었습니다.
''어디로 가니? 아저씨가 태워 줄게.''
주저할만도 한데, 아까 봤던 아저씨라 마음이 놓이는지, 아이는 씨익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하계역 이에요.''
가려던 방향과는 반대였지만 태워다 주기로 했습니다. 거리로 보면 집과 학원은 너무 먼거리였습니다.
십 분쯤 갔을 때, 아이가 화장실이 너무 급하다고 했습니다. 패스트푸드점이 보이길래 차를 세웠습니다.
''아저씨 그냥 가세요.''
아이는 이 한 마디를 남기고는 건물 안으로 황급히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이왕 여기까지 온 것이니 기다려서 태워다 주어야지 생각하며,
무심코 조수석 시트를 보는 순간, 너무나 깜짝 놀랐습니다.
조수석 시트엔 검붉은 피가 묻어 있는 것이 아닌가! 순간적으로 왠 피가?
그때 갑자기 머리를 스쳤습니다
6학년 첫 생리인가? 직감했습니다.
시트를 적신 걸 보니 속옷과 바지도 다 버렸겠구나.
차에서 뛰어내리며 당황하던 아이의 얼굴이 겹쳤습니다.
당장 화장실 가서 어떻게 하고 있을까?
아마 처음이니 얼마나 놀라고 당황하며 어떻게 할지 울상짓고 있을
그 아이의 모습이 떠올라 나도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나는 마음이 너무나 급해졌습니다.
아이가 화장실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을 텐데... 차에 비상등을 켜 두고는 속옷가게를 찾았지만 주변에는 아무런 상점도 없었습니다.
마음은 조급한데 별별 생각이 다 났습니다.
첫 생리 때 엄마가 옆에 없는 어린 아이가 몹씨 애처로웠습니다.
청량리 역 근처에서 황급히 속옷가게를 찾았습니다.
사이즈를 알 도리가 없어, 제일 작은 것부터 위로 사이즈를 두 개 더 샀습니다.
속옷만 사서 될 일이 아니었습니다.
집사람에게 전화했습니다.
''지금 택시 타고 청량리역으로 와. 아니, 그냥 오면서 전화해.''
''왜 무슨 일인데?''
자초지종 말을 하자마자 집사람이 알았다 하더니,
택시를 타고 빨리 온다고 했습니다.
아내가 "구세주"였습니다.
아내는 다급히 ''약국에 가서 생리대 xxx 달라고 하고, 그거 없으면 ㅇㅇㅇ달라고 해. 속옷은?" ''샀어.''
''치마도 하나 사고, 편의점 들러 아기 물티슈도 하나 사."
아내의 일사불란한 지휘 덕분에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하고, 아내를 태워 그 아이가 내린 건물로 급히 차를 몰았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처리하고 갔을까?
없으면 어쩌나 가슴이 조마조마 했습니다.
시간이 꽤 흐른 것 같기 때문이었습니다.
아이 이름도 모르는 상황에서...
집사람이 화장실로 들어갔을 때 세 칸 중 한 칸이 잠겨 있었고...
''얘 있니? 아까 컴퓨터 아저씨네 아줌마야~''
말을 건네자 안에서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네~~'' 했다고 합니다.
그때까지 그 안에서 혼자 울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다른 평범한 가정이라면 축하받으며 조촐한 파티라도 벌였을 일일 텐데... 콧잔등이 짠해 왔습니다. 그 좁은 곳에서 어린애 혼자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까요?
차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내의 문자가 왔습니다.
''옆에 꽃가게 보이던데 꽃 한다발 사와."
이럴 때 어떻게 축하해 줘야 하는지를 몰라 서성거렸는데, 선듯 보이는 중에 제일 예쁜 꽃다발을 골랐습니다.
패스트푸드점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는데, 아이와 아내가 나왔습니다. 아이의 눈은 퉁퉁 불어 있었습니다.
아내를 처음 보고서, 멋쩍게 웃어 보이다가 챙겨간 것들을 보고서 막 울기 시작 했었다고 합니다. 아내의 얼굴에도 눈물자국이 보였습니다. 저녁도 먹여서 보내고 싶었는데, 아이가 그냥 집에 가고 싶다고 해서 집 앞에 내려줬습니다.
"아저씨! 아줌마! 너무 고마워요..."
하며 울며 집으로 뛰어 들어가는 어린 소녀를 보며 우리 내ㆍ외의 눈가에도 이슬이 맺혔습니다.
