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3가 선즈 온다는 소식에 흥분(나쁜쪽)해서 글 쓸 생각
으로 가득 찼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다시 생각하고 평온
을 찾은 상태에서 다같이 잡담이나 하려고유ㅋ
버블연승후 우리는? 희망을 가졌죠. 그렇지만 이 멤버로
WWW에서 플옵도전은 무리다 라는 결론에 도달한것 같
아요. 지금까지 무브들 보면, 개인적으로
잘한점
1. 크라우더 영입
2. 사리치 연9밀 재계약
3. 부커 언해피 봉쇄(추측)
4. 폴에게 털리는 경기 더 이상 안봄
우려점
1. 언제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은 폴
2. 할리버튼의 성장과 잘렌의 폭망
3. 루비오와 베인스의 리더십 대체 의문
눈여겨볼 점
1. 에이튼의 성장, 잘렌의 떡잎발견
2. 쏠쏠한 페인과 카터의 깨알 활약
스토리가 최상인지 최악인지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일 중요한 선제 조건은 폴의 건강인것 같습니다.
이게 무너지면.......어우-_-;;;
길게 쓰고 싶고 할말도 많지만, 시간이 나질 않네요-_-;;;;
여러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네요.
긍정 부정 다ㅋㅋ
첫댓글 제 생각엔 소신픽인만큼 아마 첫해에는 역할이 제한될걸로 생각되고 캠존슨도 성공했기 때문에 실패확률은 낮아보여요. 그렇다고 아주 잘 된다는 보장도 없지만 할리버튼이 크면 배는 아플거같네요 ㅠㅠ 그리고 폴 같은 경우에는 부상보다도 폴이 점점 플레잉 시간이 줄어드는만큼 백업이 받쳐줘야 할텐데 그 부분이 가장 걸리네요. 핸들러가 한명정도 더 있었으면 좋겠지만 폴 아웃코트시에 부커가 메인 핸들러로 운영할듯 싶어요. 기대됩니다!
뭔가 돌풍이 예감되네요.
폴도 마지막 불을 지필곳으로 선즈롱는듯하고
우승동기부여가 있을듯.
그리고 젊은팀이라 버블8연승이 이번시즌
좋은 동기부여와 플옵의간절함이 더해져서
서부파이날 까지갈겁니다.
선즈의료진이 폴만 잘케어해주면
기대해볼만 하다고 보네요
반대면 폭망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