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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작품방 토요일 밤에
계방산방 추천 2 조회 69 23.10.02 00:0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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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02 06:06

    첫댓글
    훌륭하신 어머니의 사랑을
    받으셨군요
    그 어머니의 자애로움이
    너무나 감동이네요

  • 작성자 23.10.02 13:06

    푸른 열정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때 부모님들은 모두 그리했지요
    자기 가난을
    자기 못배운 것을
    자식들에게 물려주지 않겠다는 대단한 의지
    자신은 굶어도 자식은 먹여살리려고 고생하셨고
    그래서 더욱 어머님이 그리워 지는지 모르겠읍니다.

    푸른열정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 23.10.02 13:07

    @계방산방

    감사합니다
    오후시간도
    편안하세요

  • 23.10.02 07:08


    연휴라서
    형제자매 들 모이다 보니
    카페는 잠간 들어와서 겨우 소담과 함께 방 만 체크하고 나갔는데
    오늘은 다시 최근 글에서 부터 차근 차근 ~~

    내려오다가 보니
    방가움 이 물밀듯 전해 오는 계방 산방 님의 글이
    아침부터 저를 미소 짓게 해주십니다
    잘 계신다는 안부라고도 생각합니다
    행시방 에 글도 주시고
    사진을 보노라니 ~~
    암나 할수 없는 일을 하시는 님의 존재 정말 감동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

  • 작성자 23.10.02 13:11

    소담님
    안녕하세요
    추석명절은 잘지내셨는지요?
    추석다음날 토요일날은
    너무 바빴답니다.
    그러다가 언뜻 토요일밤에 노래가 생각나더군요
    토요일 밤에는 낭만이 잇어야 하는데
    일에 쳐서 허덕이는 자신이 싫었답니다.
    그래서 토요일 밤에라는 행시를 떠올렸지요.

    항상 반겨주시는 소담님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10월 되세요^^*

  • 23.10.02 10:12



    시험 때마다
    애가 쓰이시는
    어머님!
    계방산방님, 필리핀에 계셔도
    이렇게 마음을 펼쳐주시니
    그저 황감합니다
    몸도 마음도 유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23.10.02 13:19

    베베 김미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석 명절은 잘 지내셨는지요?
    대학시험에 떨어져 어머님을 슬프게한
    불효자이랍니다.
    어머님들은 위대하지요

    베베 시인님
    들릴때 마다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 23.10.02 11:00

    계방산방님 잘 지내셨죠.
    요 며칠 한가위로 인하여
    바쁘게 지내다 보니
    저도 카페에 이제 들어와 봅니다.

    타국에서의 그리움의 한편인
    입시시절 때의 어머니를 그리며
    추억을 되짚어 보셨군요.
    따뜻하셨던 어머니 품이 그리우시군요.

    그 시절 배경과 애틋한 마음이
    엿보이는 시 감상 잘했습니다.

    토닥토닥 달래주시는 어머니 말씀
    요 이불처럼 포근한 어머니 품 속
    일시에 스치고 간 어린 시절 부모님 슬하
    밤 새우며 입시 공부에 시계추처럼 매달리던
    에너지 넘치게 공부에 사투 벌였던 학창시절

    계방산방님..
    10월 하고도 벌써 이틀이 되었네요.
    오늘도 타국에서 건강한 날 되세요.

  • 작성자 23.10.02 13:28

    월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추석 명절은 잘 쇠셨는지요.

    예전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입시는 지옥이었지요.
    꼭 그렇게 공부를 시켜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자라는 시절에는
    직장 구하기가 어려워 그랬다고 해도
    지금은 업종도 많고 자영업도 할 수 있고
    대기업 채용도 많은데 너무 애들이 혹사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답니다.
    놀때는 놀고 취미 살리면서 살수 있는 일들이 엄청 만ㄹ은데요.

    학창시절 입시에 매달리는 수험생들의
    모습을 잘 표현해준 행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활달하시고
    행복한 10월 되세요^^*

  • 23.10.02 14:17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땅파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저는
    명절 끝머리.
    산밤 한가득 주워서
    마무리합니다.

    이제
    살짝 추워지는 계절입니다.
    건강 잘 챙기소서.

  • 작성자 23.10.02 16:34

    노영태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석 끝나고
    알밤 수확하셨군요
    알밤 수확 후 관리를 잘 해야
    겨울에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르완다에서 산을 개간하여 농지를 만드는데 200ha 정도 만들어 준 겁니다.
    장비를 들여 개간하려고 했는데
    군수님이 인부는 많으니까 인건비 주고 사람으로 개간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하루 1,000면씩 인부를 고용해 한사람당 10m2 하니
    하루 1ha 정도 할수 있었어요
    200일이면 되더라구요.
    습지도 200ha 같은 방법으로 개간했는데
    총 인원이 46만명 정도 소요되었어요
    조그만 시골에 약 4억5천만원정도 돈이 플리니
    금방 부유하게 되더라구요
    없던 버스 노선도 생기고, 주유소도 생기고, 시장도 생기더군요
    참 사람의 힘이 무서운 것을 알았읍니다.

    이곳에
    감자 심고 옥수수심어
    먹거리 해결해 주었지요
    노영태 시인님
    환절기 건강하시고
    황홀한 10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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