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잣대를 버려라♡
어떤 사람에겐
나의 기쁨과 행복이
오히려 슬픔이 되었고
어떤 사람에겐
나의 슬픔과 불행이
오히려 희망과 용기가 되었다.
사람들의 입장과 형편에 따라
착하고 좋은 사람이기도 했고
나쁜 사람이기도 했다.
나도 그랬다.
마냥 행복한 웃음의 사람들 앞에서
때론 한없이 초라한 느낌으로
쪼그라들었고
아프고 힘든 사람들과
더 안 좋은 형편의 사람들을 보며
내 가진 것에 감사함을 느끼곤 했었다.
작은 잣대로
나와 남의 마음을 재고
들여다보는 어리석음이
해가 뜨고 해가 지듯
오늘도 되풀이되는 하룻길이지만..
너른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따스한 눈빛이 되고 싶다.
- 김인숙/ '잣대'-
2017.4.19.
내가 남을 나의 잣대로 잴때
나는 이미 타인의 도마위에 올라 있나니
내 손톱밑이 아픈줄만 알고
남의 손톱밑도 아프다는것을 모르면 안된다
자신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한 이중잣대를 버려라
매사에 공평해야 한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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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잣대를 버려라..
호국
추천 0
조회 22
17.04.19 06:2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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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 즐감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