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이라는 가장 가깝고 확실한 행복을 되찾는 법
'우정은 우리를 구원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 친구와 시답잖은 이야기를 나누며 긴장하지 않고, 눈치 보지 않고 그저 나로 존재해도 되는 시간. 나를 가장 확실하게 사랑하는 방법에 대하여
스스로를 가장 사랑하는 방법은 오롯이 나를 나로 존재하게 하는 소중한 친구를 만나는 일이었다!
저자는 35년간 유럽인의 마음을 치유해온 독일을 대표하는 심리 전문가
1장 우리에겐 서로가 필요하다 (우정의 필요성) : 나이가 들어도 새로운 친구가 필요하다
2장 관계의 무게가 변할 때 (어른의 우정) : 누가 내 삶의 중요한 사람인가. 곁에 있는 사람이 점점 더 소중해진다. 좋은 관계는 집중한다. 가장 어두운 날 나를 위로해주는 존재. 우정은 서로를 가르치지 않는다.
3장 우정은 이렇게 시작된다 (좋은 관계를 만드는 7가지 조건) : ① 그저 들어주는 존재의 위로 ② 두 사람을 연결하는 목표를 만들어라 ③ 친구를 통해 나다운 내가 된다 ④진정한 우정은 설명이 불가능하다 ⑤ 행동보다 마음의 동기가 중요하다 ⑥ 우정은 끊이지 않는 대화 ⑦ 무거운 책임에서 해방되는 순간을 만끽하자
4장 우정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관계를 지키는 6가지 방법) ; ① 바빠도 우정의 시간을 지켜라 ② 한없이 너그러울 것 ③ 신뢰는 구체적인 경험을 통해 쌓인다 ④ 때로는 솔직함이 독이 된다 ⑤ 타인에 대한 실망은 착각에서 비롯된다 ⑥ 공감할 수 있는 취향을 공유하자
5장 우정의 깊이를 더하는 행동의 힘 (관계의 실천) : 도움을 청하는 것도 애정의 표현이다. 관계의 가장 큰 적은 권태. 나에게도 친절을 베풀자.
6장 서로의 영감이 되어주다 (창의성의 공유) : 누구에게나 창의력은 필요하다. 내 삶을 다시 뛰게 하는 열정. 사소한 것에서 영감을 얻다.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즐거움.
7장 관계에는 늘 위기가 따른다 (갈등을 해결하는 법) : 내면의 그림자를 알아차려라. 침묵으로 서로를 이해. 신뢰를 잃으면 단단한 우정도 무너진다.
8장 우정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 (관계의 마지막 단계) : 상처가 깊다면 내려놓아야 한다. 우리가 여전히 친구라는 사실.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관계의 지혜
ㅇ 우리는 시간의 노예가 아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자
ㅇ 때로는 도움을 받을 줄도 알아야 한다
ㅇ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건강한 관계를 만든다
ㅇ 나이 들수록 '누가 내 삶에 중요한 사람인가?'가 관계의 결정적인 기준이 된다.
ㅇ 공통의 목표와 과제가 있다면 친밀함은 더욱 돈독해진다.
ㅇ 무조건 솔직하게 행동하기보다 살짝 눈감아 주는 너그러움도 필요하다
ㅇ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한 우리는 늙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