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산골에 사는 할머니가 배가 아파서
대학 병원에 실려가 진찰을 받았다
의사 ㅡ 십이지장궤양 같습니다
할머니 ㅡ 뭐라카능교~~??
할머니는 응급 치료를 받고 집에 돌아 왔는데
할아버지 ㅡ 병원에 간께 머라 카더노~~~??
할머니 ㅡ 씨비 안 조타 카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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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럴 줄 알았다 맨날 밝키 쌌터만~~~ 쯧쯧
ㅋㅋㅋㅋㅋ
카페 게시글
🌸껄껄껄😄웃어요
내 그럴줄 알았다
멋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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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54
23.10.16 06:4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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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웃고 갑니다
할머니가 가는귀가 먹은탓에
웃읍게 들은것 같습니다
ㅋ
할매가 아직도 그걸 하니 대단하네요
ㅎㅎ 그런가 봅니다
할아버지 말에서 알 수 있듯이 ~~
말은 뛰면 변화가 옵니다 ㅋㅋㅋㅋㅋ
ㅎㅎ네 말은 잘 알아 들어야 되지요
잘못 알아 들으면 이렇게 되네요
재미게 웃고깁니다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이 웃으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