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도에 토익 925점 받고 9년 동안 토익을 본 적이 없습니다.
이번에 회사에서 토익점수를 제출하라고 해서 급하게 8월 11일 시험에 접수했는데요~
최소 800점은 받아야 한다네요~
9년 전 시험과 비교했을때 지금 시험하고 많이 달라졌나요? 영국, 호주 발음도 나오고 많이 어려워졌다고 하던데 이제 한달도 안남았는데 회사다니면서 공부하려니 막막하네요~~
원래 영어는 좋아하기도 했고 평소에도 관심은 있는 편인데 토익시험은 요령이 반인거 같아서 많이 불안하네요~
암튼 결론은...
1. 9년전과 비교했을 때 토익 시험 많이 어렵나요?
2. 한달 정도면 800점 넘을 수 있을까요?
이 2가지가 궁금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구요~ 반드시 취업에 성공하시는 카페회원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
첫댓글 9년전이면 구토익이네요..구토익에 비하면 지금 토익이 쉽다고들 합니다..기본적인 구조는 같은데 문제유형만 잘 파악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런데 최근 파트1이 어려운 추세입니다..
저도 7년만에 시험봤는데 요즘것이 더 어려운것 같아용 ㅜㅜ 공부한지 오래되서 그러나?
난이도를 떠나서, 무조건 어려워졌죠 ㅡㅡ; 예전보다 교육열이 더 쩔고, 토익 필수사항 되버렸고 응시자들 평균 확 올라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