아내와 돌아오는 차속 대화에서 그 집 사정이 여의치 않음을 안 아내는
''그 컴퓨터 얼마에 팔았어?''
''22만 원'' '
'다시 가서 주고 오자''
''뭐?''
''다시 가서 계산 잘못됐다고 하고, 할머니한테 10만 원 드리고 와.''
중고 컴퓨터값이 내렸다는 둥 적당히 둘러대면서 10만 원을 할머니께 드리고 왔습니다.
나는 내심 아내의 통 큰 마음에 놀랐습니다.
그날 밤 열한 시쯤,
아이 엄마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여기 칠곡인데요. 컴퓨터 구입한...''
이 한 마디를 하고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 하곤 목이 메여 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눈물을 흘렸고, 아내도 따라서 눈이 빨갛도록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너무도 짠한 일입니다.
아름다운 부부!
우리들이 사는 세상은 아직은 이렇듯 아름답고도행복한 세상입니다...
할렐루야!!
좋은 날 입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은 아직도 살 만한 세상인것 같아요~~
천사같은 부부의 배려로 인해 마음이 따스해 지네요~~ ~^^
이 카톡을 받는 분 모두에게 은혜와 사랑과 기쁨과 감사가 늘 ~ 풍성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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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outube.com/watch?v=UmdZiJ66HUo&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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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같은 인연 !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구슬이라도 가슴으로 품으면,
보석이 될 것이고,
흔하디 흔한 물 한잔도
마음으로 마시면
보약이 될 것입니다.
풀잎같은 인연에도,
잡초라고 여기는 사람은
미련없이 뽑을 것이고,
꽃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알뜰이 가꿀 것 입니다.
당신과 나의 만남이
꽃잎이 햇살에 웃는 것처럼,
나뭇잎이 바람에 춤을 추듯이,
일상의 잔잔한 기쁨으로
서로에게 행복의 이유가
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당신과의 인연이 설령 영원을 약속하지는
못 할지라도,
먼 훗날 기억되는
그 순간까지 변함없이
진실한 모습으로 한떨기 꽃처럼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소금같은 당신과의 인연
그 소중함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면서,
당신은 세상에서
제일 기분좋은 사람입니다.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안부 전할수 있고 받을수 있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나에게 고마운 사람.
m.blog.daum.net/jme538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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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번을 읽어도 아깝지 않은 지혜가
★ 100세 삶을 즐겨라.
노후의 친구는
첫째: 가까이 있어야 하고
둘째: 자주 만나야 하며
셋째: 같은 취미면 더 좋습니다.
[ 오늘의 묵상 ]
"회갑잔치가 사라지고,"
※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拾 古來稀)라는 칠순잔치도 사라진 지금,
※ 인생백세고래희(忍生百世古來稀)가 정답이 된 바이야흐로 초 고령화 시대 !
※ 60대는 노인 후보생으로 워밍업 단계요,
○ 70대는 초로(初老)에 입문하고,
○ 80대는 중노인(中老人)을 거쳐,
○ 망백(望百)의 황혼길
○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인생,
※ 장수(長壽)가 좋기는 하나...,
○ 아족부행(我足不行) 내발로 못 가고,
○ 아수부식(我手不食) 내 손으로 못 먹고,
○ 아구부언(我口不言) 내 입으로 말을 못하고,
○ 아이부청(我耳不聽) 내 귀로 못듣고.
○ 아목부시(我目不視) 내 눈으로 못 본다.
※ 이렇다면 살아도
○ 사는게 아니요, 죽을맛이 아니겠는가?
※ 그래서
○ 첫째도 건강,
○ 둘째도 건강,
○ 건강이 최고의 가치이다.
※ 그래도 노인으로써
○ 언제 어디서나 큰소리 치고 사는
○ "100세 시대의 노인 처세법"의 처음과 끝은 딱 하나!
□ 그것은 바로
○ 첫째도 "내가쏜다!"
○ 둘째도 "내가 쏜다!" 이란다.
※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 술 한잔, 밥 한끼쯤 베풀 줄 아는 여유가 있어야 하며,
※ 대접받기 보다는
○ 한턱쏘는 즐거움이 있지 않던가?
※ 결코 젊은 날로 돌아갈 수는 없고,
○ 다시한번 더 살아볼 수도 없고,
※ 한번 살다 끝나면
○ 영원히 끝나는 일회용 인생인데,
※ 지금 이순간
○ 큰소리 한번 못치면 언제쯤 해 보겠는가 !
※ 죽을 때 자식들에게
○ 논 한마지기 덜주면 될 것을,
※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
○ 지갑은 열라!"는 말처럼
※ 이제부터라도
○ 남은 여생을 큰소리 꽝꽝치며
※ 내일 점심은
○ "내가 쏜다!"라고 큰소리 쳐도 되지 않겠는가 !
"우리들 인생은 이렇다네" !
流水不復回(유수불부회) :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行雲難再尋(행운난재심) ;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
老人頭上雪(노인두상설) : 늙은이의 머리위에 내린 흰눈은,
春風吹不消(춘풍취불소) ; 봄바람 불어와도 녹지를 않네 ‼
春盡有歸日(춘진유귀일) : 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老來無去時(노래무거시) ; 늙음은 한번 오면 갈 줄을 모르네 ‼
春來草自生(춘래초자생) : 봄이 오면 풀은 절로 나건만,
靑春留不住(청춘유부주) ; 젊음은 붙들어도 달아 나네 ‼
花有重開日(화유중개일) : 꽃은 다시 필날이 있어도,
人無更少年(인무갱소년) ; 사람은 다시 소년이 될 수 없네 ‼
山色古今同(산색고금동) : 산색은 예나 지금이나 변화지 않으나,
人心朝夕變(인심조석변) ; 사람의 마음은 아침 저녁으로 변하네 !!
#스티브잡스가 마지막으로 남겼던 메세지*
I. 나는 사업에서 성공의 최정점에 도달했었다.
2. 다른 사람들 눈에는 내 삶이 성공의 전형으로 보일 것이다.
3. 그러나 나는 일을 떠나서는 기쁨이라고 거의 느끼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부라는 것이 내게는 그저 익숙한 삶의 일부일 뿐이다.
4. 지금 이 순간에, 병석에 누워 나의 지난 삶을 회상해보면,
내가 그토록 자랑스럽게 여겼던 주위의 갈채와 막대한 부는
임박한 죽음 앞에서 그 빛을 잃었고 그 의미도 다 상실했다.
5. 어두운 방안에서 생명보조장치에서 나오는 푸른 빛을 물끄럼이 바라보며 낮게 웅웅거리는 그 기계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죽음의 사자의 숨길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6. 이제야 깨닫는 것은 평생 배굶지 않을 정도의 부만 축적되면 더이상 돈버는 일과 상관 없는 다른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7. 그건 돈버는 일보다는 더 중요한 뭔가가 되어야
그건 인간관계가 될 수 있고, 예술일 수도 있으며 어린시절부터 가졌던 꿈일 수도 있다.
8. 쉬지 않고 돈버는 일에만 몰두하다 보면 결과적으로 비뚤어진 인간이 될 수밖에 없다. 바로 나같이 부에 의해 조성된 환상과는 달리, 하느님은 우리가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감성이란 것을 모두의 마음 속에 넣어 주셨다.
9. 평생에 내가 벌어들인 재산은 가져갈 도리가 없다.
10. 내가 가져갈수 있는것이 있다면 오직 사랑으로 점철된 추억 뿐이다.
11. 그것이 진정한 부이며 그것은 우리를 따라오고, 동행하며, 우리가 나아갈 힘과 빛을 가져다 줄 것이다.
12. 사랑은 수천 마일 떨어져 있더라도 전할 수 있다. 삶에는 한계가 없다.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가라. 오르고 싶은 높은 곳이 있으면 올라가보라. 모든 것은 우리가 마음먹기에 달렸고, 우리의 결단 속에 있다.
13. 어떤 것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침대일까? 그건 "병석"이다.
14. 우리는 운전수를 고용하여 우리 차를 운전하게 할 수도 있고, 직원을 고용하여 우릴 위해 돈을 벌게 할 수도 있지만, 고용을 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병을 대신 앓도록 시킬수는 없다.
15. 물질은 잃어버리더라도 되찾을 수 있지만 절대 되찾을 수 없는게 하나 있으니 바로 "삶"이다.
16. 누구라도 수술실에 들어갈 즈음이면 진 작 읽지 못해 후회하는 책 한권이 있는데, 이름하여 "건강한 현재 당신이 인생의 어느 시점에 이르렀든지 상관 없이 때가 되면 누구나 인생이란 무대의 막이 내리는 날을 맞게 되어 있다.
17. 가족을 위한 사랑과 부부간의 사랑 그리고 이웃을 향한 사랑을 귀히 여겨라.
18. 자신을 잘 돌보기 바란다.
이웃을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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